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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3기 말 수술..

.... 조회수 : 4,078
작성일 : 2023-02-06 23:38:12
아버지께서 위암 3기 말 판정 받으시고 1년 이상 항암치료 중이신데요
전이가 되셔서 수술은 크기가 좀 줄어들면 하자는 소견으로 항암치료만 계속 해오고 계세요
계속 경과가 비슷해서 약을 바꿔보는 중이구요
제가 멀리있어 옆에서 간병하시는 엄마에게만 소식을 전해듣고 있어요
찾아뵈려해도 코로나 때문에 조심스럽고 아이들이 어려서 소란스럽게 하고 피곤해 하실까 자주 뵙지도 못하고 마음이 너무 안좋아요
시골에서 수술 판정을 아직 못받고 계셔서 이번에 서울아산병원으로 진료를 받아볼까 하는데 괜찮을지 걱정만 됩니다
오가는 시간만 8시간정도라 괜히 욕심부려 오시게 하는게 아닌지 고민이 돼요
그래도 가능하면 좀 더 유능한 의사가 있는 곳에서 수술이라도 했으면 하는데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는 좀 더 지켜보자고 항암만 하고 있는데..
전이가 되어 수술이 불가능 할수도 있지만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고 싶어서요 희망이 있겠죠? 수술이라도 된다고 했으면 좋겠어요

IP : 39.124.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산에서
    '23.2.6 11:39 PM (14.32.xxx.215)

    안받아줄 확률이 더 높아요

  • 2.
    '23.2.6 11:40 PM (39.124.xxx.93)

    진료예약은 했는데요 그 이상 치료를 안받아주시나요?

  • 3.
    '23.2.6 11:45 PM (39.123.xxx.114)

    위암은 수술 잘하면 생존율 높아요

  • 4. 네 ㅠ
    '23.2.6 11:50 PM (39.124.xxx.93)

    지금 다니는 병원에서는 수술은 좀 줄어들면 하자고 안해주네요
    서울가서 다시 진료받고 혹시 수술을 할 수 있을까 하서 기대하고 있는데 불안하네요

  • 5. 지금도
    '23.2.6 11:56 PM (211.234.xxx.186) - 삭제된댓글

    잘 못찾아뵙는다는데
    암환자 서울 모시고 병원다닌거 정말 쉽지않은 일입니다

  • 6. ..
    '23.2.7 12:12 AM (118.217.xxx.9)

    연세가 많으신가요?
    항암을 시작하셨으면 메이저 병원에서 안 받을 거예요
    작년에 갑자기 폐암이 발견되어 병원 알아보니
    항암 시작한 후에는 옮길 수 없더라구요

  • 7. 깜찍이소다
    '23.2.7 3:13 AM (58.233.xxx.246)

    세브란스는 전원을 받아주는 걸로 압니다.
    기독교 정신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한번 전화해보세요.

  • 8. .....
    '23.2.7 9:42 AM (110.11.xxx.203)

    옮길수만 있다면 지방보다는 서울로 오시는거 추천드려요.
    치료의 질이 완전히 다릅니다ㅠㅠㅠ
    연세가 있으시니 병원근처에 방 하나 얻어서 왔다갔다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9. 그 정도면
    '23.2.7 2:06 PM (116.122.xxx.232)

    포기할 단계는 아니니
    서울 사대병원에서 한번 진단은 받아보시는게.
    연세가 어느 정돈지 몰라도
    요새 위암은 아주 말기 아니면 십년이상 사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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