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초3까지 3여년 보내다가
저희가 전학가서 그때 알던 엄마(외국인)
다시 고입 학교에서 만나서
그 엄마도 저희아이를 기억하길래,
제가 반가운 마음에 커피도 사주고,
인사도 나누고,
안되는 언어 손짓발짓 파파고까지 돌려가며
진심을 다했는데,
제가 좀 안되는 언어 하느라ㅜ오버스러웠긴 했는뎅
애들도 같이 놀자고 하고,(거기는 외동, 저희는 형제)
집에가서 만나서 반가웠다고 문자남기고,
초3 마지막 등교날 우리애랑 그애랑 나란히 찍은 사진
까지 보내줬는데
한참있다가 4시간 지나서?
반가웠다는 문자도 없이 엄지척 이모티콘 하나 왔어요
앞으로 연락하지 말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또 만나기 싫은걸까요?
그냥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23-02-06 18:06:45
IP : 114.222.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3.2.6 6:48 PM (112.147.xxx.62)아쉬울거 없으면 뭐...
2. ..
'23.2.6 6:51 PM (125.247.xxx.159)그냥 두세요
3. 네
'23.2.6 8:01 PM (122.96.xxx.185)그렇네요. 저만 반가웠나봐요
4. 외국인
'23.2.6 9:28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에게 잘해주지마세요.
그들은 그닥...
그냥 기본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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