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정리 vs 부엌 정리
1. ...
'23.2.6 5:28 PM (220.116.xxx.18)오늘 냉장고부터
내일 혹은 일주일 이내에 주방 정리 따로2. 저라면
'23.2.6 5:31 PM (222.238.xxx.223)일한 표시가 금방 나는 주방이요
세 시간이라면 주방 충분히 정리하고 닦을 수 있어요
오늘 밤 정리된 주방 불 끄면서 뿌듯해 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내일 아침 힘내서 냉장고 다 들어내고
버릴 것 버리고 칸칸히 다 닦아 내시면 되겠어요
화이팅!!!!3. 원글
'23.2.6 5:32 PM (112.154.xxx.32)냉장고가 아무래도 짧은 시간 걸리겠죠? 근데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두개이긴 해요;;; 댓글 감사해요.
4. 영통
'23.2.6 5:33 PM (106.101.xxx.231)다 버리기
물건 없으면 힐 일도 없어짐5. 원글
'23.2.6 5:33 PM (112.154.xxx.32)어맛 댓글 다는 사이에 다른 의견 주신 분 계시네요 ^^ 이러면 일대일인데... 일은 시작 안하고 갈등만 하고 있네요 ㅋㅋㅋ
6. 아무거나
'23.2.6 5:34 PM (223.38.xxx.31)제목에 냉장고 먼저 언급하셨으니
냉장고부터 정ㅇ리하세요7. ㅎㅎㅎ
'23.2.6 5:36 PM (222.238.xxx.223)댓글이 일대일이라 고민 중이시라니 ㅋㅋㅋ
저도 의견을 바꿀께요
얼른 냉장고부터 정리하세욧!!
이럼 편하실까요?ㅎㅎㅎㅎ8. 하핫
'23.2.6 5:38 PM (112.154.xxx.32)일하기 싫은거 딱 들키네요. 눈에 딱 띄는 변화는 주방. 슬쩍 쉬워보이는건 냉장고인듯요. 식빵 한쪽 먹고 일하겠습니다
9. 어허
'23.2.6 5:43 PM (218.38.xxx.12)식빵 먹고 일했다고 인증글 올리시오
10. 크헉
'23.2.6 5:47 PM (112.154.xxx.32)철저한 팔이피플;;; 사진은 못 올리지만 솔직하게 댓글 달겠습니다. 아직 시작 안했습니다.
11. 거바거바
'23.2.6 5:48 PM (218.38.xxx.12)그럴줄 알았어요
12. ㅇㅇ
'23.2.6 5:50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놀러가서 같이 청소해주고 싶네요 ㅋㅋ
모르쥬 같이 수다떨고 낼은 꼭 해봅시다 하고 헤어질지 ㅋㅋ13. ㅎㅎㅎㅎ
'23.2.6 5:50 PM (222.238.xxx.223)제 모습인 듯 하여 그저 웃을 수 만은 없네요 ㅠㅠ
14. 뭐가됐든
'23.2.6 5:56 PM (124.54.xxx.130)시작하고 다 버려요. 진짜 다버리란 얘긴아니고 그럴정도로 짐을 줄이라는 말이에요. 뭐든 정리가 안되니까 산거 또사고또사고 하다가 짐이 치울수가없을정도로 늘어나는거에요. 짐없이 좀 불편하게 살면 뭐 어때요. 운동되고 좋지. 이제라도 치울라고하니 다행입니다.
15. 집안일
'23.2.6 5:58 PM (211.114.xxx.77)식탁위를 맘먹고 치워도 얼마 있으면 물컵, 물휴지 등 또 올라와 있어서 지저분 해지고.. 정말 집안일은 힘들어요..
16. 원글
'23.2.6 6:00 PM (112.154.xxx.32)배고파서 밥도 한술 먹었습니다. ㅋㅋㅋ 거봐거봐 그럴준 알았다 하시니 왕 무섭;;
17. ...
'23.2.6 6:02 PM (39.7.xxx.219)쉬운 걸로 따지면 부엌 정리요
근데 순서로 따지면 냉장고-부엌 순이 맞는거 같아요18. 털썩
'23.2.6 6:03 PM (218.38.xxx.12)밥도 한술~~~
19. 냉장고
'23.2.6 6:03 PM (211.206.xxx.180)꺼내면 부엌 다시 정리해야함.
냉장고부터 어서 개시.20. 원글
'23.2.6 6:03 PM (112.154.xxx.32)부엌 바닥에 꺼나놔야되니 바닥부터 닦고 시작합니다. 이거 쓰고 있는 저도 웃겨요. 근데 진짜 어찌 이리 하기 싫은지... 미쳤나봐요
21. 음
'23.2.6 6:06 PM (221.140.xxx.139)그럴 땐 좀 쉬시는 게 어떨까요.
게으르다셨지만, 게으르신 분은 청소할 생각을 안해요 ;;
몸이 쉬고프면 다 이유가 있다는데..22. ㅋㅋㅋㅋ
'23.2.6 6:06 PM (222.238.xxx.223)댓글 그만 달고 얼른 일에 집중하세요
이러고 있는 저도 얼른 밥해야 됩니다 ㅠㅠ23. ㅋㅋㅋ
'23.2.6 6:09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밥도 귀찮고
누룽지 끓여먹기도 귀찮아
딱딱한 누룽지 씹어먹고 끝낼라구요 오늘 저녁24. 저
'23.2.6 6:12 PM (112.154.xxx.32)하나 할때 마다 보고할래요.
일단 부엌 바닥 엎드려 닦았고요,
하고 싶은 일은 주방 쏟아내기인데 두번 일 안하기위해 냉장고로 갑니다. 출발25. 냉장고부터죠
'23.2.6 6:13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주방 다 쏟아내기만 해도 세시간 걸립니다.
26. ....
'23.2.6 6:15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힘들고 한구간씩 해요
오늘은 이서랍장 내일은 저 서랍장
냉장고도 한꺼번에 할 생각하면 일이고 그때그때 버릴거 보이면 꺼내 버리고 정리해요
한두칸씩 닦고요
주방도 똑같아요
그릇이나 각종 도구 많이 들이면 주방 살림 많아지고 정신 없어요27. ...
'23.2.6 6:16 PM (218.55.xxx.242)한꺼번에 하려고 하면 힘들고 한구간씩 해요
오늘은 이서랍장 내일은 저 서랍장
냉장고도 한꺼번에 할 생각하면 일이고 그때그때 버릴거 보이면 꺼내 버리고 정리해요
한두칸씩 닦고요
주방도 똑같아요
그릇이나 각종 도구 많이 들이면 주방 살림 많아지고 정신 없어요
우리는 이사할때 주방담당 도우미가 할 일 없을 정도였어요28. wii
'23.2.6 6:17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쉬운 건 냉장고. 주방정리는 잘 못하지만 싱크대 서랍 정리 등등 했었는데 3시간에 안 끝나고 며칠 걸려나눠서 했었어요. 냉장고는 1달에 한번 정도 정기적으로 꺼내고 버리고 하는데 그렇게 오래 안 걸리고 성취감 있어요.
29. 원글
'23.2.6 6:34 PM (112.154.xxx.32) - 삭제된댓글김치냉장고 내용물 다 꺼내고 선반 꺼낼수 있는건 꺼내 닦고 일부만 도로 넣었어요. 벌써 숨고르기가 필요해서 잠시 보고 겸 앉았습니다. 김치냉장고 하단부 닦고 냉장고도 도전하겠습니다
30. 원글
'23.2.6 7:01 PM (112.154.xxx.32)후
저 김치냉장고 정리만으로 뻗겠습니다.
음식물만 10리터 정도 나왔고 그 설거지도 지금 싱크대 그득입니다.
내일 냉장고 하고 며칠에 걸쳐 부엌정리해야할듯 하네요. 부얶 쏟아내기는 만만한 일이 아닐거라는 깨달음이 옵니다 허허허31. 칭찬합니다.
'23.2.6 7:18 PM (121.182.xxx.73)김냉 열어 볼 맛 나겠어요.
32. 도우미
'23.2.6 7:40 PM (41.73.xxx.69)부르세요 앱으로 신청하고 같이 냉장고 청소해요
부엌 정리도 같이하고요
혼자서는 더 어지르고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차라리 2-3사간 함께 해서 제대로 끝내는게 나아요
혼자 제대로 못해요33. 윗분
'23.2.6 8:32 PM (112.154.xxx.32)어떤 앱 설치해요? 그게 좋을것 같아요. 혼자 엄두 안날듯해요. 김치냉장고 하나 하고 뻗어보니 각성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