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큰 점 제거하려면 피부과, 성형외과 어딘가요
2월중에 해주고 싶은데
해보신분 알려주심 감사하겠어요
동네 미용 시술하는 그런 피부과 가도 될지
아님 큰 병원 가야할지
크기는 면봉 지름 보다 좀 작아요
막막해서 어떤 정보도 부턱드려봅니다
1. 마샤
'23.2.6 1:42 PM (211.112.xxx.173)https://g.co/kgs/XRPPUD
여기 우리나라 최고에요. 반점없애는거.2. ....
'23.2.6 1:42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저 그냥 집앞 피부과 가서 뺐어요. 뿌리가 상당히 깊었는지 피부가 뻥뚫려서 충격적이었어요ㅋㅋ 5년?지나니 다시 올라오네요. 또 빼러가야할 듯요.
3. ..
'23.2.6 1:45 PM (222.117.xxx.76)저희 아이도 그런거팔뚝에 있어서 피부과갔어요 두세번 더 빼야한데요 뿌리가 깊어서..
4. 첫댓글님
'23.2.6 3:43 PM (61.73.xxx.138) - 삭제된댓글이 링크한 병원 추천하려고 로그인했는데 이미~~ㅎ
근데 단점은 몇번가야돼요
울아들도 뺏는데 감쪽같아요.
예약후방문요.5. 첫댓글님
'23.2.6 3:54 PM (125.142.xxx.27)광고인가요? 튀어나온 점도 잘빼는지 궁금...
6. ..
'23.2.6 4:04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윗님, 저 첫댓글에 나온 병원, 대학생 아이가 중1때 인가 두피에 난 튀어나온 점 때문에 가본적 있어요
작은 피부과에서 더 전문적인 병원으로 가보라고 해서
인터넷 검색해서 찿아간 곳인데
대기실에 전국에서 온 어린 아기들이 엄청 많았고
중국인 아기, 어린이들 환자 데리고 통역낀 외국 사람들로 북적였던 기억이 나요.
아마 어린 아기들 피부 (반점 제거)잘 본다고 소문난곳 같았어요.
저희 아이는 두피에 점이 갑자기 부풀어 올라 진료 봤는데
그 자리에서 조직 검사 하고 레이저로 간단히 떼어 냈어요.
아무래도 경험이 많은 의사들이 있는병원이라 안심이 되더라구요.
전국에서 환자들이 오니 간호사들은 굉장히 불친절 했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구글 평점 보니 간호사들이 불친절 하단 말이 많네요.
그건 약간 감안하고 가세요.7. 글
'23.2.6 5:21 PM (61.73.xxx.138) - 삭제된댓글지우러 들어왔다가ㅠ
125.142님~
저한테 광고냐고 물으신건가요?ㅠ
제가 왜?ㅠ
바로 윗글님말씀대로 각지에 애기들이 다오나봐요
울아들이 대학생인데도 귀에 귀마개를 넣더라구요.
얼마나 애기들이 울어대는지..
그래서 이놈아 너도 어렸을때 저랫다고 한마디해줬습니다.
전 처음에 제가 가자고 한곳이라 한번따라갔고 다음엔
본인이 혼자다녔습니다
울아들도 입가에 튀어나온점이라 거기서 조직검사하는지는 모르고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하고 이상은 없는데 대학병원입장에선
큰점인지 절개로 하자고해서 얼굴이라 칼대고싶지 않아서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선택한 병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