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 받고 비싼 상품 가입하는 조건으로요. 요금이 무지 비싸지만 1년 후에 해지가능하다고
하니 이득이다 싶어 가입했어요.
그런데 기존에 쓰던 제품 해지하려고 LG에 전화하니 영업사원이 9개월이나 12개월 위약금 없이
해지 가능하다고 가입했다가 나중에 문제 생긴 사람 너무 많다면서 자기는 본사 사람이라
절대 그럴 일도 없고 하니 다시 기존 거 쭉 쓰라고 난리났네요.
다시 KT에 전화해서 위약금 얼마냐고 물었더니 왜 그러냐며 꼬치꼬치 이것저것 묻고...
아오 기빨리네요 ㅠ
혹시 1년후 위약금 없는 상품 가입했다가 나중에 피해보신 분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