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린이집 28개월에 가도될까요?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23-02-06 10:44:09
11월생이라 4세인데 아직 28개월이네요
첫째는 끼고 키워서 41개월차에 5세에 바로 유치원으로 보냈는데....제가 힘들기도하고 첫째도 너무 공부도 못봐줘서 3월부터 보내려고하는데 왜이렇게 안내킬까요 ㅠ
오전에 가면 그냥 복닥복닥 애들끼리 시간보내는건지....ㅜ
아님 주변엄마들말대로 가서 배워오는것도있을지 ㅠ 감기만 자주걸리는거 아닌지 이런 걱정 뿐이네요 ㅠ 혼자 낮잠자는것도 걱정....1년만 더 데리고있다가 유치원으로 보낼까요...

저 혼자 유난떠는것같기도하고...요즘 다들 보내는데..ㅜ 첫째생각하면 보내야겠고....ㅜㅜ
IP : 49.168.xxx.1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6 10:55 AM (211.57.xxx.44)

    제 아이 둘은 4살 가을께부터 다녔어요
    막내는 3살 가을쯤부터 갔고요 (셋 다 3월생이에요)

    확실히 기관다니면 자주 아파요

    4살은 표현이 좀 늦되고 전달력이 낮아도 대충 파악이 되지만
    선생님이나 반에 말썽쟁이 등
    3살은 잘 안되더라고요
    아이들과의 교류는 5살은 되어야 잘 되구요...

    근데 큰 아이 공부할때 같이 공부 할 수 있는 막내 나이는 5살이상되어야하네요 ㅠㅠ

    저도 막내가 짐 6살되는데요 이제 다 같이 공부할 수 있어요 ㅠㅠㅠㅠㅠㅠ

  • 2. ㅇㅇ
    '23.2.6 10:56 AM (116.41.xxx.202)

    보내세요.
    제가 아이돌보미 하고 있는데, 태어났을 때부터 키우던 아기를 두돌 지나고, 3월 되면 30개월 정도 되니까 그쯤에 어린이집 보내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아기 아빠가 어린이집 보내야 한다고 주장해서 21개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녔어요.
    어린이집 적응기간 동안 제가 5주 정도 어린이집에 같이 가서 있어주고, 다른 아기들 활동하는 거 보니까 크게 걱정은 안되어도 애가 안스럽고 그랬거든요.
    어린이집 다니는 후로는 등, 하원만 해주고, 이제 30개월 됐으니까, 어린이집 9개월 다닌거죠.
    너무 잘 다니고, 친구들 너무 좋아합니다.
    지금도 가끔 저랑 집에 있겠다고, 어린이집 안간다고 한바탕 울고불고 난리치는 날도 있기는 하지만,
    제가 보니까 들어갈 때 울고 들어가도, 친구들 만나면 또 금방 울음 그치고 잘 놀더라구요.
    28개월이면 충분히 보내셔도 괜찮아요.

  • 3. ....
    '23.2.6 11:03 AM (115.21.xxx.164)

    다른 것은 할까 말까 하면 우선 해보자인데 아이기관은 보낼까 말까라면 집에 끼고 계시는게 나아요 놀이 시터 부르세요 아이랑 둘이 잘 놀아주는 대학생언니 만나면 아이가 진짜 좋아해요 늦잠도 자고 산책하고 집에서 간식먹고 놀다가 자고 싶을때 자고 자유롭게 두세요 고맘때 아이들 어린이집 가서 천덕꾸러기 되기 십상이에요 어린이집 선생님들 아이가 좋아서가 아니라 집에 아이두고 돈벌어 나오시는 분이 대부분이라 귀엽게 안보고 일로 봐요

  • 4. ..
    '23.2.6 11:13 AM (119.201.xxx.65)

    4살까지 부모 애착기기인데
    전 4살에 보냈는데 잘한 선택같아요

  • 5.
    '23.2.6 11:14 AM (211.57.xxx.44)

    천덕꾸러기...
    정말 마음에 와닿아요

    위에 댓글 달았지만 제 아이 3살에 보냈을때,
    선생님과 합이 안맞아서...
    진짜 천덕꾸러기 취급 받았었어요....
    아이는 모르고 해맑았지만요

  • 6. 호호
    '23.2.6 11:31 AM (211.218.xxx.160)

    4개월짜리도 보내는데
    대신 9시에 데려가서 첨엔 점심만 먹고 오는걸로 하고
    조금씩 시간을 늦춰서 낮잠 재우세요.
    아이들도 금방 적응합니다.
    대신 눈치대왕들이 되는거죠.
    나는 기관에 있어봐서 내내끼고 키우다가
    6살7살 2년 유치원보냈어요.

  • 7. ㅇㅇ
    '23.2.6 11:39 AM (116.41.xxx.202)

    아, 어린이집에 가보니까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

    제가 아기 데리고, 주변 산책 다니면서 동네 어린이집 몇 군데 어떤지 살펴봤어요. 낮에 바깥 놀이 시간에 선생님들이 아이들 대하는 게 어떤지... 꽤 몇 달 동안 봤거든요.
    그 중에 선생님들이 가장 시끄러운 곳.. 애들한테 요란스럽게 반응해주고, 말을 쉬지 않으시고, 표정 밝으신 곳이 있어서 저는 그곳이 맘에 든다고 아기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아기 엄마도 어린이집마다 다녀보고 그곳에 젤 괜찮은 거 같다고 해서 그곳으로 등록했고요.

    제가 어린이집에서 같이 있어보니까...

    아침에 등원하면 간단한 간식 줍니다.
    한 반에 고정 선생님 두 분, 임시 선생님 한 분이신 거 같았고요. 원아는 한 반에 10명 정도 였어요.
    아침에는 한 분은 교실에 있는 아이들 보살피고, 한 분은 등원하는 아이들 맞아주고, 한 분은 간식 먹이거나 먹는 거 봐주시고요.
    간식 시간 끝나면 간단한 놀이 시간 가져요. 1시간 정도...
    날마다 놀이 주제를 정해놓고 그 주제에 따라 아이들 놀아주고요.
    날씨 좋은 날은 바깥 놀이 하고요.
    놀이 시간 끝나고, 아이들 차례로 손씻고, 화장실 다녀오고, 그러면 점심시간이고요.
    점심 먹고, 다시 정리하고 나면 낮잠 시간이에요.
    아이들 잠든 후에도 잠 못드는 아이들은 자는 아이들 방해 안되게 따로 원장실 데려가더라구요.
    자고 일어나면 2시 30분에서 3시 정도 되고, 다시 간단한 간식 먹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오후 활동 있는 날은 4시에 끝나고, 오후 활동 없는 날은 3시 30분 정도에 끝나요.
    이 어린이집은 늦어도 4시 30분 정도면 대부분 다 하원하더라구요.

  • 8. ㅇㅇ님
    '23.2.6 12:04 PM (211.206.xxx.191)

    댓글 어린이집 일정 맞아요.
    간식 먹고 산책 한 번 하고
    점심 먹고 낮잠 자고.
    그 사이에 친구들과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는 거죠.
    그런데 기관 다니면 보상심리가 있어
    집에 오면 떼가 더 늘기도 해요.

    엄마가 체력만 되면 데리고 있어도 좋죠.
    당연히 더 자주 아프고요.
    한 번 기관 가면 이제 쭈욱 사회생활 이어지는 건데.

  • 9. ...
    '23.2.6 12:34 PM (218.48.xxx.146)

    20년 12월생 세살부터 보냈어요~ 워킹맘에 둘째라 14개월 넘 어리지만 보냈는데 잘 다녀요. 사실 28개월이면 전업이라두 안보내는 엄마가 거의 없죠... 선택이지만. 근데 첫째 공부는 어짜피 첫째 하원해야 봐줄수 있어서 기관보내도 어렵네요...첫째 숙제 봐줄려면 둘째 와서 방해하도 칭얼대고 난리여요 ㅜㅠ 기관을 보내냐 안보내냐보다는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훨씬 중요하다고 봐요. 엄마나 조부모가 데리고 있어도 하루종일 티비보고 암꺼나 먹이는 아이도 많구요. 암튼.. 엄마가 맘도 몸도 편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 10. 보내세요
    '23.2.6 12:39 PM (223.62.xxx.232)

    28개월부터 11월생 보냈어요 진작 보낼껄 싶었어요

  • 11. ..
    '23.2.6 12:49 PM (119.201.xxx.65)

    아침에 등원하면 간단한 간식 줍니다.
    한 반에 고정 선생님 두 분, 임시 선생님 한 분이신 거 같았고요. 원아는 한 반에 10명 정도 였어요. 이건 영아반기준이구요
    법정기준 4세는 14명 한교실 투담임일꺼에요. 규모작은데는 한명에 보조들어가두오

  • 12. ㄴㅇㄹ
    '23.2.6 3:31 PM (211.211.xxx.12)

    저도 20년 11월생인데 이번 3월에 보내요
    저는 첫째라 아기가 집에서 심심해해요
    집으로 오는 미술선생님 부르는 것도 한계가 있고
    우리아가는 다른 아가들이랑 너무 놀고 싶어해서 보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841 대게를 맛있게 외식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6 가족모임 2023/02/08 1,805
1431840 디카프리오 또 시작 19 ㅇㅇ 2023/02/08 7,063
1431839 요즘은 정리 안한 듯한 눈썹이 유행인가봐요. 12 .... 2023/02/08 6,823
1431838 판사들끼리도 50억 모르쇠할까요? 14 2023/02/08 1,509
1431837 곽씨에게 베푼 하해와 같은 은혜 누구일까요? 2 2023/02/08 1,073
1431836 손톱이 붓고 진물이보여요 4 ㅇㅇ 2023/02/08 1,003
1431835 아무리 돈 많아도 직업이 변변치않다면 연예나 결혼은 힘든가요? 19 aa 2023/02/08 5,038
1431834 산책하다 만나는 강아지들은 왜 10 .... 2023/02/08 5,390
1431833 대학병원은 원래 지금 예약하면 2~3달 뒤에나 갈수있나요? 3 ... 2023/02/08 1,566
1431832 연금저축펀드 들어야할까요 2 .. 2023/02/08 1,711
1431831 곽상도, 권영세 연수원 동기 김기현 1 일단안심 2023/02/08 1,067
1431830 아들이 보세로 남자옷 가게를 해요. 그런데... 35 푸념 2023/02/08 25,595
1431829 곽상도가 민주당이면 8 ㄱㅂㄴㅅ 2023/02/08 1,139
1431828 한 가지 예언 9 확실 2023/02/08 5,294
1431827 보통 뚱뚱한 사람은 장수 못하던데 10 ㅇㅇ 2023/02/08 3,170
1431826 이상민 탄핵됐으니 다음 순서는 윤석열인가요? 21 ........ 2023/02/08 4,045
1431825 인강+주1회 과외 조합?? 4 ... 2023/02/08 1,203
1431824 후크사장이 나쁜가요?견미리 부부가 나쁜가요? 10 .. 2023/02/08 3,841
1431823 전만해지고 있는 사법부와 검찰이네요 4 2023/02/08 790
1431822 무역업무 담당해보신분요 (절실) 인보이스 2 무시기 2023/02/08 639
1431821 서울 ‘교통비 폭탄’ 다가온다 16 .... 2023/02/08 4,700
1431820 월세로내놓으면 나중에 집팔기 어려울까요? 4 2023/02/08 1,865
1431819 곽상도 아들 무죄 당연해요( 국짐당입장) 4 00000 2023/02/08 1,928
1431818 아파트 전세 보러갈때 여러 부동산에 다 전화를 해둬야 할까요? 5 부동산 2023/02/08 1,754
1431817 야놀자 어플은 어떻게 쓰이나요? Sifi 2023/02/08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