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아한 삶

기도 조회수 : 4,737
작성일 : 2023-02-06 07:37:35

나이가 들고 아래 세가지를 꼭 지키려고 합니다

말을 천천히 한다 천천히.

행동은 기품있게. 여유있게 움직인다

미소를 지으며 항상 얘기한다
상대가 미운 일을 해도 이유가있겠지.... 관심끈다..

나는 우아한 어른이 될 것이다..
IP : 211.234.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6 7:38 AM (223.38.xxx.46)

    우아한 어른 되십시오. ㅎ

  • 2. ...
    '23.2.6 7:57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3가지 중 한가지도 해당된게 없네요. 하나씩이라도 노력해봐야겠네요.

  • 3. 저도요
    '23.2.6 8:02 AM (175.125.xxx.154)

    반가와요 ㅎㅎ
    저도 평소에 늘 생각하는거에요.
    날 잘 다스려야지^^
    다시 한번 명심하고 실천해볼게요.
    같이 우아한 삶을 살아봐요~~~~~
    화이팅!

  • 4. 응원해요
    '23.2.6 8:43 AM (125.187.xxx.44)

    그래도 계산은 빠릿하실거죠?
    우아하게 산다는 제친구가
    만나면 친구들을 무수리 시키고
    여왕님처럼 앉아서 계산은 나몰라라하더라구요
    첨보는 사람은 우아하다고 하더군요

  • 5. 레이디
    '23.2.6 8:54 AM (210.105.xxx.227)

    멀 천천히 하면 속터지던데...

  • 6. ~~
    '23.2.6 8:55 AM (49.1.xxx.81)

    이유가 있겠지.... 
    ~~~~~~~
    이거 저도 노력하고 싶어요^^

  • 7.
    '23.2.6 8:59 AM (223.38.xxx.209)

    우아하게 살다 화병 걸릴듯
    생기대로 편하게 살다 죽을래요
    얼마산다고

  • 8. 영통
    '23.2.6 9:04 AM (106.101.xxx.82)

    천천히 말하는데 말 수가 많으면?
    말 수 안 많는 것도

  • 9. 일단
    '23.2.6 9:55 AM (223.38.xxx.50)

    몸이 건강해야 ㅠㅠ
    관절 여기저기 아프니 바른 자세, 걸음도 힘들어요.
    나이들수록 참 조심스러워져요. 모든 게
    생긴대로 살다 일찍 죽으면 괜찮은데
    자기 성질대로 사는 사람은 오래 살게되더라는..
    우아하게 산다는 건 나이들수록 자기 삶을 성찰하며 살겠다는 건데

  • 10. ..
    '23.2.6 10:21 AM (211.206.xxx.191)

    맞아요.
    무엇보다 몸과 마음 건강이 우선.

  • 11.
    '23.2.6 10:51 AM (211.243.xxx.37)

    글쎄요 그렇게 흉내만 낸다고 될까요

  • 12. 응원합니다
    '23.2.6 12:07 PM (39.119.xxx.55)

    본인의 평소 안좋은 습관을 바꾼다는 얘기겠죠.
    말이 빠른 사람은 천천히... 저도 그 습관 들일려고 노력하는데 의식 안하면 또 다다다....
    올해도 노력할려구요.
    말투와 쓰는 단어만 바꿔도 운이 좋아진다고 하니 좋은 징조네요.

  • 13. ㅇㅇ
    '23.2.6 4:33 PM (211.206.xxx.238)

    말을 느리게 하는것보다
    요점을 짧게 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 14. ...
    '23.2.6 6:20 PM (223.38.xxx.7)

    젊을땐 천천히 해도 나이들면 오히려 말과 행동을 늦지 않게 빠릿빠릿하게 해야지..총기떨어진 노인네 취급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730 82에서 사위, 며느리 보신 분들... 17 그냥 궁금 2023/02/06 3,085
1435729 만약 철수가 대통령이 됐다면 17 ㅇㅇ 2023/02/06 2,483
1435728 아무리 좋은 부모와 살아도 독립하는 게 더 좋죠? 3 부모 2023/02/06 1,734
1435727 양구군, 지역내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 4 ㅇㅇ 2023/02/06 981
1435726 조민의 외고시절.. 그때는 그랬어요 125 카피캣 2023/02/06 27,945
1435725 아주 오래전인거 같아요 3 오래전 2023/02/06 660
1435724 운동하면 덜 예민해질까요? 8 ㅇㅇ 2023/02/06 1,334
1435723 어린이집 28개월에 가도될까요? 12 2023/02/06 1,464
1435722 또래(동갑)보다는 누나, 형, 어른과 이야기하는게 편한 아이는 .. dd 2023/02/06 314
1435721 위암3기로 연말에 수술했는데요 5 ㅠㅠ 2023/02/06 2,949
1435720 통화중 전화오면 어떻게 알아요? 5 오이조아 2023/02/06 1,579
1435719 대학신입생 방 구하는데 동네 추천 좀 해주세요 5 초로기 2023/02/06 819
1435718 마스크 자꾸 벗으라는 류의 글들 왜 그러죠? 23 지나다 2023/02/06 3,004
1435717 이수지 연기하는 거 이거 너무 웃겨요. 25 주겨라 2023/02/06 5,451
1435716 비지찌개 끓이려는데 돼지고기가 없다면.. 7 111 2023/02/06 1,085
1435715 2022년도 생활의달인 맛집 총정리 6 달인맛집 2023/02/06 1,521
1435714 폴리에스터 이불 속솜 겨울이불로 따뜻한가요? 4 롤라 2023/02/06 604
1435713 발뒤꿈치가 이유없이 한번씩 아픈데 ᆢ왜 그럴까요? 17 2023/02/06 2,262
1435712 조민씨 개인 인스타그램 있나요? 3 잘모름 2023/02/06 2,213
1435711 아이 팔 수술 강남 평촌 어디가 좋을까요 3 알아보자 2023/02/06 447
1435710 임플란트 문의합니다. 9 아기사자 2023/02/06 1,123
1435709 타임지 구매할수 있는곳 1 나인ㅇㅇ 2023/02/06 281
1435708 전문대 연영과를 보내야 하는 것인지... 26 ㅁㅁㅁ 2023/02/06 3,226
1435707 저 광장시장 혐오스런 광경이나 파는곳은 없죠? 15 .. 2023/02/06 3,082
1435706 부산 하안검 잘하는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1 ... 2023/02/06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