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요금 올리면 자신의 생활에 급급해
정치에 대해 둔감해지고
절약하는데 온 정신을 다 쏟게 됩니다.
자신의 민생이 걱정 되면
점점 더 보수화 되어버립니다.
자기도 모르게 위기의식이 들어서요.
전쟁 날 가능성이 높아지면
대통령의 말에 기귀울이고
무조건 정부 편에 서게 되는 것 처럼요.
그걸 노리는 것이고
그들은 국민 생각은 하나도 없이
오로지 어떻게 하면 사리 사욕을 채우느냐에 급급할 뿐이죠.
나라를 흔들면 흔들 수록 자신들이 편해져서 그래요.
기본 요금 올리면 불만은 많아지고 불평도 많아지겠지만
다들 전세계가 그렇게 올랐다고 또 알바 풀어서
선동 할 겁니다.
그럼 또 살기 바빠서 그러면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고
어떻게든 버티며 살려고 노력하죠.
지난 국짐당들이 한 행적을 보세요.
그들이 언제 국민을 위해 뭔가를 한 적이 있는지를요?
4대강 국민투표로 반대 했음에도
말바꿔서 기어코 해버려도 무사한 것에
한수 더 뜨서
청와대 이전을 국민투표 없이
지 멋대로 해버리고 지 멋대로 바꾸고 있는
작태를요.
자신들의 자식들과 자신들의 미래를 스스로 내 팽개치면서도
발등에 불이 떨어저야 느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