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도연 너무 귀엽고 상큼하네요

크하하하 조회수 : 5,363
작성일 : 2023-02-05 13:57:10
저보다 열살 정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귀엽고 상큼해요.

제 기억 속의 전도연은
제가 국민학교 때 십대들이 보는 잡지에서
표지 모델로 나왔을 때 처음 봤는데

어린 제 눈에는 정말 평범하고 별로였는데
고등학생이던 사촌 언니가 너무 예쁘다길래
그게 이해가 안되었었어요.
오히려 사촌 언니가 더 예뻤고요.
그 어린 나이에 봤던 게 각인이 되었는지
아직도 제 뇌에는 미모로는 별로인 배우였거든요.

젊은이의 양지에서 하희라 동생이나
어떤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간호사로 나왔던 것까지만
봤고, 그후로 그녀의 작품을 본 적이 없거든요
유명하다는 것도 알고, 연기 잘한다고 상 많이 받은 것도 알고, 대박난 작품이 많은 것도 알지만.

그러다가 작년에 무뢰한이랑
짐승들~~ 하는 제목의 영화를 봤는데

두 작품에서 전도연이 치명적, 퇴폐적인 역할로 나와서
납득이 잘 안 되었어요.
퇴폐적인 역할인데 코맹맹이 소리에. 기럭지 짧고..

그런데 이번에 일타스캔들 보니까
너무너무 예쁘고 발랄하고 상큼해요
말투에도 자연스러운 애교가 녹아들어있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 보여요.

사람이 중년에도 예쁘고 아름다울 수는 있지만
상큼하기란 아주아주 어렵잖아요.
사실, 여태까지 살면서 한 번도 본 적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전도연은 상큼하더라고요.

남행선처럼 몸도, 마음도, 생가도 건강하고
밝고 꾸밈없는 역할에 딱 맞는 캐스팅인 것 같아요.

이번에 팬 되었어요.

그리고 남행선 친구, 영주의 머리끈이 항상 화려한데
그것도 너무 현실적이고 웃겨요

IP : 221.141.xxx.98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이
    '23.2.5 1:58 PM (218.38.xxx.12)

    아닌데

  • 2. 소속사아웃
    '23.2.5 2:01 PM (1.236.xxx.139)

    넘 거부감 !!

  • 3. 어제
    '23.2.5 2:01 PM (218.38.xxx.12)

    황쳘쌤 소개팅녀 피아니스트랑 비교해봐요~

  • 4. ㅎㅎ
    '23.2.5 2:01 P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동감요 전도연은 믿보배죠
    근데 일타는 스토리전개가 아쉽

  • 5. ..
    '23.2.5 2:03 PM (182.220.xxx.5)

    전도연은 나이가 무색하게 상큼한 면이 있어요.
    드라마는 좀 아쉽..

  • 6. 근데
    '23.2.5 2:03 PM (218.38.xxx.12)

    선재엄마 장영남씨랑 둘이 동갑이죠??

  • 7. ...
    '23.2.5 2:08 PM (211.193.xxx.100)

    남행선 캐릭터랑 찰떡이에요
    정경호도 밀리지 않고 동생캐릭터 넘 좋고
    국대친구랑 헤이 여왕벌 여왕벌딸 변호사엄마 선재까지 조연들 연기 버릴게 없고
    아이 하나 키우는데 마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 실감
    헤이는 부모없이도 이모 외삼촌 주변의 도움으로 잘 자람

  • 8. 전도연씨
    '23.2.5 2:10 PM (218.38.xxx.12)

    상큼 귀염 로맨스는 여기까지
    더이상은 무리에요

  • 9. ...
    '23.2.5 2:14 PM (175.223.xxx.36)

    특유의 비음에 애교 섞인 목소리 덕분에
    전체적인 분위기는 밝아 보이지만
    조명 잘 못받을 때면
    얼굴 살이 너무 없어 눈 밑도 퀭하고
    팔자 주름도 도드라져 세월이 참 야속하구나,
    이런 생각만 들던데요

  • 10. 그냥
    '23.2.5 2:15 PM (14.138.xxx.159)

    옷 젊게 입고 멀리서 잡을 때나 상쾌 발랄하죠.
    세수한다고 머리띠 올린 맨 얼굴 클로즈업은 딱 50초반.
    울 고딩도 50대로 보던데요.

  • 11. @@
    '23.2.5 2:27 PM (223.38.xxx.215)

    전도연 자연스러운 나이주름, 연기 너무 좋아해요!
    전도연,류준열 나옴 무조건 봐요~
    인간실격에서도 너무 좋았어요

  • 12.
    '23.2.5 2:33 PM (211.192.xxx.65) - 삭제된댓글

    해이삼촌 왜 그렇게 비호감인지

  • 13. ..
    '23.2.5 2:35 PM (58.226.xxx.35)

    그 상큼함의 99%는 미소에 있는듯해요 사람들중에 웃으면 비타민 터지는 느낌의 미소가 있더라구요 대부분은 못가진, 그래서 가치있는 그런 특유의 미소

  • 14. ..
    '23.2.5 2:37 PM (180.69.xxx.74)

    귀여운척 다다다 해대는 목소리 행동이
    실생활에선 민폐죠
    손님이나 과외샘에게 너무 선넘고 시끄러움
    주변 가게 사장이 그런다고 생각해보면 ...

  • 15. ㅇㅇ
    '23.2.5 2:40 PM (122.35.xxx.2)

    50에 상큼이라니...
    눈을 비비고 제목을 봤네요..
    50줄에 엉큼해 보이네요..

  • 16.
    '23.2.5 2:43 PM (39.7.xxx.163)

    전도연
    배우로서 좋아하지만
    그 역할속의 그녀는 상큼하지 않아요. 전혀

  • 17. ..
    '23.2.5 2:51 PM (124.57.xxx.117)

    안티셔서 교묘히 까는건가요? 상큼은 아니던데

  • 18. 자연스러운
    '23.2.5 2:59 PM (211.206.xxx.191)

    노화 속에 상.큼.함 보여요.^^
    현실이 아수라라 일타 스캔들로 힐링하고 있어요.
    전도연 정경호 땡큐~

  • 19. 크하하하
    '23.2.5 3:01 PM (221.141.xxx.98)

    또래 분들에겐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동생인 제 눈에는 엄청 상큼해 보이는데요.

    살면서 50줄에 저렇게 상큼한 사람을 본 적이 없어요
    여기 사람들은 주변에 흔한가 봐요?
    50세에도 저렇게 밝고 귀엽고 상큼한 사람이..?!

    풍파에 찌들어 얼굴 잔뜩 찌푸리고 다니고
    남들 흠잡을 것에만 눈을 쌍심지 켜고 사는 사람들은
    뭐에 상큼함을 느끼려나. 궁금하네

  • 20. ...
    '23.2.5 3:15 PM (39.7.xxx.92)

    요즘 유난히 전도연 상큼하다, 귀엽다는 얘기가 많던데
    제 눈이 이상한 건지 그냥 단순하고 발랄한데다 말 많은,
    오지라퍼지만 얄밉진 않은 아줌마로만 보일 뿐
    상큼함, 귀여움 이런 건 전혀 모르겠어요

  • 21. ...
    '23.2.5 3:21 PM (118.216.xxx.178)

    드라마가 화제이긴 한가봐요
    정경호랑 나이차 너무 있어보여서 30후반40초반 나이 설정이 안맞다는 글도 많은데 꾸준히 전도연이 상큼하다는 글도 나오는거 보면요.
    연기력은 좋긴 하지만 전 몰입이 안되서 정경호만 보게되드라구요

  • 22.
    '23.2.5 3:26 PM (220.94.xxx.134)

    분위기 외모는 상큼한데 얼굴은 늙었어요ㅠ

  • 23. 원글님 댓글
    '23.2.5 3:48 PM (39.7.xxx.24)

    “풍파에 찌들어 얼굴 잔뜩 찌푸리고 다니고
    남들 흠잡을 것에만 눈을 쌍심지 켜고 사는 사람들은
    뭐에 상큼함을 느끼려나. 궁금하네”

    많이 꼬인 사람인 듯

  • 24. 푸흐흐
    '23.2.5 3:54 PM (218.156.xxx.83)

    상큼해요
    시술 하나도 안 한 얼굴이라 너무 해맑고 밝고 상큼해요
    울 남편이 ㄱㅇㅂ 보다 낫다네요 자연스럽게 늙는 게 보기 좋대요 ㄱㅇㅂ 넘 좋아했는데
    시술하고 충격받아서...

  • 25. 아니
    '23.2.5 4:49 PM (211.49.xxx.103)

    나이에 비해 상큼하다는거지
    진짜 십대처럼 상큼하다는게 아니잖아요.
    중년질투 진짜 대단들하다.

  • 26. ㆍㆍㆍ
    '23.2.5 5:00 PM (59.9.xxx.9) - 삭제된댓글

    질투 절대 아니고 그냥 어찌보면 할매같던데요ㅠㅠ남자주인공하고 절대 안어울리고 오버 심하고. 그냥 솔직히 말하는건데 이걸 질투로 몰아가거나 풍파에 찌든 사람취급하면 참 할말 없다는...혹 전도연 소속사에서 글을 리나 의심스럽기도.

  • 27. ㆍㆍㆍ
    '23.2.5 5:00 PM (59.9.xxx.9)

    질투 절대 아니고 그냥 어찌보면 할매같던데요ㅠㅠ남자주인공하고 절대 안어울리고 오버 심하고. 그냥 솔직히 말하는건데 이걸 질투로 몰아가거나 풍파에 찌든 사람취급하면 참 할말 없다는...혹 전도연 소속사에서 글을 올 리나 의심스럽기도.

  • 28. 수고 많으심
    '23.2.5 5:21 PM (117.111.xxx.210)

    꾸준한 소속사 ㅋ

  • 29. 상큼해요
    '23.2.5 8:19 PM (223.131.xxx.109)

    근데 정경호랑 나이차 때메 케미는 안 살고
    정경호가 반하는게 설득력 없어요

    나이차 좀 적당하게 캐스팅 했음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001 글하나에 댓글을 여러개달면서 4 ㅡㅡㅡ 2023/02/07 417
1429000 걷뛰하며 땀 빼니 토닝효과가 7 ... 2023/02/07 2,804
1428999 샤브샤브 꼭 넣는 재료 28 ㅇㅇ 2023/02/07 3,176
1428998 너무 맛있는 미역국끓이는법 터득~ 32 ... 2023/02/07 8,238
1428997 김밥 한 줄 7000원?…'미친 물가' 밥값 더 뛴다 17 미친 물가 2023/02/07 4,049
1428996 6키로 빼고 2키로 찌고 다시 3키로 빼고 ㅎㅎ 4 2023/02/07 1,391
1428995 바닐라시럽을 샀는데 살찌는 거 맞죠? 5 스타벅스 2023/02/07 1,085
1428994 여성탈장-에 대해 좀 알려주실래요 4 여성탈장 2023/02/07 830
1428993 냉장고 베란다에 두면 불편한가요? 16 ㅇㅇ 2023/02/07 3,015
1428992 이젠 학교 방역알바 안하겠죠? 4 꿀알바 2023/02/07 2,214
1428991 무서워서 질문도 못하겠네요 6 아침 2023/02/07 1,271
1428990 * 눈 영양제 *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추천 2023/02/07 915
1428989 1년 만에 주담대 금리 3%대 진입 2 ㅇㅇ 2023/02/07 2,759
1428988 대통령도 1년에 3천6백만 원의 당비를 내는 당원인데, 할 말도.. 7 ... 2023/02/07 1,158
1428987 폭설 韓관광객들 구해준 미국인에 한국여행 선물 4 훈훈 2023/02/07 3,152
1428986 조민과 정유라 27 인터뷰 2023/02/07 2,615
1428985 제가 예민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제가 피곤한가요..? 58 ... 2023/02/07 7,543
1428984 거실이 넓은게 좋은가요? 방들이 넓은게 좋은가요? 50 2023/02/07 16,583
1428983 일산의 일반 고등학교,지금 개학했어요? 4 지인에게 문.. 2023/02/07 1,051
1428982 1억원대 농구교실 운영비 횡령 혐의…강동희 전 감독 기소 2 hipy 2023/02/07 2,788
1428981 유튜브의 1위인 브라질주교님 강론 듣고싶어요 ^^ 1 2023/02/07 1,544
1428980 진짜)예뻐서. 좋았던 거 말고 예뻐서 힘든 건 뭐였는지요? 45 진짜인가요 2023/02/07 16,718
1428979 서울시청 앞 울려퍼진 고 이지한 씨 어머니의 절규 7 가져옵니다 2023/02/07 2,995
1428978 회식이나 여럿이 모임에서 대화가 잘안되는데 고치.. 12 대화의기술 2023/02/07 4,486
1428977 코 성형 50 넘어도 할 수 있을까요? 17 질문 2023/02/07 3,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