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 형님이 혼수 준비에 낄라고 해요
원래 이런건지 예비형님?이 느낌이 쎄한데요
4월 결혼 앞두고 마포쪽에 신혼집(전세) 마련했어요
저는 최근에 직장 그만두고 결혼 다 끝나면 다시 들어갈 계획이고 남친은 8살많고 전문직이라 바빠서 같이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어요.
그냥 제가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해서 싸울릴없고 편하게 준비하고 있는데요.
예물 예복 식장계약금 같은건 남친카드로
스드메 혼수 예단 같은건 제가 각자 하고 있어요 신혼집은 남친쪽에서 마련했고요
결혼 앞두고 설에 남친본가(세종시)에 내려가서 인사 드리면서 남친 형과 형수 애들도 안면트고 인사 했어요
형수가 제 남친이랑 대학 동기고 제남친 소개로 형이랑 결혼한 사이라 시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고 화목한 분위기 입니다. 시동생이지만 남친이랑도 많이 친하고요.
저도 뭐 8살이 많으니까 그냥 이모(?)같은 느낌?
친척언니중에 제일 왕언니 또는 회사에 차장님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때 말하기로는 형네 가족이 집을 사서 이사를 하는데
지금 인테리어 공사중이래요. 애들 학교때문에 다음주에 이사하는데 지난주에 남친통해서 혼수 준비할때 가전 몇개를 같이 살수 있냐고 그랬데요.
솔직히 그 말 듣고 송파쪽으로 이사한다더니 돈 몇십 아끼자고 내가 그정도로 편한가? 생각들었어요
저도 편하게 준비하고 싶지 시댁형님 될 사람이랑 단둘이 불편하잖아요.
엄마랑 언니랑 같이 갈거라서 죄송하다고 남친한테 번호 받아서 직접 문자로 정중하게 말씀 드렸더니
같이가잔소리 아녔다고 오히려 제가 오해했다고 예민한사람 만들더라구요.
남친도 형수 그런애 아니라면서 털털하고 아마 회사일이랑 이사때문에 바빠서 그런거라고 기분 풀라는데 것땜에 처음 싸웠고요. 형수 두둔하는게 너무 어이 없어서요
그러고는 뭐 형수때문에 제가 남친이랑 싸우는게 오히려 억울해서 둘이 잘 풀었는데
어제 남친이 10시쯤 퇴근하면서 전화와서는
예비 형님이 남친 통해서 미안하다고 했더라고요. 그냥 세탁기건조기 바꿀때가 되어서 품번만 알려주고 부탁하려 한거였다고.. (결혼선물로 형네가 스타일러 사주기로 한것도 있고 )많이 살수록 할인 혜택도 크고 오히려 자기네가 싸게 사려고 한게 아니라 저희 싸게 사라고 한거였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어머님아버님께는 말하지 말라는 세상 사람 좋은척
나만 나쁜사람 만들어서
남친이 품번 물어봐서 맘대로 받아놓고 저보고 내일 갈때 그냥 주문해서 주소지로 배송만 해주자는데 찾아보니까 형님이 보낸 품번은 백화점 모델이라 (저희는 ㅎㅇ마트에서 살 생각) 건조기는 저희꺼 사는곳엔 없는것 같은데
그럼 뭐 별로 도움도 못되고 벌써부터 저한테 이런저런 부탁하고 남친이랑 자기랑 친하다는거 앞세워서
본인은 사람좋은척 이득챙기려 하는게 뭔가 쎄하네요 진짜
엄마가 형님들이랑은 연락 거의 할일 없으니 신경 끄라는데
언니도 형님 완전 여우같다고. 하아..
괜히 신경쓰이고 짜증나서 잠도 안오네요
남친한테 뭐라고 말해야 알아 들을까요?
여기 써주신 댓글 보여주면 이해할까 싶어서 글 씁니다
1. ..
'23.2.5 12:52 PM (110.70.xxx.95)2. 당사자세요?
'23.2.5 12:54 PM (175.193.xxx.50)당사자 아니시면 제목에
퍼옴
표시를 해주세요.3. ㄱㄷㅁㅈ
'23.2.5 12:54 PM (175.211.xxx.235)그러니까요 퍼왔다고 쓰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4. ㅇㅇ
'23.2.5 12:56 PM (223.62.xxx.117)뭐야 펌글이자나
괜히 진지한 댓글 달 뻔했네
거기도 댓글 많이 달릴테니 거기서 노시지
굳이 왜 퍼와요?5. 요즘은
'23.2.5 12:59 PM (114.205.xxx.84)모두들 전투력 극강인지 싸우고 화내고 싶어 환장한거 같음. 뭐 그리 화나고 싸우고 얄미울일인가 싶네요.
6. ..
'23.2.5 1:03 PM (182.220.xxx.5)제목에 펌 붙이세요.
7. ㅡㅡ
'23.2.5 1:03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헐, 퍼옴 글이라니.
댓글 달뻔.8. ...
'23.2.5 1:06 PM (218.156.xxx.164)링크 복붙도 할 줄 아는 사람이 펌글이란 표시는 모르나보네.
9. liillii
'23.2.5 1:09 PM (116.123.xxx.210)예민하신거 같은데요..전자제품 한번에 묶어사면 싸지니까 말해본듯한데요..아니면 아니다 말하면 받아들일거 같은데요? 혼자 끙끙하지마시고 말씀을 하세요
10. 모모
'23.2.5 1:10 PM (222.239.xxx.56)하나도 짜증날일아닌데요
일단 형님가전은 백화점용이라
제가사려는 하이마트엔 없어서 못산다
그리고 원글님싸게 사는거 맞아요
여러개사면 활인폭이 크거든요
형닝 가전까지 같이사면
할인폭이 커져서 싸게 살수 있어요
형닝 에게 너무 선입견가지고
색안경쓰고 보지마세요11. liillii
'23.2.5 1:12 PM (116.123.xxx.210)퍼온글인지 몰랐네요..ㅎ
저집은 작은동서 잘못 들어오는거 같아요12. ..
'23.2.5 1:14 PM (220.87.xxx.229)판에서봤지만.... 예비신부 개오버네요ㅡ 예비신랑 불쌍함...
13. ..
'23.2.5 1:15 PM (175.116.xxx.19)예비신부 극예민녀네요.
14. 펌펌펌
'23.2.5 1:16 PM (125.132.xxx.156)거기서도 이미 욕 많이먹고있드만요
15. ,,
'23.2.5 1:21 PM (68.1.xxx.117)낚시질 또
16. ㅇㅇ
'23.2.5 1:21 PM (187.190.xxx.65)요즘 여자들이 저런가요? 싫어지네요
17. 이게왜
'23.2.5 1:23 PM (223.62.xxx.45)예비신부가 욕먹을일이지?
말도 안되는 부탁한건 예비형님네죠.18. 이건
'23.2.5 1:25 PM (223.62.xxx.196)친한 사이에도 부탁하기 어려운 일이에요.
품번만 알려주면 되는게 아니죠.
배송이나 가격, 나중에 설치나 제품에 조금만 이상
있어도 예비신부탓 할걸요.
이런건 부탁하는쪽이 실수한거에요.
돈아끼는게 다가 아닙니다.19. .xcf
'23.2.5 1:32 PM (125.132.xxx.58)말만 들어도 귀찮음. 그리고 싸게 사려면 지마트 같은데서 가격 검색해서 사는게 젤 싸고. 물건 하나 사고 주문하는데 얼마나 일이 많은데. 그걸 왜 같이 합니까. 그것도 시댁이랑. 참내
20. ....
'23.2.5 1:32 PM (39.7.xxx.32) - 삭제된댓글저게 혼수 준비에 껴드는 건가요?ㅋㅋ
글 내용에 맞는 제목도 못 달고
성격도 예민 오바 육바21. 예비
'23.2.5 1:33 PM (124.111.xxx.24) - 삭제된댓글신부가 82 하나봐요.
여기에서 배운대로22. 아직
'23.2.5 1:37 PM (59.27.xxx.224)친하지 않은 사람에게 할 부탁이 아닙니다.
아직 예의를 지켜야할 사이잖아요.
할인된다해도요23. 제제하루
'23.2.5 1:40 PM (125.178.xxx.218)읽은 글, 들은 말이 많아 요즘 신부들은 (나이불문)
어찌나 예민하고 까탈스러운지 ~~24. 제가
'23.2.5 1:41 PM (180.71.xxx.37)형님이었다면 저런 행동 안해요.
인터넷만 치면 검색 다 되는데 뭐하러 동생네랑 엮어서 가전을 부탁하나요25. 신부가
'23.2.5 1:42 PM (223.62.xxx.131)까탈스럽다는 사람들은
자기가 평소에 얼마나 민폐를 많이끼치는지 모르고
비벼대는 사람들일것 같아요.
상식이라는게 없네요.26. 분홍
'23.2.5 1:45 PM (175.192.xxx.225)본인 이야기도 아닌데 글을 왜 퍼오나요?
27. .....
'23.2.5 1:56 PM (39.7.xxx.16) - 삭제된댓글형수랑 남편이 서로 대학동기고
자기 형 소개시켜 결혼할 정도로 친하다니까
형네 부부가 남편한테 부탁한거죠
남편은 여자가 일 그만두고 혼수 보러다니니까
우리꺼 살 때 형네 것 몇 개 같이 살 수 있냐고 전달한거고
갈 수 살 수 있냐는 걸 팔짱 끼고 같이 보러 다니자고
생각하는 예비신부 지능도 의심스럽고ㅋㅋㅋㅋ28. ㅇㅇ
'23.2.5 1:56 PM (115.22.xxx.130) - 삭제된댓글제일싸게 살수있는게 혼수때입니다
저도 애 혼인때 할인많이 받아 샀거든요
내주위 그렇게 많이 하고요
솔직히 친정언니가 그렇게 하자했음
들어줄려나요?
남친통해서 사과까지했는데
님 좀예민하심29. Aaa
'23.2.5 1:57 PM (112.169.xxx.184)백화점 vip라 가전살때 추가할인 받아요. 그래서 저희 가전바꿀때나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가전살때 같이 묶어서 저희가 결제해요. 대량구매하면 사은품도 추가로 넉넉하게 챙겨줘서 살림에도 도움되고요. 서로 윈윈이라 자주 있는 일인데 예비신부가 그런식으로 구매해본적 없어서 예민하게 받아들인듯.
30. ....
'23.2.5 2:00 PM (221.157.xxx.127)남친바빠서 혼자준비하는것도힘든데 거기다 왜껴요 ㅎㅎ
31. ㅡㅡ
'23.2.5 2:01 PM (121.166.xxx.43)많이살수록 할인액이 커요.
금액대별로 달라요.
배송주소지 달라서 가족관계증명서 냈어요.
딸 혼수 살 때, 세척기 바꿨어요.
사려는 매장 다른 곳에서 모델 선택해서 알아오라고 하면 되지요.
약간의 소통은 필요해요.32. 저건
'23.2.5 2:04 PM (218.155.xxx.188)표면적인 이유고
그냥 남친하고 스스럼없이 지내는 형수가 싫은 감정..그게 진짜죠.ㅋ
8살 차이는 선배죠..
이모 나이로 후려치는 거 하며
예신이 철이 없고 정신연령 낮아 유치하네요.
경우에 따라 같이 구입할 수도 있는 문제죠. 예신이 백화점 안 가봤나
하이마트보단 혜택이 많을텐데..물건도 확실하고
남친과 친하다보니 형수가 좀 선 넘은 건 있지만.33. 그것도
'23.2.5 2:10 P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본인이 썼나보죠. 여기도 거기도
요즘 품번이라는 말을 써요? 모델명도 아니고
품번이란 단어 이상한 동영상 넘버 이야기하는 거 아니고요?34. ㅇㅇ
'23.2.5 2:11 PM (211.234.xxx.242) - 삭제된댓글아니 그거 가전 얼마나 싸게 산다고 남이 혼수물품 준비하는데 껴드는지.. 전 좀 이해 안가는데. ㅎㅎㅎ
경우에 따라 같이 구입할수도 있겠지만 저라면 그런 부탁 안할듯35. ㅎㅎㅎ
'23.2.5 2:16 PM (116.39.xxx.162)8살 많은 형님(형수)가 이모 느낌???
헐~~~~
8살 많은 남친은 그럼 삼촌 느낌이겠네....
펌 글은 표시를 하든가!!!
주작도 많은데36. 이유
'23.2.5 2:17 PM (59.9.xxx.185)8살 많은 형님(형수)가 이모 느낌???
헐~~~~
8살 많은 남친은 그럼 삼촌 느낌이겠네....2222222222222237. 아...
'23.2.5 2:24 PM (211.245.xxx.178)예비신부가 혼수 더 싸게 사고 싶다고 얘기했나요?
아니잖아요.근데 왜 자기 맘대로 싸게 사라고 그렇게 한다고 껴드나요...
그리고 저 경우 형수가 지금 예비신부한테 영역표시? 하는거 맞아요.
시동생이랑 나랑 이렇게 친하다 하고 예비신부한테 선전포고하고 있는거잖아요.
근데 저 집은 이미 형수가 집안 구심점이라..예비신부가 저집에 들어가면 속좀 썩겠어요.
형수가 동서 될 예비신부랑 친해지고 싶으면 저렇게 하면 안되는거였지요. 왜 시동생을 중간에 끼고 저래요.38. ...
'23.2.5 2:31 PM (211.234.xxx.156)판에 반응을 보면 정상적인 사람이
많다는걸 알게됩니다.
저글에도 반대가 압도적으로 많네요39. 또 시작
'23.2.5 2:51 PM (178.4.xxx.79)이 원글 아주 도둑이네.
매번 펌 이라고 안 쓰고 남의 글 도둑질하는 ㅁㅊㄴ.
강퇴 좀 시키세요.
82 공지도 안 지키는데.40. ㅋㅋㅋㅋ
'23.2.5 2:54 PM (39.7.xxx.167) - 삭제된댓글글만 봐도 무식이 철철.. 신혼가전처럼 여러종류 가전 한꺼번에 풀세트로 구매하는 경우 최신제품 프리미엄 모델로 쫙 뽑아도 하이마트보다 백화점이 더 싸다. 그러니 형님이 연락해서 추가주문해서 배송만 받겠다는 거고, 니 이름으로 사는 거니 니 백화점 실적 쌓고 카드 실적 쌓고 상품권도 받을 수 있는데 니한테 좋게 해주려는 것도 거짓말은 아님. 뭐 개뿔도 모르는 게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전문직이고 형님이 대학동기라하는 거 보니 며느리끼리 학벌 차이가 어마어마한가본데(배운 애가 글을 이따위로 쓸리가 없고 무엇보다 그깟 결혼 한다고 때려칠 수준 회사 다니는 애가 많이 배웠을리 없지) 자격지심 개추하다야. 22222
퍼온 댓글인데 말이 험해서 그렇지 구구절절 맞는 말ㅋㅋㅋ
제 생각하고 똑같네요
전문직이라는 남편이랑 대학 동기면 스펙 비슷할거고
잘나고 능력있고 시댁 식구 모두에게 사랑받는 맏며느리 존재
보잘 거 없는 자기랑 비교되니 짜증나겠죠
그러니 이모라고 후려치고~41. ...
'23.2.5 3:20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돈 좀 아끼고 효율적이라고 아무데나 끼나요.
이미 막역한 사이도 아니고 아직 동서도 아닌데요.
디테일이 명품을 가르듯 작은 배려나 무례함에 그 사람 인격이 드러나요. 저라면 저런 부탁 안해요.
결혼준비로 정신없을텐데 내 일까지 왜 보태나요.42. ...
'23.2.5 3:40 PM (39.117.xxx.84)뭐야 펌글이자나
괜히 진지한 댓글 달 뻔했네
12 12 12 12 12 12
내가 보기에는
저 예비 신부나 예비 형님이나 둘 다 상여우임
(예비 신부의 친언니가 예비 형님만 여우라고 불렀으나, 그건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 것)
여우가 여우를 빨리 알아본 것임
그리고 저 예비 신부는 노나는 결혼 진행중인거임
8살 많은 형님은 이모 같은데 ,
8살 많은 남편은 전문직이라서 남친남친 절로 나오고, 동시에 남친은 전세집이지만 서울에 해오고 나머지 큰 결혼 비용들은 남친이 해결하고
그 안에 가전은 저 예비 신부가 하이마트에서 사넣고
결혼 엄청 빨리 진행하고 싶을 것임43. 예비신부가
'23.2.5 3:57 PM (211.49.xxx.99)형수님 너무 경계하네..나이도 8살이나 많구만.
44. 예비신부
'23.2.5 4:06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예민하고 어리석음
혼수가전이랑 입주가전
많이 살수록 단위별로 할인율 커지고 혜택 많아지는데 왠 혼수에 낄라고 한다니ㅋ
본인이 내는것도 아니고 살때 추가만 하고 주소만 알려주면 되는데...융통성 제로45. ㅎㅎㅎㅎ
'23.2.5 5:04 PM (121.162.xxx.174)집은 남자가
혼수는 여자가
까지는 그렇다치고ㅔ
예물 예복등등 다 남자가 ㅎㅎ에서 대략 보이는데.
이래서 없는 집 딸들이랑 결혼하는 거 아님.46. ...
'23.2.5 5:42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네이트판 글 맨날 퍼오면서 펌 표시도 안하는 사람 있더라고요
이 사람인가
댓글 하나라도 더 받고 싶나봐요47. ...
'23.2.5 5:44 PM (223.39.xxx.212)네이트판 글 맨날 퍼오면서 펌 표시도 안하는 사람 있더라고요
이 사람인가
싸움 붙이고 댓글 하나라도 더 받고 싶나봐요48. 안봐도비디오
'23.2.5 6:07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형님은 학벌 좋은 커리어우먼인가 본데
형님이랑 스펙 차이 너무 나니까
자격지심 열등감에 트집 잡는거죠ㅋㅋ
결혼도 다 남자 경제력에 의존해서 하는 거고만
돈도 없고 학벌도 커리어랄 것도 없는 애 같은데
결혼 준비 핑계로 그만둘 회사면ㅋㅋㅋㅋ49. 못됐네
'23.2.5 8:21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글 읽자마자 딱 든 생각은
예비신부 성품이 못되고 이기적이고 결혼하면 가족간 분랁일으키고도 남을 성격같다는 거네요
신랑더러 헤어지라고 하고싶네요
오래 못살거 같은데~~
마지막 멘트 보니 여자 가족들도 비슷하게 못된 성품인듯...
남자는 똥 밟았네요50. .....
'23.2.6 1:47 AM (106.102.xxx.90)많이 예민하구만 ㅡㅡ
같이 좀 살수있냐를 지 혼자서 같이 가자고 오해하고는..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