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봉사료 팁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최고로는 못하구요.
적당한 가격은 얼마일까요?
최소한으로 해도 화낸다고 하길래 겁 먹었어요.
1. 그게 식사값의
'23.2.5 10:29 AM (218.53.xxx.110)식사값의 몇프로 있지 않나요? 여럿이 간 경우에 50불 전후 나오면 5불쯤 줬던 거 같은데
2. 요즘은
'23.2.5 10:31 AM (1.229.xxx.73)아예 금액따라 팁 %가 영수증에 인쇄되어 있더라고요
적어도 15%3. ……
'23.2.5 10:34 AM (114.207.xxx.19)15% 정도면 무난한 수준.. 괜찮은 수준 식당 디너이거나 하면 20%요..
4. ㅇㅇ
'23.2.5 10:34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뉴욕같은대도시는 최소 ㅣ5프로인데
그렇다고 막주지마세요
만만한 아시안 여행객한테 더 성질부립니다
햄버거 파는곳은 안줘도 되고
테크아웃도 마찬가지5. 미국
'23.2.5 10:37 AM (100.8.xxx.117)일반적으로 점심은 15%, 저녁은 20% 정도(택스전 가격에) 줘요.
음식값도 오르고 서비스도 별로인데 팁은 20% 가까이 내야해서
외식 잘 안하려고 해요.
투고 할때는 팁 안주셔도 됩니다.
어떤곳은 투고 계산시에 팁 부분을 표시하게 해서 사람 헷살리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오늘 너무 너무 추운데 조심하세요.6. 뉴욕은 20프로
'23.2.5 10:41 AM (108.41.xxx.17)가 대세예요 ㅠ.ㅠ
대신 영수증을 자세히 보셔야 해요.
팁 이전에 지들이 맘대로 sevice fee 를 계산해 놓고,
팁도 받아서 이중으로 서비스 비용을 받는 이상한 곳도 많아요.
(동양인 여행자들 대상으로 하는 짓)7. 올레
'23.2.5 10:53 AM (207.38.xxx.76)영수증에 미리 18% 20% 25% 미리 계산해 놓아서 골라 표시하라고 되어있는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젤 낮은게 18%, 20%... 보통은 15%주면 됩니다. 아주 관광지인 식당은 미리 넣어 놓는 곳도 있곤 하니 잘 읽어보시고 하세요. sns 같은거로 나중에 반격?이 있을 경우가 있어서 그렇게 아주 못되게 구는곳은 점점 사라지는듯하네요. 추운데 쉬엄쉬엄 좋은 여행하세요~
8. 뉴욕아짐
'23.2.5 10:56 AM (74.71.xxx.170)요새 아래에 팁 금액 제시되어 표기하게 하는곳이 많은데, 대부분 20%전후에 기입해요. 윗댓글들 말씀대로 미리 고려되어 있는지 보시고… 그리고 소매점 등에서도 요새 계산하려면 시스템에 팁 제시하는곳 많은데 내키지 않으시면 안하셔도 됩니다.
9. ...
'23.2.5 10:57 AM (211.108.xxx.113)가을에 갔는데 아침 점심은 15% 저녁은 20-25%
10%는 아예 없더라구요 카드로하면 팁 찍으라고 건네주고 보고있는데 10%는 아예 선택지에 없어요 ㅋㅋ
패스트푸드점 셀프인곳은 안줘도 되지만 그런곳들도 팁 선택지 제시는 합니다10. …
'23.2.5 11:03 AM (218.147.xxx.184)지난주에 왔어요
미국은 최하가 이제 18%주터 시작해요
테이크아웃 하는곳도 키오스크에 팁 선택하게 되어있고
팁 문화 진짜 이해 안가요11. ㅇㅇ
'23.2.5 11:15 AM (221.161.xxx.142)20프로 거의 정해진것같던데요
12. ker
'23.2.5 11:54 AM (180.69.xxx.74)20프로요
팁 무서워서 원...
30년전에 동양인 가면 아예 계산서에 적어서 나오더군요13. 신용카드사용시
'23.2.5 12:35 PM (108.41.xxx.17)팁 얼마인지 계산 하고, 토탈 적은 영수증 사진 찍는 버릇 하셔야 해요.
저는 전에 제가 낸 팁이 충분히 많았는데도 그 식당에서 팁을 고쳐서 더 신청한 것을 신용카드 회사에서 적발해서 연락 해 줬던 적이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카드 회사에서 보기에 너무 지나친 팁이라고 보고 저에게 연락을 해 왔더라고요.
진짜 그 식당에서 이렇게 팁을 내고 왔느냐고.
그래서 보니 제가 준 팁을 지우고 식당측에서 더 많은 돈을 청구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경험을 한 사람이 저 말고도 많았어요.
관광객들 상대로 그러는 '종업원'들이 있다는군요.
그러니 영수증 사진 찍는 습관 정말 필요해요.14. 원글
'23.2.5 4:14 PM (118.45.xxx.180)답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이와 같이 보려 하니 지우지 마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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