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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구리 다시마 진짜 국물만 내고 버리시나요?

ㅇㅇ 조회수 : 4,936
작성일 : 2023-02-04 21:34:04
다 끓인다음에 버린다는 비율이 40% 가까이 되네요.
저는 한 9 : 1쯤 될 줄 알았는데
IP : 154.28.xxx.19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4 9:34 PM (39.7.xxx.14) - 삭제된댓글

    저는 당연히 먹음

  • 2. 어머어머
    '23.2.4 9:35 PM (112.153.xxx.249)

    당연히 먹어야죠. 좋은 다시마 쓴다던데요.
    다시마가 변비예방에도 좋은데 먹어야지요~~

  • 3.
    '23.2.4 9:36 PM (222.239.xxx.240)

    헐 그거 먹는거 아니었나요?
    우리 주변은 너구리는 다시마도
    왜이렇게 맛있냐며 다 먹는데요

  • 4.
    '23.2.4 9:37 PM (121.146.xxx.35)

    먹어요 육수 낸 다시마도 먹어요

  • 5. 너구리 다시마는
    '23.2.4 9:38 PM (106.102.xxx.164)

    2개 나오면 행운의 상징 아니었나요?

  • 6.
    '23.2.4 9:39 PM (183.99.xxx.54)

    전. 늘 버려요.

  • 7.
    '23.2.4 9:39 PM (118.127.xxx.235)

    다시마 먼저 먹고 시작하는데요

  • 8.
    '23.2.4 9:44 PM (112.150.xxx.220)

    그 다시마를 먹는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오동통면은 다시마 2개던데..

  • 9. ...
    '23.2.4 9:54 PM (183.80.xxx.124) - 삭제된댓글

    마지막에 먹으려고 아껴둬요.

    그거 아세요? 수출용 너구리는 큰 다시마 없고,작게 잘라져있어요.

  • 10. ㅡㅡㅡㅡ
    '23.2.4 9: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다시마 먼저 먹어요.

  • 11.
    '23.2.4 10:00 PM (39.115.xxx.102)

    저도 먹을 생각 한번도 안 해봐서
    왜 그랬으까 ;;

  • 12. ㅋㅋㅋ
    '23.2.4 10:01 PM (211.234.xxx.196) - 삭제된댓글

    저는 꼭꼭 씹어 먹는데
    별 맛은 없던데요

  • 13.
    '23.2.4 10:12 PM (218.39.xxx.50)

    늘 버렸고 먹는거라고 생각도 못했어요.
    근데 먹는분 있다해서 놀람.

    서로 놀란다하더라구요.
    그걸 먹는다고 놀라고
    그걸 왜 안먹지 하고 놀라고.

    멸치 육수 내고 나면 버리던게 습관이여서 버린듯해요.
    누가 알려주거나 시킨적도 없이.

  • 14. ..
    '23.2.4 10:16 PM (223.62.xxx.162)

    다시마 대장 청소해주고
    골다골증에도 좋아요
    전 꼭 먹어요

  • 15. ..
    '23.2.4 10:18 PM (133.200.xxx.0)

    예전에 티비프로에서 너구리 안의 다시마는 국물내는 용도인지 먹어도 되는지 질문했을때
    농심 임원급분이 나오셔서 다시마 설명해주셨는데
    완도1등급 최고 좋은 다시마를 일부러 넣었는데 왜 아깝게 안 먹고 버리냐고 하셨어요.
    전 어렸을때부터 다시마부터 건져먹고 지내서 뿌듯했음^^

  • 16. ..
    '23.2.4 10:21 PM (223.62.xxx.175)

    저도 다시마부터 먹어요
    다시마 쌈도 싸먹고
    사찰음식중에 다시마 우려내고
    조려서 먹는 음식도 있어요

  • 17. 저도
    '23.2.4 10:22 PM (219.250.xxx.105)

    어렸을때 동생이랑 서로 다시마 먹겠다고 싸웠는대요ㅋㅋ
    다 크고 나니 너구리 말고 다른 라면을 먹게 되네요ㅎ

  • 18. ...
    '23.2.4 10:24 PM (119.193.xxx.136)

    먹는 게 나쁘겠어요 섬유질인데
    하지만 국물용 버리는 건 미끈하고 크고 먹기 부담스러워 버리는 거죠
    너구리 꺼는 작고 부담 없어서 그냥 먹어요

  • 19. 먹어요
    '23.2.4 10:30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

    전 먹고,
    남편은 안먹어요. 맛이 없대요.

  • 20. ..
    '23.2.4 10:34 PM (182.213.xxx.183)

    전 안먹고 남편은 먹어요. 전 맛없더라구요

  • 21. 저는
    '23.2.4 10:45 PM (1.227.xxx.55)

    먹어요. 맛있어요.

  • 22. ....
    '23.2.4 10:56 PM (61.4.xxx.26)

    저는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데요...
    다시마는 국물내고 버리는거라고 생각했는데 ㄷㄷ

  • 23. 먹으래요
    '23.2.4 11:02 PM (175.122.xxx.249)

    국수 국물내고도
    잘라서 국수 꾸미로 넣어서
    다 먹어요.

  • 24. 너구리사랑
    '23.2.4 11:04 PM (119.149.xxx.54)

    잘라서 넣으니 먹을때 부담없고 좋더라구요

  • 25. ㅎㅎ
    '23.2.4 11:11 PM (180.68.xxx.158)

    그게 뭐라고
    두쪽 들어있으면 횡재한 기분…
    몸에 좋다니
    꼭 먹어요.

  • 26. 쪼개서 넣고
    '23.2.4 11:25 PM (218.50.xxx.164)

    당연히 먹어요

  • 27.
    '23.2.5 12:55 AM (61.80.xxx.232)

    먹어요 맛있음

  • 28. 당연
    '23.2.5 1:05 AM (211.51.xxx.111)

    먹지요. 다시마 중에서도 최고급 다시마예요.

  • 29. 먹어요
    '23.2.5 1:06 AM (222.239.xxx.66)

    오히려 국물을 먹은적이 없어요ㅋ
    뭐든 국물은 거의 안먹는편이라

  • 30. 너구리를
    '23.2.5 1:47 AM (116.39.xxx.162)

    안 사 먹어서...ㅎㅎㅎ

  • 31. ....
    '23.2.5 2:30 AM (211.202.xxx.163)

    40평생 너구리 팬이지만 단한번도 먹은적 없어요.
    육수 내는 다시마도 그냥 버리니까요.
    그런데 남편은 먹어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남편은 저보고 깜짝 놀라고요. ㅎㅎ
    그동안 서로 같이 먹기만 먹고 유심히 안본거죠.
    취향 존중합니다.

  • 32. ㅇㅇㅇ
    '23.2.5 6:27 AM (187.190.xxx.65)

    저도 멸치처럼 버린다고 생각 했네요. 비싼 다시마 쓰고있는데.담애는 먹어봐야겠어요

  • 33. 당연히 먹어요
    '23.2.5 4:03 PM (220.87.xxx.89)

    굳이 국물배여 있는 다시마를 건져 낼 생각을 못 했어요.
    그런데 오동통면에 다시마 엄청 맛있어요.ㅎㅎ
    농심은 안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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