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어도 계속 할 수 있는 직업 전문직 말고 뭐 있을까요?
1. 임대업
'23.2.4 2:33 PM (223.62.xxx.246)90까지 하는 분 있네요 옆에 ㅠㅠ
2. ㅇㅇ
'23.2.4 2:34 PM (118.235.xxx.235)공무원, 장사
3. ...
'23.2.4 2:34 PM (106.102.xxx.121) - 삭제된댓글젊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일이요.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청소일 등등...
4. 영통
'23.2.4 2:37 PM (106.101.xxx.84)70대 어르신 도배 장판 가게 하는데 도배 장판 부인 자시과 직접 합니다. 알부자에요.
5. ㅅㅇ
'23.2.4 2:38 PM (106.101.xxx.84)공무원은 50대 말 60대 초에 끝
6. ..
'23.2.4 2:38 PM (222.101.xxx.29)청소, 식당, 간병인 이런 일은 나이 들어도 수요 있긴 하지만 사실 몸 힘들잖아요.
공사장 일하는 사람은 소주 마시고 그 술기운으로 일 버틴다고 하더라고요.
청소일 하는 여자분도 계속 아프다고 하고..
가능하면 몸은 덜 쓰는게 좋은 것 같아요.
몸 덜 쓰는 일들도 나이 들면 진입 힘드니, 미리 좀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7. ..
'23.2.4 2:40 PM (222.101.xxx.29)심지어 요새는 장사도 그래요. 소매점이야 상관없지만 요식업 자영업 하는 분에게 말 들으니 영업장에 나이 든 사람 있으면 젊은 사람들이 싫어한대요. 그래서 가능하면 조용히 수금만 하고 간다고..ㅜㅜ
8. ...
'23.2.4 2:42 PM (106.102.xxx.40) - 삭제된댓글전문직 아닌데 몸 덜 쓰고 나이 들어서도 할수 있는 일은 30대 중반만 되도 새로 진입 힘들어요. 그래서 그나마 간호조무사에 그렇게 몰리는 거예요.
9. 대표적
'23.2.4 2:43 PM (1.238.xxx.39)종교인, 정치인
10. 젊은 사람들
'23.2.4 2:46 PM (124.57.xxx.215)젊은 사람들이 기피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 노인들 목ㄴ이 될 거예요
11. ..
'23.2.4 2:47 PM (110.35.xxx.155)원글님이 원하는 대답은 아니겠지만
며칠전 TV에서 이발소 하시는 할아버지 85세였고
갯벌에서 해산물 캐는 할머니 88세였어요.
두 분 다 손발이 움직이는 한 일 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몸은 힘들어 보여도 계속 할 일이 있으니 행복해 보였어요.12. 저는
'23.2.4 2:53 PM (223.33.xxx.99)요새 보니 미용사가 최고 같기도요. 기술만 있으면 어딜가도 될듯해여. 시골이든 해외든..
13. 음
'23.2.4 3:06 PM (211.114.xxx.77)저도 이발소 봤어요. 근데 그 분 같은 경우는 그 마을에서 오래 사셨고.
마을이 시골마을이고. 사람들하고 잘 지내는 분 같아보였고.14. ....
'23.2.4 3:56 PM (220.122.xxx.137)미용사들 전부 허리 손목 손가락 어깨 고질병 있어요.
다들 치료 받아요15. 미용
'23.2.4 10:18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주변에 미용사 언니들 많아요
저는 의류수선을하고요
우리지역에서 내가 젊은축일걸요
제일 젊다고 말하고 싶긴한데 정확하지가 않아서
어쨋거나 58세인데 나보다 어린사람 못봤어요
저도 앞으로 15년 이상 할거고요
그냥 뉸 보일때까지 할거예요16. ㅎㅎ
'23.2.4 11:15 PM (121.141.xxx.102)저 친척어르신 80넘었는데 공장 다니세요. 오래 다녀서 기술도 있고 성실하셔서 공장에서 안 잘라요. 최저시급 받아도 200넘게 버는데 그 연세에 대단하다 싶고 중요한건 건강한 육체와 정신인갓 같아요
17. ,,,
'23.2.5 12:20 AM (116.44.xxx.201)목사나 중같은 종교인이 짱이죠
특히 목사는 개나 소나 다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