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뒤늦게 파친코 보는데요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23-02-04 13:20:11
선자 너무 매력적
영상미 최고!
선자 시집보내는 날 엄마가 밥해주는데..
조리질을 하네요
생경한듯 친숙한 장면
생각해보니 옛날엔 쌀 씻을때 조리질 필수였죠..
집마다 조리 있었구요.

IP : 118.32.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조리질
    '23.2.4 1:24 PM (175.125.xxx.154)

    세상에.
    기억나요 ㅎㅎ
    완전 잊고 있었네 ㅎㅎ
    거의 예술적으로 손목스냅을 이용하셨던거 같아요.
    그게 쌀속에 돌이나 티 같은거 고르던 작업이였을까요?

  • 2. 맞아요
    '23.2.4 1:33 PM (210.106.xxx.136)

    48살인데 엄마가 조리질 하셨어도 돌은 씹혔어요
    그장면 좀 뭉클했어요 하나있는 소중한딸 우리쌀 먹여서 멀리보내는 엄마마음... 선자엄마도 매력있었어요 예뻐요

  • 3.
    '23.2.4 1:52 PM (118.32.xxx.104)

    맞아요 모녀가 굉장히 매력있어요!
    순간 순간 울컥하게하는 장면들이 있어요.
    굉장히 세련된 대하드라마 느낌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311 월급이 천만원이에요. 62 돈이없다 2023/02/04 28,470
1431310 씽크대가 가라 앉았어요 2 ㅇㅇ 2023/02/04 1,842
1431309 이사온 옆집 사람이 떡볶이 사다주면 황당하겠죠? 91 lll 2023/02/04 19,705
1431308 입춘되니.. 1 2023/02/04 1,318
1431307 뒤늦게 파친코 보는데요 3 2023/02/04 2,103
1431306 지인들에게 진단을 내리는 그녀 5 ㅇㅇ 2023/02/04 3,040
1431305 30년전에 이거 기억나시는분 14 갑자기 2023/02/04 3,582
1431304 학교방과후요리강사입니다. 31 방과후요리 2023/02/04 5,644
1431303 한 시간에 끝내는 배추김치 담그기 3 2023/02/04 2,140
1431302 집을사야할까요? 아님 전세로? 6 2023/02/04 1,877
1431301 이젠 끝이네요 ㅠㅠ 2 2023/02/04 3,618
1431300 역사속 인물 누가 생각나세요 11 ㅇㅇ 2023/02/04 799
1431299 돼지등뼈 두대정도 들어갈 곰솥 몇리터? 3 땅지맘 2023/02/04 651
1431298 7급공무원 8 ..... 2023/02/04 3,081
1431297 예비고딩딸이 강아지 건강검진해야한다고 10 esfp 2023/02/04 1,583
1431296 초등학교 청소 알바입니다 18 할만해 2023/02/04 8,170
1431295 떡볶이에 넣어먹는 당면 만두 3 만두조아 2023/02/04 1,595
1431294 화장품 하나만 쓴다면 10 오늘이가장젊.. 2023/02/04 2,535
1431293 저희 강아지가 오후 3시에 자궁축농증 수술합니다 15 가을이 엄마.. 2023/02/04 1,519
1431292 주전자 주둥이 부분은 어떻게 연마제 제거하죠 2 주전자 2023/02/04 1,344
1431291 신용 카드 대출 문의 입니다 4 방방이 2023/02/04 1,105
1431290 아 진짜 차사고 6 2023/02/04 1,890
1431289 연근 튀김 쉽고 끝내줘요. 19 지나다 2023/02/04 4,427
1431288 영화 세자매 질문이에요 (스포주의) 2 ㅇㅇ 2023/02/04 1,467
1431287 빵집 알바입니다 17 계단 2023/02/04 7,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