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다니면 이런 거 부탁드려도 될까요?
1. ...
'23.2.4 12:23 PM (1.216.xxx.68)아뇨. 못해줄 걸요
2. 아니요
'23.2.4 12:23 PM (221.146.xxx.193) - 삭제된댓글병원에서는 법적 보호자를 찾는거예요.
3. 안타깝네요
'23.2.4 12:23 PM (218.38.xxx.12)가까우면 제가 해드리고싶네요
4. ....
'23.2.4 12:24 PM (106.101.xxx.8)그런 제도가 있으면 모를까
저 성당 다니는데
관계에따라 다르겠지만
안할것같아요5. 그냥
'23.2.4 12:28 PM (121.166.xxx.187)병원서 요구하는것은 친족만 가능할걸요.
6. ㅡㅡ
'23.2.4 12:28 PM (118.235.xxx.207)대모님께 부탁하면 해줄수도 있죠.
평소 친분유지하면요.
그리고 법적보호자 아닌 친구도 가능하지않나요?7. 보호자는
'23.2.4 12:47 PM (59.1.xxx.109)아무나 할수 잇는게 아닌데요
8. 요즘
'23.2.4 1:24 PM (211.114.xxx.241)어떤 수술신지 모르겠지만 일단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코로나 이후로 가능한 보호자가 없이도 수술 진행하더라구요.
남편 수술했는데 제가 보호자로 가려고 하니 병원에서 굳이 올 필요없닥ㅎ 하면서 오고 싶으면 수술 후 병실 올라가기 전에 잠깐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간호병동? 그런 곳으로 입원 및 수술하시면 가능할거에요. 알아보세요.9. ...
'23.2.4 1:26 PM (218.39.xxx.59)보호자가 곧 간병인 아닌가요?
수술 후 입원중에도 수시로 찾을텐데
가족도 아닌데 그런일을 같은 신자라고 어찌 해줄까요..10. 보호자
'23.2.4 2:12 PM (116.45.xxx.4)없다고 하세요.
친분 없다면 안 해줄 것 같네요.
빨리 나으세요.11. 음
'23.2.4 3:08 PM (39.125.xxx.34) - 삭제된댓글성당 안다니시는 분 같네요
거기는 그런 곳이 아니에요
종사자들에게는 그냥 직장일뿐이고
신자들은 자신들의 신앙생활을 하는 곳이지요
물론 단체에서 이런저런 목적에 맞는 봉사는 하지만요
본인 대모와 가깝다면 부탁드리는게 나을수도요
저희 엄마는 대모님 대장내시경도 따라가시고 가까운 수술도 뒷바라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