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쌀국수 육수, 스프 쓰는 거죠?
라면처럼 스프쓰는 거라던데. 맞죠?
그렇다면 너무 비싼 거죠.
잔치국수나 다를 거 없는데.
1. ..
'23.2.3 5:32 PM (218.236.xxx.239)직접 뼈육수 내겠지만 조미료 엄청 쓰겠죠.딱 먹어보믄 알겠더라구요.
2. ...
'23.2.3 5:32 PM (220.116.xxx.18)쌀국수 고명에 고기 있으면 고기 육수 내서 조미료 추가겠죠
고기 없이 스프만 해주는 쌀국수는 비교적 싸잖아요
잔치국수도 요즘은 7-8천원인데요 뭘3. 그래야..
'23.2.3 5:33 PM (39.115.xxx.75) - 삭제된댓글장사해서 이득이 남겠죠...
고기 삶아 육수내고 정성 다하면
요즘 그렇게 하는 가게도 있나요?4. ker
'23.2.3 5:34 PM (180.69.xxx.74)다시다등 조미료에요
5. 제가 봤어요
'23.2.3 6:30 PM (180.228.xxx.136)포장된 비닐 봉지에 들은 육수 냄비에 쏟아 붓더라고요
6. 아씨
'23.2.3 6:41 PM (106.101.xxx.166)근데 왜 시원하지?
무국처럼7. 그럼요
'23.2.3 8:36 PM (210.103.xxx.56)그거 파는 양념 사면 프랜차이즈 쌀국수집에서 먹는거랑 다를 바가 없어요
저는 요새 코스트코에서 파는 비폰 쌀국수 라고 라면처럼 생긴 거 한박스 사서 먹고 있어요. 숙주랑 냉동된 얇은 샤브용 고기 조금 넣고, 양파절임해서 같이 먹으면 진짜 대충해서 파는 쌀국수집 안 가도 될 맛이에요.
물론 맛난 쌀국수집과는 약간 거리가 있지만서도.8. 꽃님이
'23.2.3 10:16 PM (220.82.xxx.169)https://m.smartstore.naver.com/gobby/products/610002341?NaPm=ct%3Dldojv3cw%7Cc...
9. 갈망하다
'23.2.3 10:30 PM (125.184.xxx.137)20년전부터 쌀국수 빠져서 업체용 파는데서 사먹는 사람입니다.
작정하고 사태랑 향신료 구해서 해봤는데...
몇시간을 우려도 니맛도 내맛도 아닌 고기 국물이었어요. 심지어 한우를 이용했습니다.
육수용 티백 넣는순간 그렇게 깊고 개운할 수 없네요.
대신 맹물에 티백 넣는거 보다는 더 맛있었지만요.
그 이후 티백에 얇은 고기로 해먹어요.!10. 현지의맛은스프
'23.2.3 10:51 PM (182.227.xxx.139)현지에서도 스프 써요. 물론 육수도 쓰지만요.
태국 가정집은 다 스프~ 고스토 스프~ ㅎㅎㅎ
저는 고스토(GOSTO) 스프에 이거저거 때려넣고 해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