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처음 가구 올렸는데 구매가의 20프로 적당할까요?
1. ㅇㅇ
'23.2.3 9:19 AM (175.207.xxx.116)용달비 때문에
더 싸게 내놓으셔야 돼요2. 미적미적
'23.2.3 9:21 AM (39.7.xxx.176)정답은 없고 용달 부르는건지 자기차가져올지는 모르니까 이전 판매기록 검색이라도 해보고 올려보세요
날짜가 촉박하면 돈내고 버려야해요3. ..
'23.2.3 9:21 AM (116.121.xxx.209)올려놔 보세요.
근데 원글이라면 사시겠어요?
6~10년 이상된 중고제품을...새제품 이월도 20~30프로 까고 들어가는데..4. ......
'23.2.3 9:21 AM (210.223.xxx.65)구매가의 20프로보다 더 싸게하려면
15프로 선으로 잡으면 되나요?5. 10프로요
'23.2.3 9:23 AM (14.55.xxx.44)용달비 생각하면, 가구는 부담이예요.
6. ....
'23.2.3 9:23 AM (210.223.xxx.65)좀전에 올렸는데 문의가 생각보다 넘 많이 들어오네요.
가격은 모두 빼고 올린 상태
맘에 드시면 최대한 맞춰드린다고만 했는데
일단 보고나서 결정하겠다는 분들도 있어서
얼마를 제시해야할지...7. ...
'23.2.3 9:24 AM (118.221.xxx.151)용달비가 최저 오만 원입니다
8. ..
'23.2.3 9:26 AM (39.7.xxx.82)가구는 그냥 알아서 가져가기만 해다오
하고 거의 헐값이나 나눔으로 하는 경우도 많아요
원하는 금액 올려놓고 반응 없으면 더 내리심 돼요9. ㅇㅇ
'23.2.3 9:27 AM (175.207.xxx.116)문의가 많은 거 보면
가구들이 괜찮나보네요
처음 생각한 대로 20프로로 얘기해보세요10. 얼마전
'23.2.3 9:28 AM (175.223.xxx.32)지인이 쇼파 당근에서 구매했는데
400만원 쇼파 120에 샀어요
새것같더라고요11. ....
'23.2.3 9:28 AM (210.223.xxx.65)네. 올리자마자 몇 초만에 톡이 다다다
당근에 상주하는 인원들이 되게 많나봐요.12. 일단
'23.2.3 9:36 A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20% 그리고 조금씩 내리세요
13. 침대 내놨더니
'23.2.3 9:37 AM (221.145.xxx.247) - 삭제된댓글바로 중고업자가 가져가더라구요
상태 좋고 싼건 바로 실어가요14. ㅇㅇ
'23.2.3 9:39 AM (223.62.xxx.111)업자들이 가져갈껄요
개인은 옮기는게 부담되서 가구는 당근서 사기힘들지않나요,,15. .....
'23.2.3 9:41 AM (210.223.xxx.65)방금 전체 통으로 가져가겠다는 분이 나왔는데
이분은 그럼 업자인걸까요?
통이라니....
놀랍네요16. ,,,,
'23.2.3 9:42 AM (210.223.xxx.65)낼 바로 와서 전부 다 가져가겠다고
통화까지 했는데
업자에게 걸린건가 ㅎㅎㅎ
그럼 좀더 올려서 놓을걸.... ㅜㅜ17. ᆢ
'23.2.3 9:43 A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6년10년이면ㆍ 그냥 가져가도 고마워요
18. 가져가만줘도
'23.2.3 9:51 AM (223.62.xxx.100)고맙지요
19. ㅇㅇ
'23.2.3 10:00 AM (61.101.xxx.136)80프로 할인이면 너무 싼거 아닌가요? 좀 인기있는 브랜드는(우디크..) 40~50프로만 할인해도 금방 팔려요
20. ㅇㅇ
'23.2.3 10:01 AM (61.101.xxx.136)그래도 통으로 사간다는 분 나타났으면 걍 넘기세요 이사람 저사람 약속잡고 하는것도 번거롭죠
21. 쩜쩜
'23.2.3 10:05 AM (211.107.xxx.150)6년에서 10년 썻다면서
무료나눔도 아닌데 업자건 아니건
따질필요가 없죠22. 딸기맛우유
'23.2.3 10:07 AM (221.151.xxx.33)저는 가구는 그냥 무료나눔해요. 그래도 용달비때문에 선뜻 안가져가더라구요,
아니면 아주 소액으로..올려요 만원 정도..23. ker
'23.2.3 10:07 AM (180.69.xxx.74)통으로 가져가주면 땡큐죠
24. …
'23.2.3 10:27 AM (210.217.xxx.73)좋은 가구인가봐요.
그렇게 통으로 가져가겠다는거 보니…
처음에 안 억울할만큼 높게 올렸다가 매수자 없으면 슬슬 내리는 식으로 해야해요.
제가 보기에도 별로면 싸게 내놓거나 무료나눔 하고요.
양심 없이 저 가격에? 랄 정도로 높으면 어차피 아무도 안 사요.
그게 남한테 해가 되는 일도 아니고요.
그러니 처음엔 충분히 큰 금액으로 올리다 점점 낮추는게 방법이에요.
정말 마음에 들면 네고도 요청해 오니까 그때 가격 조정해도 되고요.
처음부터 톡이 많이 왓다는거 보니 좀 싸게 올리셨나보네요25. 모모
'23.2.3 10:27 AM (222.239.xxx.56)한푼이라도 더받을걸ᆢ
미련가지면 안필립니다
지금파는 그가격이 적정선입니다
만원이라도
더붙히면 안팔려요
왜그런지 참 이상해요
통으로 가져간다니
완전 쌩큐죠
번거롭지않고 한방에
해결하는 값이라 생각하세요26. ㅇㅇ
'23.2.3 10:31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좋은 브랜드 가구는 그것보다 비싸게 팔립니다.
전 이사하면서 소파 1+3인용, 테이블, 식탁, 엔드테이블, 다 팔았어요.
소파 엘베로 옮기던 중 엘베에 안 들어가서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매수자가 사다리차 까지 부르겠다며 팔아달라고..ㅋㅋ
결국 짐 옮기시는 븐들이 어찌어찌해서 엘베로 옮겼어요.
저 10년도 넘게 쓴 가구였는데
디자인, 브랜드, 선태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전 구입금액에 20%보다 더 받았어요.27. ㅇㅇ
'23.2.3 10:32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좋은 브랜드 가구는 그것보다 비싸게 팔립니다.
전 이사하면서 소파 1+3인용, 테이블, 식탁, 엔드테이블, 다 팔았어요.
소파 엘베로 옮기던 중 엘베에 안 들어가서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매수자가 사다리차 까지 부르겠다며 팔아달라고..ㅋㅋ
결국 짐 옮기시는 븐들이 어찌어찌해서 엘베로 옮겼어요.
저 10년도 넘게 쓴 가구였는데
디자인, 브랜드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전 구입금액에 20%보다 더 받았어요.28. ㅇㅇ
'23.2.3 10:36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좋은 브랜드 가구는 그것보다 비싸게 팔립니다.
전 이사하면서 소파 1+3인용, 테이블, 식탁, 엔드테이블, 다 팔았어요.
소파 엘베로 옮기던 중 엘베에 안 들어가서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매수자가 사다리차 까지 부르겠다며 팔아달라고..ㅋㅋ
결국 짐 옮기시는 븐들이 어찌어찌해서 엘베로 옮겼어요.
저 10년도 넘게 쓴 가구였는데
디자인, 브랜드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전 구입금액에 30% 보다 더 받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구입 당시 보다
가구 가격이 비싸졌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가격 후려칠 팔요는 없어요.
집을 줄여서 이사하느라 어쩔 수 없이 팔았지만 가구가 너무 좋아서 팔고 무척 아쉬웠어요.29. ㅇㅇ
'23.2.3 10:37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좋은 가구는 그것보다 비싸게 팔립니다.
전 이사하면서 소파 1+3인용, 테이블, 식탁, 엔드테이블, 다 팔았어요.
소파 엘베로 옮기던 중 엘베에 안 들어가서 안 해도 된다고 했는데 매수자가 사다리차 까지 부르겠다며 팔아달라고..ㅋㅋ
결국 짐 옮기시는 분들이 어찌어찌해서 엘베로 옮겼어요.
저 10년도 넘게 쓴 가구였는데
디자인, 브랜드에 따라 달라지더라구요. 전 구입금액에 30% 보다 더 받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구입 당시 보다
가구 가격이 비싸졌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가격 후려칠 팔요는 없어요.
집을 줄여서 이사하느라 어쩔 수 없이 팔았지만 가구가 너무 좋아서 팔고 무척 아쉬웠어요.30. ........
'23.2.3 10:43 AM (210.223.xxx.65)어떤 브랜드였는데 130프로를 받으셨을까 궁금하네요.
31. ㅇㅇ
'23.2.3 11:56 A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원글님 130%가 아니고 구입 당시 금액의 30% 예요.
가구는 제가 구입 당시 보다 두 배 이상 올라 있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많이 내려서 팔지는 않았고,
마침 집 매매 하면서 매수자도 저희집 가구를
주방이나 거실에 배치해 놓은 그대로 다 사고 싶다고 팔아달라 하셨는데
매수자랑 팔고 하는 게 좀 꺼림찍해서 전 당근을 통해 다 팔았어요.32. .......
'23.2.3 1:20 PM (210.223.xxx.65)아하. 그러셨군요.
전 독해충이었나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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