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에서 점심시간에 쏙 빼고 밥먹으러 가는건 멀까요?

왕따 조회수 : 3,674
작성일 : 2023-02-02 20:08:35
평상시에는 차도 마시고 이야기도 잘하고
서로 챙기고 하면서
점심시간에 쏙 빼놓고 자기들끼리만
밥 먹으러 가는건 ,,
그 사람이 싫어서겠죠?
IP : 221.138.xxx.14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 8:14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점심을 어디서 드시길래 쏙빼고 자기들끼리 먹으러 가는데요 .?? 저희는 구내식당이라서그냥 각자 먹으러 가는편이라서 .. 그리고 코로나라서 칸막이 되어 있어서 그런 경험해본적 없는데 어디 일반식당에 가나봐요 .??? 단체로 다 같이먹으러 갔는데 혼자 남겨뒀다면 그럼 기분 나쁘면 저라면왜 난 왜 빼고 다들 갔냐고 가볍게 지나가는말로 말할것 같은데요 .

  • 2. ...
    '23.2.2 8:15 PM (222.236.xxx.19)

    점심을 어디서 드시길래 쏙빼고 자기들끼리 먹으러 가는데요 .?? 저희는 구내식당이라서그냥 각자 먹으러 가는편이라서 .. 그리고 코로나라서 칸막이 되어 있어서 그런 경험해본적 없는데 어디 일반식당에 가나봐요 .??? 단체로 다 같이먹으러 갔는데 혼자 남겨뒀다면 그럼 기분 나쁘면 저라면왜 난 왜 빼고 다들 갔냐고 가볍게 지나가는말로 말할것 같은데요 . 기분나쁘거나 의문이 생기면 말하면 되지 나싫어하나 이런 생각은 안할것 같아요 ..

  • 3.
    '23.2.2 8:16 PM (175.193.xxx.206)

    같이 가실지 물어는 봐야지 사람들이 다 세트로 이상하군요.

  • 4. ㅇㅇ
    '23.2.2 8:31 PM (59.18.xxx.92)

    그런걸 텃새라고 하는걸까요?

  • 5. 지들끼리도
    '23.2.2 8:41 PM (59.1.xxx.109)

    언젠가는 틀어져요

  • 6. ...
    '23.2.2 8:45 PM (106.101.xxx.12) - 삭제된댓글

    제가 당해봤어요
    못되먹은거죠
    한 직원이 주도하는거 같은데 너도 언젠가는 내입장 될 날 오겠거니 해요

  • 7. 아이고
    '23.2.2 9:05 PM (217.149.xxx.172)

    텃세요 텃세.

    제발 기본적인 맞춤법은 좀 지킵시다.

  • 8. 첫댓
    '23.2.2 9:08 PM (118.235.xxx.126)

    로보트 같다. ㅎㅎ

  • 9. //
    '23.2.2 9:35 PM (218.157.xxx.216)

    친해보이지만 힘의 균형이 너무 팽팽하면 그러기도 해요.
    서로 눈치만 보다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하는거요.

    차라리 누가 압도적으로 언니나 팀장이나 암묵적인 모임장이 돼서
    00님 같이 가서 먹어요! 하고 먼저 말 꺼내면 되는데

    다 비슷비슷....
    내가 챙기자니 다른 사람도 좋아할까 싶고
    서열이 알게모르게? 낮은 사람은 자기도 억지로 파고들어 끼인지 얼마 안되는데
    나서서 말하자니 괜찮을까? 싶어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시전하고
    서열이 눈꼽만큼? 아주 많이도 아니고? 높은 사람은
    괜히 튀는 행동했다 서먹해질까봐 걍 나까지 나설 필요는 없다 시전하는 경우도 있어요.

    전 그냥 쭈구리라서 나까지나설필요는 없다 시전하고
    저도 누가 챙겨주면 황감해하는데 제가 누굴 챙길 여력이..내코가석자;; 그런느낌이요.
    근데 저는 진짜 그 멤버가 좋으면! 같이 먹고 싶으면!

    먼저 오늘 어디 가세요 저도 같이 가고싶어요! 해서 가시지

    그냥 흥! 직장인이면 같이 챙겨서 가야하는거 아냐?
    나 니들 그닥 안좋아하지만 니들이 나 안챙기니까 좋아할까말까 했는데 기분나쁘네? 흥!
    그런 맘이면 그냥 말씀하지 마세요....

    전 쭈구리인데 제가 먼저 따라붙었거든요...;;
    저같이 챙기기 벅차고 지 몸 하나 간수도 바쁜 사람이 대부분일거예요 아마도...

  • 10. //님
    '23.2.2 9:41 PM (180.70.xxx.42)

    통찰력있으신듯
    대부분 저런 상황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386 쿠론 가방 구경하세요 (분크, 호제, 조이그라슨) 44 ㅇㅇ 2023/02/04 17,425
1431385 블랙핑크 리사 & 뉴진스 하니. 이 친구들 진짜 대단.. 9 00 2023/02/04 5,609
1431384 친정에서 목돈을 주셨는데 남편 태도 120 2023/02/04 29,077
1431383 생리주기로 가임기일때 식욕이 증가하나요 3 이이 2023/02/04 1,301
1431382 부모님한테 들었던 이야기 중에 좋은 영향 받은거 기억에 남는거 .. 12 ... 2023/02/04 3,368
1431381 24평아파트에서 쓸 유선청소기 뭐가좋을까요?추천 부탁드려요 5 청소기 2023/02/04 1,138
1431380 외도에 대하여, 50세 이상만 보세요...제발 108 ..... 2023/02/04 37,477
1431379 예비고1 조용한 ADHD 학원실패로 과외비 200 넘네요 17 고등엄마 2023/02/04 4,780
1431378 쌈 싸먹다 문득 든 희한한 생각.. 31 크게 한쌈 2023/02/04 6,057
1431377 어제 당근에 가구 전부 내놨는데 누가 통으로 사겠다고 연락을 하.. 22 ..... 2023/02/04 8,754
1431376 20대 비타민D가 부족하다면 어떤 영양제??? 11 약사님~~~.. 2023/02/04 2,109
1431375 대기업 임원이면 한달 급여가 얼마정도 되나요? 11 ㅇㅇ 2023/02/04 6,918
1431374 지루성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9 .. 2023/02/04 3,125
1431373 전세보증보험 4 ... 2023/02/04 1,250
1431372 홍준표는 부인하고 잘사는것 같아요 17 ㅇㅇ 2023/02/04 5,030
1431371 회사에서 보통 회사일 이야기만 하지 않나요.??? 2 .... 2023/02/04 1,240
1431370 수입없는 성인 자녀도 연말정산 부양가족 공제 가능한가요? 6 백수 아들 .. 2023/02/04 1,824
1431369 연대의대 자퇴하고 조선대 간 26세 47 ... 2023/02/04 22,223
1431368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좀 행복해요. 4 .. 2023/02/04 2,307
1431367 뽕은 없고 모양만 잘 잡아주는 브라 있나요? 5 추천 2023/02/04 2,050
1431366 마스크 벗는 게 훨씬 나은 분들 손 들어 봐요 21 미모 2023/02/04 4,576
1431365 광명역, 성남 산성역, 평촌 어바인퍼스트 셋중 투자로는 어디가 .. 3 .. 2023/02/04 1,554
1431364 제발 우리 아이 위해 기도해주세요. 14 기도 2023/02/04 4,346
1431363 e편한세상송도 28평 3억3천 11 ㅇㅇ 2023/02/04 5,649
1431362 으아.항공권 도와주세요 11 호호맘 2023/02/04 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