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에 대한 실망이 너무클때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5,020
작성일 : 2023-02-02 17:52:30
술먹고 취해서 실언이라고 사과도 듣긴했는데..
진짜 인간성을 의심할정도로 실망스러워서
회복이 잘안되네요.
그냥 술취해서 한이야기다 하고 삭히고 넘어가야할
문제지만 제가 너무 상처받았나봐요.
한번만 더 이런일이 생기면 그때는 정말 쉽게 넘기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당장 헤어질문제는 아니지만 마음이 상처를 많이 받았는지
툭털고 잘 일어서던 제가 참 힘든데 어떻게 하나요...
IP : 211.234.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측은지심
    '23.2.2 5:54 PM (125.180.xxx.23)

    가져야 하는데.
    힘드시면 상담, 혹은 종교....

  • 2. ..
    '23.2.2 5:55 PM (106.102.xxx.129)

    살면서 아무리 취해도 사람한테 상처 제대로 받아서 회복이 안될정도로 상처 받아본적이 없었네요ㅠㅠ 만약에 그런상황이라면 따로 이야기 해볼것 같아요ㅠㅠ

  • 3. ㅇㅇ
    '23.2.2 5:55 PM (119.198.xxx.18)

    취중진담?
    고삐가 풀린 상태에서 제어안되니 속마음이 나와버린걸지도

  • 4. ..
    '23.2.2 6:07 PM (211.234.xxx.19)

    그래서 그 속마음이 진심인듯 하여 솔직히 많이 상처가 됐어요...
    말하는것조차 기운이 없어져서 사과를 받았어도 회복이 안되네요

  • 5. 가치
    '23.2.2 6:07 PM (1.251.xxx.84) - 삭제된댓글

    어떤 말을 했고 어떤 실망을 했는지 알아야 상담이 될 것 같은데요

  • 6. 경험자예요
    '23.2.2 6:09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아주 끝까지 갔었죠

  • 7. ..
    '23.2.2 6:40 PM (223.62.xxx.147)

    어차피 이혼은 할수 없을거고 전 제 기분이 풀릴때까지 얘기하고 또 얘기하고 사과도 또 받고 또 받고 했어요.

  • 8. 당연히 용서하고
    '23.2.2 6:42 PM (61.84.xxx.71)

    화해하는거 아닌가요

  • 9. ㅇㅇ
    '23.2.2 6:57 PM (220.240.xxx.66)

    전 남편이 실망스러울때 사람 거기서 거기다 ...라고 생각하며 속으로 마음을 다스립니다
    아닌척 하지만 성인 군자도 없고 다 속이 넓지 않드라구요
    사람이니 실수도 하는거구요
    실망한 부분에 관해서는 진지하게 사과를 받으시고 내 마음 공부를 하시면 사람에 대한 기대가 없어지면서 마음이 편안해 지더라구요

  • 10. ..
    '23.2.2 7:31 PM (223.62.xxx.129)

    저는 시한폭탄 안고 사는거 같아요
    젋어서 동네분이랑 친구네 집이 남편
    몰래 애들이랑 어디로 갔는지
    사라진집 두집이나 봤어요
    그 심정 이해가가요
    다른 친구는 절에가서 저 새끼(남편)
    좀 빨리 데려가주세요 기도한대요ㅠ

  • 11. 진지하게
    '23.2.2 7:32 PM (118.235.xxx.123)

    사과를 했다면 용서한번쯤 하겠지만ㅠ 상처는 남겠네요..어느정도 거리를 두는수밖에..ㅠ

  • 12. 살다보면
    '23.2.2 7:44 PM (89.217.xxx.171)

    지나고 나서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기가 막힐 때 있더라구요.
    진심이더라도 하면 절 돼 안 되는 말이었다는 걸 깨달을 때 혹은 내가 경솔하게 했던 생각임을 깨우칠 때
    다만 그 정도로 실망하셨다면 아마 100% 회복은 힘들거예요.
    그치만 인간이 다 고만고만 하다 저런 모습이 내 속에도 있겠지.... 측은지심 가지고 삯히셔야죠 ㅠ.ㅠ
    그래도 사과까지 하셨다니 거기에 희망 두시고요.
    남편분과 속 터놓고 내가 이렇게까지 상처 받았다 대화 더 길~게 나눠 보시는 것도 마음 푸는데 도움 될거고
    그래서 될 일이 아니거나 남편이 거기까진 안 된다 하시면 남편에 대한 기대치를 팍 낮추시고 님 마음을 닦에서 편해지도록 하는 수 밖에 없는듯요

  • 13. 어차피
    '23.2.2 8:07 PM (218.39.xxx.66)

    이혼할거 아님 살아야하니
    사과 받던가 못받던가 하나 겠죠
    사과 받고 맛난거 사라하세요 용서해준다고
    안통하면 몇일 저녁 대충주세요

  • 14. 마니
    '23.2.3 12:17 AM (59.14.xxx.42)

    그냥 술취해서 한이야기다 하고 삭히고 넘어가야할
    문제지만 제가 너무 상처받았나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답 나왔네요,정상 아니고 취해서 한 말.
    오죽하면 취하면 개된다 하나요?

    기냥 개소리 이거니 생각하고
    개무시 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474 국힘 국회의원 윤한홍이 천공 가방모찌? 4 관저 개입 2023/02/03 1,403
1423473 코트 하나만 봐주실래요? 35 .... 2023/02/03 3,756
1423472 정월 대보름 전날 토요일 오곡밥, 나물 드세요~ 19 룰루 2023/02/03 3,232
1423471 요즘 아이들 성장호르몬 주사 맞는게 흔하나요? 55 ... 2023/02/03 5,317
1423470 트레블로그 카드 써보신 분들, 질문 있어요 2 카드 2023/02/03 893
1423469 가족 중에 혼자 코로나 안걸리신 분 19 코로나 2023/02/03 2,459
1423468 우리아들이 하는짓 ㅠㅠ 6 ... 2023/02/03 3,027
1423467 진짜 단식이 면역력 개선에 좋은가요? 5 면역력 2023/02/03 1,913
1423466 방안에만 거의 있는 아이...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23 .. 2023/02/03 4,850
1423465 난방비 지원 받는 층 부럽네요 6 2023/02/03 2,844
1423464 전 좀 물렀어요 1 2023/02/03 825
1423463 내용 펑 6 직업 2023/02/03 1,570
1423462 37살인데 국민연금 못받나요? 13 우유 2023/02/03 3,444
1423461 직장다너보니 같은 말이라도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3 가갸겨 2023/02/03 1,703
1423460 천공보다 더 기막힌건...2 13 .. 2023/02/03 3,162
1423459 층간소음 어떻게 해결할까요 11 2023/02/03 1,749
1423458 당근 처음 가구 올렸는데 구매가의 20프로 적당할까요? 24 ........ 2023/02/03 2,928
1423457 인테리어 호황 10 일단 2023/02/03 4,183
1423456 알뜰폰 회사 좀 알려주세요-7기가에 통화무제한 문자200통 88.. 6 .... 2023/02/03 1,243
1423455 노안수술도 각막을 깎나요? 2 ㅇㅇ 2023/02/03 1,789
1423454 천공보다 더 기가막힌건 19 ㅇㅇ 2023/02/03 4,021
1423453 아파트 난방법 10 ㅇㅇ 2023/02/03 2,127
1423452 CGV씨네뮤지엄 추천합니다 3 굿 2023/02/03 885
1423451 로또 한장에 5줄...30개숫자 중에 몇개 맞으면 3 로또 2023/02/03 1,791
1423450 진중권 교수직 유지하려고 2천만원 갖다 바쳤따네요 13 정의당 수준.. 2023/02/03 4,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