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받아들여야할까요. 그냥 지방도 장기의 일부로...
그냥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2kg더 빼는게 진짜 안되네요.
레깅스 입으면 머핀탑이 살짝 생기는데.
그거랑 허벅지 안쪽살(그나마 많이 빠지긴함) 1kg씩만 덜어졌으면....ㅜㅜ
운동도 하고, 밥도 과식은 안하는데...
이젠 내랴놔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무게 정체기 1년째...
.... 조회수 : 1,729
작성일 : 2023-02-02 15:18:42
IP : 223.38.xxx.1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2 3:21 PM (1.233.xxx.235)복부는 절식밖에 답이 없는데 그러면 얼굴이 해골되더라구요.
전 얼굴을 택해서 이제 거미가 되었습니다. ㅎㅎ2. 레깅스를
'23.2.2 3:22 PM (121.133.xxx.137)한사이즈 크게 입으세요 히힛
3. ㅇㅇ
'23.2.2 3:23 PM (222.234.xxx.40)정상체중이셔서 날씬하시니 정말 안빠지실거예요
비만클리닉 복부주사.. 이런거 도움받으세요4. ...
'23.2.2 3:32 PM (223.38.xxx.146)복부가 앞뒤로는 복근 생기고 그럼 좀 납작해지는데
양 옆꾸리는... 오히려 잘못 운동하면 두툼해지구요...
제가 골반이 좁아서 여기서 더 두꺼워지면 안되기에... 최대한 둘레를 줄이고픈데...
내 장기를 보호하렴 이정도는 있어야하나 싶고;;5. 머핀탑??
'23.2.2 3:38 PM (121.66.xxx.234)유산소 얼마나 하시나요??
저도 지금 1년 넘게 몸무게가 제자리인데
달리기 열심히 했더니 허리쪽부터 쫙 빠져서 머핀탑 거의 없거든요.. 아랫배는 물론 있습니다만 절식을 할 수는 없어서 천천히 운동하며 빼고 있어요6. ...
'23.2.2 4:11 PM (223.38.xxx.146)유산소는 수영을 하긴하는데 완전 숙련자는 아니라 주3회 정도.
최근에야 웨이트 후에 런닝머신 10분~15분 뛰어요.
뛰는게 좋은 건 맞는데... 가슴이랑 같이 빠지긴 하더라구요--; 무릎이랑 허리가 안좋아서 좀 욕심껏 뛰면 꼭 안좋아져서... 날 따뜻해지면 밖에서 뛰어볼게요.7. ..
'23.2.2 11:08 PM (124.5.xxx.99) - 삭제된댓글음 51키로에서 48로 내려갔다가 병원밥먹고 찌더니
51로 51.5 스트레스에요
48 49때가 가볍고 속도 편했는데 안되네요
그냥 정체 받아들여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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