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와의 여행

....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23-02-02 12:42:57
엄마와 많은여행을 하지는 않았어요
유럽3번
미국 두번
캐나다 한번
동남아한번
국내는 휴가차 가끔씩

예전에는 여행가기전 가서도 왜그리 싸우고
엄마에게 퉁퉁댔는지
이제 철들어 조금씩 엄마가 이해되고 제마음도 여유로워지니
이제는 엄마가 힘들어 자신없다시네요
이제는 안싸우고 정말 살뜰하게 같이 잘 다닐수있는데

엄마가 해외는 자신없다하니 마음이 그냥 속상하고 지난시간
짜증냈던 시간들이 후회되구요
물론
국내여행 다니면되죠
그런데 마음이 뭔가 좀 그렇네요

부모님건강하실때
많이 할수있는한 다정히 시간 보내야겠다는 생각을합니다

여긴
부모지긋지긋하고
손절했다는글들도 많아 놀랍기도하지만

아마 안그런분들이 더 많을것 같아요
걷기좋아하고 여행좋아하던 우리엄마가
어느새 이렇게 약해졌는지...

3월에 제주도 가자고 엄마랑 얘기했네요






IP : 106.101.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 12:46 PM (39.7.xxx.28)

    어머니는 복이많네요
    전 외국1번모시고갔어요50살입니다전업주부고 남편에게미안해서요

  • 2. ...
    '23.2.2 12:48 PM (106.101.xxx.8)

    엄마 일찍 혼자되시고
    저는 싱글이에요
    그러니 가능한일이죠

    티비로 세계테마기행보며 대리만족하고있는 엄마보니
    그냥 짠해서요

    지난날 저의 철없음도 후회되고

  • 3. 원래
    '23.2.2 12:51 PM (124.57.xxx.214)

    여행 다니다 보면 의견 충돌되고 싸우게 돼요.

  • 4. 저는
    '23.2.2 12:57 PM (175.208.xxx.164)

    일년에 두번 2박3일, 당일치기 간간히.. 이렇게는 꼭 모시고 가는데 연세가 많아지니 이것도 얼마나 할수 있을까 마음이 급해집니다.

  • 5.
    '23.2.2 1:05 PM (14.49.xxx.92)

    있는집은 복같아요. 아들이 저러면

  • 6. 와~
    '23.2.2 1:09 PM (221.144.xxx.81)

    싱글이라도 그렇지 엄마랑 함께 많이
    다녔네요 ㅎ
    우리 엄만 여행하는 재미를 몰라서
    같이 다니기도 싫거든요

  • 7. ㅁㅇㅁㅁ
    '23.2.2 1:18 PM (125.178.xxx.53)

    곧 여행 자체가 안되는 때가 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와요
    국내 많이 다니세요

  • 8. 좋은
    '23.2.2 1:30 PM (220.75.xxx.191) - 삭제된댓글

    엄마에 좋은 따님이신듯요
    혼자인 엄마 안쓰러워
    저희 가족 여행 갈때마다
    많이도 모시고 다녔는데
    엄마만 끼면 분위기 엉망
    애들과 남편에게 미안해서
    저만 엄마모시고 두어번 가봤는데
    내가ㅗ왜 돈쓰면서 이런 스트레스를
    받나 싶어서 다신 안가요
    이젠 불쌍하지도 미안하지도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023 층간 소음 방지 매트는 소용 없는 거 같아요 8 원글 2023/02/02 1,826
1423022 평편사마귀제거요~ 8 ... 2023/02/02 2,504
1423021 학원 차량 동승자 관련 - 세림이법 1 궁금 2023/02/02 1,543
1423020 동치미 8 2023/02/02 1,862
1423019 영업.. 안 맞아요ㅠㅠ 4 ㅁㅁ 2023/02/02 2,451
1423018 고등학교 입학등록은 어떻게 하나요? 4 .... 2023/02/02 835
1423017 볶음밥 간은 뭘로 하는게 젤 맛있던가요? 32 점심 2023/02/02 4,573
1423016 스타워커토닝 아시는분....? 2 .... 2023/02/02 1,008
1423015 보름때 맛난것들 뭐 좋아하시나요? 12 ㄷㅅ 2023/02/02 2,016
1423014 극우 야쿠르트 아줌마 12 @@ 2023/02/02 2,853
1423013 홍합통조림 질문 2023/02/02 489
1423012 침구교체 얼마나 자주 해야할까요? 11 침구관리 2023/02/02 3,338
1423011 고양이 두부 모래 흡수율이 다를까요? 4 .... 2023/02/02 624
1423010 코로나 회복 좋은 음식 5 흠~~~ 2023/02/02 1,455
1423009 루꼴라 얘기가 있길래 14 azsq 2023/02/02 3,313
1423008 결명자볶아보신분 2 ㅣㅣ 2023/02/02 389
1423007 레이어드시컬 파마 후 만족하다 거울보니 스네이프교수가 보여요 2 레이어드시컬.. 2023/02/02 1,413
1423006 관리사무실 직원구인은 어디서보나요? 6 궁금 2023/02/02 1,521
1423005 80대중반 어머니 요실금수술 6 주디 2023/02/02 3,577
1423004 고양이도 이쁜 고양이는 장난아니네요 14 ㅇㅇ 2023/02/02 3,996
1423003 안경쓰면 미워보이는거 본인만 느끼나요 12 ㅇㅇ 2023/02/02 2,399
1423002 文정부 탓해도 `文정부가 더 잘했다` 과반[리서치뷰] 10 ... 2023/02/02 2,341
1423001 서울에서 70대 사시는데 어느 정도 필요할까요 33 노인 2023/02/02 3,936
1423000 삶에서 복선.이 있나요? 8 ㅇㅇ 2023/02/02 2,387
1422999 절박성 요실금은 수술 안되나요? 10 질문 2023/02/02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