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나버렸어요
제가 인정욕구가 엄청 심하거든요ㅠ
어릴때 엄격한 엄마에게서 인정을 못받아서
새로온 책임자가 저랑 일하셨던분인데
저랑 스타일도 맞고해서 더 잘보이려고 애쓰다가 병이 나버렸네요. ㅠ
남들은 그냥 다 쉽게 가는거 같은데
왜이렇게 저는 힘든건지 모르겠어요
결혼생활도 직장도
ㅠㅠ 내내 기침나고 머리도 아픈데ㅠㅠ 코로나 검사를 해봐야하까요ㅠ
아무셍각없이 좀 쉬고 싶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에서 너무 스트레스 받았더니ㅠㅠ
…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23-02-01 21:51:23
IP : 211.215.xxx.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3.2.1 10:25 PM (115.22.xxx.125)님 같은 성향이에요 적당한 취미가 도움되요
내열정을 풀곳을 찾으세요2. @@
'23.2.8 11:01 AM (118.235.xxx.179)에구 토닥토닥 힘내세요 저도 님같은 성향이예요ㅠㅠ
그리고 일에서 완벽주의 성향도 힘들게하죠
나를 많이 사랑해주고 내가 잘할수 있는 취미도 찾아보세요~사람은 잘해줘도 돌아서면 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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