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헐 나라가 개판이네요 술취해 차도에 누워있는 사람
수출도 개판 물가는 치솟고 국민은 살기힘든데 정부는 엉망진창 개판 5분전 어휴 윗것들은 쓸데없는 짓꺼리들이나하고
경찰들 대체 일은하나 벌써 몇번째인건지 추위피해 경찰서 찾아온 노인 내쫓고 술취한 사람 집앞에 던져놓고 가서 그대로 동사하고 스토커신고 여서에게 쌍욕하더니 경찰도 개판이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11842?sid=102
1. ㅎ
'23.2.1 7:29 PM (220.94.xxx.134)2. ...
'23.2.1 7:32 PM (39.7.xxx.38)운전자가 불쌍하네요
3. ㅎ
'23.2.1 7:33 PM (220.94.xxx.134)그니까요 그사람은 무슨죄 ㅠ
4. 운전자만 불쌍
'23.2.1 7:34 PM (112.214.xxx.180) - 삭제된댓글근데 요즘 도와주면 오히려 덤터기 쓰는경우가 있어서 경찰들도 그냥 놔둔것같은데요
5. ...
'23.2.1 7:34 PM (39.7.xxx.38) - 삭제된댓글경찰관 2명은 같은날 오후 8시께 '길에 사람이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A씨와 6분가량 대화한 후 방치하고 맞은편에 세워둔 순찰차로 돌아왔다. A씨는 경찰에게 "몸에 손대지 말라"고 하는 등 도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순찰차로 돌아가고 7분 후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ㅡㅡㅡ
어휴6. 그런데요
'23.2.1 7:34 PM (116.120.xxx.216)술취해서 길에 누워있는 사람에겐 본인의 잘못이 크죠. 정말 이 나라가 왜 그렇게 술에 관대한지... 동사한 사건 봤는데요.. 경찰이 얼마나 더 해야하나요? 구치장에라도 보냈어야했나 싶어요. 그럼 또 그런다고 난리였겠죠. 자기 몸도 못가누면서 술은 왜 그렇게 마시고.. 분노가 일어나요. 술먹는 사람들과 그에 관대한 사람들에 대해서.. 술 못마시는 사람에게 술먹이는 사람은 살인자들인듯.
7. ㅅㄴ
'23.2.1 7:36 PM (220.94.xxx.134)차도에 누워있음 억지로라도 끌어내야지 차에 치이는걸 구경하는거 정상인가요? 인도도아니고
8. 술취한 사람이
'23.2.1 7:36 PM (123.214.xxx.132)몸에 손대지 말란다고
도로에 걍 놔두다니
경찰 맞나요? 헐9. ....
'23.2.1 7:37 PM (39.7.xxx.38) - 삭제된댓글경찰관 2명은 같은날 오후 8시께 '길에 사람이 누워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하지만 A씨와 6분가량 대화한 후 방치하고 맞은편에 세워둔 순찰차로 돌아왔다. A씨는 경찰에게 "몸에 손대지 말라"고 하는 등 도움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순찰차로 돌아가고 7분 후 이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ㅡㅡㅡ
어휴
예전에 술 취해서 차도에 뛰어들어 난리치는 여자 신고했는데 그 여자가 경찰들 계속 때리더라고요
도와주느라 순찰차 같이 탔는데 차 뒤에서도 용수철처럼 일어나 앞자리 경찰 뒷통수를 후려치고.10. ㅠㅜ
'23.2.1 7:39 PM (118.235.xxx.90)경찰도 극한직업이네요
11. 에휴
'23.2.1 7:44 PM (221.140.xxx.139)주취자 극혐이지만,
그래도 술 취해서 길에 누워있던 게 죽어 마땅한 죄는 아니죠.
더구나 경찰도 빤히 보고 있었다면,
일단 사람의 안전이 제일 우선이어야죠.
혐오가 판치는 세상이어도 정도들 좀 지킵시다 좀12. 차량
'23.2.1 7:49 PM (58.126.xxx.131)사람이 누워 있으면 그 쪽으로 차량이 못가게 뭔가를 세워두던가 수신호라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개판맞네요13. 와..
'23.2.1 7:52 PM (118.235.xxx.79)아무리 그래도
인도로 옮겨는 놨어야지.
지도 승질났다 이건가???
지 분에 못이기는게 뭔 경찰을 하겠다고..
에휴..
부산에 할머니 쫒아내던 경찰도
한쪽 손은 주머니에 쑤셔넣고
할머니 잡아끌던데
딱보니 뭔가 승질난 사람의 행동.
지 승질 다 부릴거면
경찰하지마~~~
일하지말고 백수나 해~~
일하면서 승질 다부리는 사람이
세상에 어딨니?14. 무슨
'23.2.1 7:57 PM (122.38.xxx.221)술 먹고 뻗은 놈이 죄 아닌가요. 음주운전도 그렇고 그런 행동하면 댓가가 뭔지 알아 마셔야죠. 음주의 댓가가 죽음이라는게 달게 받을 댓가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경찰 뭐라고 하기 전에 나라가 미쳐돌아간다는건 완전 동감입니다만, 길에 누운거 끌어내다 상처나면 다 뒤집어 쓰는데 그걸 누가..
15. 에휴
'23.2.1 7:58 PM (221.140.xxx.139)무슨 음주운전을 갖다 붙여요?
억지를 부려도 좀 적당히 부려야지.16. 길에
'23.2.1 7:58 PM (39.7.xxx.149)옮긴다고 뭔 상처가 나는데요?
길에 내팽겨쳐요?17. 길에
'23.2.1 8:04 PM (118.235.xxx.53)그냥 놔둘거였으면 경찰차로 막아주던가 했어야죠ㅠ
18. 경찰가족들
'23.2.1 8:08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몰려왔나... 두둔하다니 놀랍다.
신고들어왔으면 주취자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는거 의무아닌가요?
왜 일을 안해. 싫음 관두든가.19. ㅎㅁ
'23.2.1 8:17 PM (221.143.xxx.13)위에서 더러운 물이 흘러오니
아래는....20. ...
'23.2.1 8:19 PM (220.84.xxx.174)참나, 운전자는 무슨 죄에요
21. 안녕하세요
'23.2.1 8:37 PM (125.133.xxx.190)어떻게 도로에 사람을 놔둘수 있나 싶어 다른 기사를 찾아봤더니 골목이었나보네요...
-------------------------------------
31일 경찰에 따르면 설 연휴 전인 지난 19일 오후 7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거리에서 주취자가 인도에 누워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시 출동한 2명의 경찰관은 6분 간 주취자 A씨를 일으키려고 하고 대화도 시도했지만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에 경찰관은 건너편 길거리에 순찰차를 세워 놓고 7분가량 A씨를 지켜봤다. A씨는 이후 몇차례 쓰러졌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면서 한 골목의 입구 쪽으로 다시 나와 드러누웠다. 잠시 후 한 차량이 A씨를 밟고 지나갔지만 길 건너편 순찰차의 경찰관 2명은 사고 모습을 포착하지 못했다.22. …
'23.2.1 8:38 PM (122.37.xxx.185)건너편에서 구경할게 아니라 경광봉 들고 차량유도라도 했어야죠. 사고 살인 방조죄 아닌가요?
23. ...
'23.2.1 8:43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주취자가 잘못한건 맞지만 안전은 보호해주고 후에 처벌이던 비난이던 해야는거 아닌가요?
24. 아휴
'23.2.1 8:50 PM (122.38.xxx.221)음주운전을 갖고 오냐구요? 운전자 입장을 생각을 못하시나봐요. 하여간..
25. ㅇㅇ
'23.2.1 8:59 PM (58.234.xxx.21)억지로라도 차도에서 이동시켜야지
운전자는 왠 날벼락인가요
나나 내 가족이 그 운전자였자면
경찰이 너무 원망스러울듯26. ᆢ
'23.2.1 9:29 PM (106.101.xxx.10)경찰이 저 꼬라지니 이제는 경수완박 해야것네요~~~
27. ㅇㅇ
'23.2.1 11:33 PM (118.235.xxx.24)경찰이 저 꼬라지니 이제는 경수완박 해야것네요~~~ 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