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로 겉절이 몇 번 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포기 배추로 양념비율 3배 잡아서 했거든요
그런데 싱거운 것도 같고 맛이 쓴 것 같아요
양념 만들어서 다시 버무려 볼까요?
만든지는 하루 됐고 냉장보관 중이에요
김치가 없으니까 먹을 반찬이 없어서
맛있어져야 하는데 어쩐데요 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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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절이 간 안 맞을 때
ㄷㄷㄷ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23-02-01 18:46:51
IP : 61.47.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er
'23.2.1 6:52 PM (180.69.xxx.74)다시해도 되요
2. 네
'23.2.1 6:55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다시해도 됩니다
김치가 싱거우면 쓴맛이 나요3. 김치녀
'23.2.1 7:00 PM (61.47.xxx.242)아항! 쓴맛 원인이 싱거워서군요!!
배워갑니다 ㅠㅠ
모두 감사해요~~4. 김치녀
'23.2.1 7:03 PM (61.47.xxx.242)국물이 많이 생겼는데 다시 버무릴 때 버려야 할까요?
5. 귀차니즘
'23.2.1 7:07 PM (180.69.xxx.152)저라면 그냥 김치통에 참치액젓 있으면 좀 넣고 뒤적뒤적...
6. ㅇ
'23.2.1 7:1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국물 버리면 안돼요
따로 간 할 필요없이 그 국물 따라내서
액젓부어 간 맞춰 도로 김치에 부어놓으세요
국물에 김치가 잠겨야 맛있는데
국물 간이 맞으면 김치도 간이 맞게 됩니다
익으면 맛있을거예요7. 김치녀
'23.2.1 7:32 PM (61.47.xxx.242)감사합니다~ 꾸벅꾸벅
못 살리면 어쩌나 너무 걱정했는데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죽은 김치도 살리게 지혜 주시는
82선배님들 진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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