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어떨까요?
앞으로의 불확실한 경제 전망 속에서 우리나라 제 1 금융권은 과연 안전한 건가요?
그냥 막연히 제 2 금융권이면 몰라도 제 1 금융권이 안전치 않으면 어디가 안전하겠냐, 그렇게 못 믿으면 현금을 안방에 쌓아 두던가.. 이런 당위에 대한 말씀 말고요,
이자 합쳐서 5천까지 보장해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이거 알아도 제 1 금융권의 안전 전망은 별도로 고민이 필요하네요.
부동산 값이 크게 하락하는 와중이고 우리 가계 부채는 전세 대출까지 겹겹히 쌓여 이루어진 것이라 자칫하면 도미노 영향이 있을까 걱정됩니다.
82님들의 고견, 그리고 정말 전문적인 입장에서 알고 계시는 것이 있다면 견해를 말씀해주시면 귀하게 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