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처 깨닫지 못했다가 이걸 말해주신 분들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됐어요.
우울의 반대는 행복 즐거움이 아니라 활력이다.
그리고 성실을 다른말로 하면 강박이다.
와…
둘다 맞는거같아요. 별얘기 아닌거같지만 저 짧은 말 속에서
저를 돌아보게 되고 사고의 전환이라는걸 하게됐어요.
참 어찌 이렇게 깊은분들이 많은지
게시판이 변했다 어쨌다 하지만
계속 전 이 어쩌다 만나게 되는 주옥같은 글들때문에
여기 안떠나게 될거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쿡을 보며 무릎을 치게된 개념 두가지
ㅇㅇ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23-02-01 14:15:23
IP : 118.235.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1 2:19 PM (39.7.xxx.253)저는 아까 코트 산 분 글 읽고 탁!
2. ,,,
'23.2.1 2:21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우울이라기보다는 무기력이라고 말하는게 맞대요
그리고 그건 병이고3. 네
'23.2.1 2:30 PM (211.234.xxx.192)우울증이 영어로 depression 인데
번역을 잘못한거라네요.
우울증이 아니라 무기력증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합니다.
의학적으로도.
우리가 가볍게 말하는 우울증은 우울감이고.
병적인건 무기력증.4. ㅇㅇ
'23.2.1 2:50 PM (106.101.xxx.169) - 삭제된댓글저는 우울증이 수용성이라
샤워하고 머리감으면 좋아진다는데
무릎 탁 쳤다는
역시 현명하신 분들 많아요
감사합니다5. 무기력증
'23.2.1 3:06 PM (59.1.xxx.109)정확합니다
6. 우울은 수용성
'23.2.1 6:50 PM (211.243.xxx.32)지용성은 뭐라고 했는데... 잊어 버렸어요. 뭘까요?
7. 보실까
'23.2.1 7:54 PM (121.182.xxx.73)분노는 지용성
삼겹살로 치유한대요.8. 보실까 님
'23.2.1 7:58 PM (211.243.xxx.32)답글 고맙습니다. 궁금해 죽는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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