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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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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라지고 싶어요.

우울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23-02-01 13:33:19

아무런 의욕이 없어요.

즐거운 일도 없고 행복하지도 않아요.

그저 걱정 불안 우울한 감정만 쌓여있는것 같아요.

원인의 90프로는 돈 걱정.

ㅋㅋㅋㅋㅋㅋㅋㅋ

해결할 에너지가 없어요.

평생을 시달리고 나니 이젠 뭔가를 시도하기도 싫네요.

시글시글 잠만 와요...

나이도 낼 모레 60.

인생 헛 살았어요.

IP : 121.147.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낼모레50
    '23.2.1 1:58 PM (106.102.xxx.191)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그래도 힘 내요

  • 2. ...........
    '23.2.1 2:02 PM (175.192.xxx.210)

    입춘앞두고 햇살이 달라보여요. 바람도 곧 싱그러울거고요. 미소가 지어지지않나요?

  • 3. ...
    '23.2.1 2:07 PM (223.62.xxx.14)

    성공한 인생도 각자 돌아보면 헛산것같고 미련남고 그래요. 사실 남의 인생 관심조차 없잖아요.
    내가 불행하던지 행복하던지 남들은 신경 안써요.
    그렇게 생각하면 행복도 불행도 생각하기 나름아닌가요.
    불행의 반대는 행복이 아니라 불행의 반대는 권태예요.
    원글님 뚜렷한 장애나 고난이 없는데 권태와 싸우는것뿐이잖아요. 멀리갈것도 없이 가까운 병원에 가보세요. 아픈 사람들 천지예요. 지금 건강하고 시간 여유로울때 일상을 즐기세요.
    스스로의 평가가 전부이고 스스로 행복하다고 평가하면 그게 행복인거예요.
    쳐질 시간에 나가서 산책 가볍게 해보세요 화이팅!

  • 4.
    '23.2.1 2:5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그래도 자식들 다 키워놓지 않았나요?

  • 5. 제가 쓴 글 인 줄
    '23.2.1 4:07 PM (211.208.xxx.158)

    저도 아무것도 하기 싫네요. 남들은 먹고 살기 편해서 그런 다지만 여유로운 상황도 아니고 매달 쪼들려요.
    그런데 아무것도 하기 싫고 뭘 해도 뭘 봐도 뭘 먹어도 재미 없어요.
    뭔 가를 해봐야겠다는 의욕조차 없고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만 후회스러워요.
    이루어 놓은거도 없고 저도 매일 잠들 때 아침에 안 일어 났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 6. 요즘의
    '23.2.1 4:09 PM (211.234.xxx.125)

    제 상태와 똑같으신분이네요..
    경제적 걱정 불안으로..다 나 혼자 해결해야 하는데..문뜩 공포감까지 들었네요..
    계속 생각만하고 있으니 불안도가 점점 심해져서..어제는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하고 움직였더니..상황은 똑같지만 막역한 불안감은 조금 사라진듯 합니다..

  • 7. 반복
    '23.2.1 5:55 PM (106.102.xxx.224)

    이런글들 올라올때마다 댓글 달아요.
    어쩜 저랑 마음이 이렇게 같을까요. 스친적이라도 있었을까요.
    전 41인라서 살아가는 모든것이 다를 것 같은데..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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