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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롤리 뱃지 궁금해요.

밍밍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23-02-01 10:51:40
나이가 들어 가면서 이해력이 딸려요. ㅠ
근데...또 이게 궁금하네요.

어제 김현주가 남편 뱃지 때문에 의문을 갖게 되잖아요.
뱃지를 떨어트리고 늦은밤 상가집에 간다고 갔는데 이게 무슨 연관이 있는건가요?

이해력 뛰어나신 분들 시원하게 댓글 좀 부탁드려요~~
IP : 112.76.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 10:55 A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남편의거짓말을 알아차린거 아닌가요
    남편이 누구네 상가집 갔다가 우연히 그 기름집손녀 빈소에 찾아갔다고 했는데
    그 할머니는 온 시간을 정확히 기억하고 의원뱃지로 단박에 알아봤다고
    즉 의도하고 문상간거죠

  • 2. ㅇㅇ
    '23.2.1 10:57 AM (182.216.xxx.211)

    저도 그 부분이 좀 이해가..
    국회의원으로서 상가집에 가는 건데 뱃지를 안 챙기고 나간 것 때문에?
    그런데 여분 뱃지 차에 있을 수도 있고, 보좌관이 여분 늘 상비할 수도 있는 것 같은데.
    드라마에서도 여분 주는 장면 나온 적도 있어요.

  • 3. 정주행
    '23.2.1 11:05 AM (175.194.xxx.148)

    안하고 어제회 것도 보다 말다 했지만

    시간 순서를 거짓말한걸로 이해했어요.
    김현주에게 남편은 상갓집-기름집 손녀네 조문으로 간 것처럼 얘기했지만, 실제로는 기름집 손녀네 조문하고(뱃지 달고) 그 후 아들을 만난거더라구요.

  • 4. 원글
    '23.2.1 11:05 AM (112.76.xxx.163)

    처음 상가집은 저녁식사 안하고 갔다하고, 여분의 뱃지는 준비되어 있는거고, 기름집 손녀 조문은 뱃지 달고 늦은밤 아니에요? 이해가 안가요!!

  • 5. ........
    '23.2.1 11:07 AM (211.217.xxx.233)

    불륜녀 집에 여분의 뱃지가 있나봐요.
    상가에 간 시간도 안맞고요.

    그 식당 언니 정체가 뭔지 너무나 궁금해요.
    죽은 지훈이 엄마는 아닌 것 같고요.
    수빈이도 친모가 화장품가게 하는 것으로 나왔는데 수빈이 친엄마일지,,
    돈도 주고, 얘 수술할 때 병원에도 있어주고, 그리고 혼자 막 울고,

  • 6. ..
    '23.2.1 11:09 AM (106.101.xxx.15)

    처음 상가집, 기름집 손녀네 조문을 낮에 하고,
    오밤중에 거짓말 하고 나간곳은 아들을 만나러 입니다.
    그 만남에 아들 죽음의 비밀이 있겠죠.

  • 7. ㅇㅇ
    '23.2.1 11:16 AM (182.216.xxx.211)

    시간에 대해 거짓말한 걸 알아차렸는데
    왜 뱃지를 보며 의심을 하는지가
    좀 이상… 뱃지야 얼마든지 여분 있을 수 있는데.
    그리고 저 위에 칼국수집 언니는 수빈 엄마 절대 아니에요…;;;

  • 8. ㅇㅇ님
    '23.2.1 11:19 AM (211.217.xxx.233)

    칼국수집 언니에 대해 아는 것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궁금해서 죽을 지경이에요. 저는 스포 대환영합니다. 스포가 있어야 더 재미있어요

  • 9. 원글
    '23.2.1 11:20 AM (112.76.xxx.163)

    기름집 할머니가 그 뱃지를 보고 조문시간을 정확하게 기억하게 하는 상징적 의미인가 보네요. 늦은밤 전화받고 상가집 간다고 한거는 아들을 만나러 간거구요...그나저나 식당언니 정체가 당췌..뭔지...미스테리 줄줄이네요.

  • 10. ㅇㅇ
    '23.2.1 11:49 AM (182.216.xxx.211)

    아니 제가 뭘 알아서 그런 게 아니고요…;;
    지금까지 본 내용에 의거해서요.
    그 화장품집 엄마 나왔고, 엄마가 재혼해서 낳은 딸인지한테만
    애정 주고 수빈이한테 냉정한 거 나왔으니까요.
    수빈이랑 칼국수 아줌마랑 복선 같은 것도 없었고요.
    저도 칼국수와 남중도, 김무열 무슨 일인지 궁금해요.

  • 11. ㅇㅇ
    '23.2.1 11:52 AM (182.216.xxx.211)

    네이버에 드라마 검색하면 나오는 카톡방 가면 추측인지
    스포인지 엄청나게 스토리 잘 맞추는 사람들 있어요~
    스포가 있어야 재밌다고 하시니 거기 한 번 가보세요~^^

  • 12. ..
    '23.2.1 12:32 PM (121.131.xxx.116) - 삭제된댓글

    1회 차안에서 여분의 뱃지 찾아달았던
    것 같아요. 늦게 들어와서 자려고 누웠다가
    부고 전화받고 나간 거구요.
    그나저나 국회의원 극한직업 맞는 듯

  • 13. 아니
    '23.2.1 2:00 PM (223.62.xxx.187)

    아무리 82라지만.. 불륜녀 집이 대체 왜 나오죠?
    본인 경험 바탕 엄청 창조적으로 드라마 보나봐요 헐

  • 14. ..
    '23.2.1 2:34 PM (49.163.xxx.104)

    늦은저녁 11시 넘어 조합장 장모님상 조문간다며 남편이 급하게 나간 후 바닥에 뱃지가 떨어진 걸 김현주가 밟았어요. 즉 뱃지없이 조문을 간거죠.
    그리고 남편이 김현주에게 그 상갓집을 나오다 우연히 옆에 있던 기름집할머니네 손녀 조문을 하고왔다고 얘기했었죠..즉 뱃지없이 자정즈음 그곳에 갔었어야 맞는데
    할머니는 분명, 낮에 국회의원 뱃지를 하고 왔었다고 김현주에게 방명록까지 보여주며 확인시켜준거죠.
    남편이 그시간 김현주에게 거짓말을 하고 다른곳에 간겁니다.
    또 우연히 조문을 한게 아닌 계획된 행동이었던거죠.
    제가 이해한건 이렇습니다.
    저도 나이들어가니 딴소리도 잘하고 이해가 떨어져 확신은 없어요.ㅎ

  • 15. ....
    '23.2.1 4:15 PM (211.217.xxx.233)

    불륜드라마 쓰면 불륜녀 경험있는 작가라고 할 사람 나타났네요

  • 16. 제가
    '23.2.1 8:10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1화를 다시봤어요
    육아일기 가져와서 책수리맡긴사람도 뭔가 있어요
    나도 아들있는데22살
    아들 딸 중 딸이 더 이쁘죠 솔직히
    이 말을 한게 걸리구요
    당대표방에서 목표없이 여의도 왔겠냐
    이게 다 말해주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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