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이 격화하는 까닭이다.]
저라면, [갈등이 격화되는 이유이다.]
이렇게 쓸 것 같거든요.
소비자 입장에서 이물질을 발견하면 음식 제조·유통상 과실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원한다. 이를 위해 업체나 점포에 직접 피해 사실을 알리기도 한다. 그러나 악성민원을 고의적으로 제기하는 소비자가 많은 탓에 업체 측에서도 경계를 하기 마련이다. 갈등이 격화하는 까닭이다. 이럴 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https://v.daum.net/v/20230201080019310
폭풍 검색을 했죠. 이유와 까닭의 차이.
이 문장에서는 까닭이 더 맞는 것 같더군요. 아하!
그리고, 격화하다와 격화되다를 찾았어요.
뚜렷한 차이는 없고, 가능한 피동은 피한다는 원칙 상
격화하다가 더 맞춤인가 싶으네요.
암튼, 기자는 기자다..라고 느낌.
갈등이 격화하는 까닭이다.
이거 정확히 표현된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