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간다 안간다 간다 왜이러는걸까요?

질문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23-01-31 16:00:23
남편이 아주 고약한 버릇이 있어요.
어디에 같이 가기로 한경우, 부부동반 모임, 처가집 초대..
그냥 가면 가는거고 안가면 안가는거지..
간다했다가 안간다했다가 그러고는 결국 가요.
아이 생일날 외식 하기로 해놓고 갑자기 난 안가면 안되냐 이래서 대판 싸웠구요. 이런 습성 알아서 이제 웬만하면 혼자 가고 안데리고 다녀요.
그 입에서 안가면 안되냐 이런말 나오면 단호하게 응 가지마 그러고 혼자 갑니다. 왜그래 같이가, 이런말 듣고 싶어 그러는지..더 하기 싫어요.
나름 결혼 기념이라고 처음 부부 해외 여행 계획중인데 또 저런 태도 ..다 엎어버리고 부모님 모시고 갈까 싶어요.
IP : 175.208.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가지
    '23.1.31 4:09 PM (125.178.xxx.162)

    자기결정에 확신이 없고 책임지기 싫고 귀찮고 대접받고 싶다는 마음 네 가지가 다 들어있네요.
    제 시어머니가 그랬는데요
    두번 권해서 안간다하면 바로 아웃시켰더니 좀 나아졌어요

  • 2. ㅇㅇ
    '23.1.31 4:10 PM (218.147.xxx.59)

    본인이 늘 주목받는 주인공이고 싶어서...?

  • 3. 개버릇
    '23.1.31 4:12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그 버릇 못잡으면 평생 고생합니다.
    첫 댓글처럼 처음 대답에 응하세요.
    안간다면 데려가지 마시고, 간다면 데려가세요.

  • 4. ....
    '23.1.31 5:05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그 버릇 못잡으면 평생 고생합니다. 222

    그거 제 엄마 버릇였는데 한창 젊은 분도 그러는군요ㅜㅜ
    자기 존재감 확인 받고 싶은 거예요. 그럼 우리도 안 간다거나 당신 안 가면 어떡하냐..등등 우쭈쭈 비위 맞춰주길 바라면서요.
    저희 형제는 엄마에게 몇년을 그러다가 질려버려서 한번은 담담하게 그럼 우리끼리 갔다올게. 호텔에 인원변경이나 알려야겠다 하고 끊었어요.. 예전같지 않은 반응에 화들짝 놀라더니 부랴부랴 간다고 연락 옵디다. 그 다음부턴 일절 안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2414 커버력&톤업 되는 썬크림 추천좀 부탁드려요 4 추천 2023/01/31 2,948
1422413 1월 전기요금 나왔어요 ㅠㅠ 15 ㅠㅠ 2023/01/31 5,002
1422412 초등학교 교사랑 간호사중 가성비가 좋나요? 18 ... 2023/01/31 4,480
1422411 교대입결 떨어지면 3 ㅎㅎ 2023/01/31 1,949
1422410 82쿡 보면 엄마 친구들 같아요 13 ... 2023/01/31 2,880
1422409 "8천만원을 받았다고? 설마?".올리브영 성과.. 1 ... 2023/01/31 3,850
1422408 시터나 요양사에게 가족 맡기는 분들 6 2023/01/31 2,092
1422407 대통실은 뉴스타파는 고소안하고 왜김의겸을? 12 ㄴㄷ 2023/01/31 1,318
1422406 갑상선 수술 점심때 받았는데 내일까지 금식인 경우 들어보셨어요?.. 3 아아아아 2023/01/31 1,014
1422405 부부 둘이 사는데 주말에 뭐하고 지내시나요? 13 주말 2023/01/31 4,215
1422404 아파트 누수로 세입자가 호텔비+월세 빼달라고 하는데요 28 ㅎㅎ 2023/01/31 7,426
1422403 오은영은 계속 나오네요? 28 .. 2023/01/31 5,138
1422402 살만하다 2 raun 2023/01/31 1,046
1422401 1월가스비 나왔어요 7 선방 2023/01/31 3,344
1422400 아베다 염새약 사보신분 색깔문의 올리버 2023/01/31 423
1422399 구스 패딩 숨이 너무 죽었어요 6 1회세탁후 2023/01/31 1,809
1422398 미생, 너무 재미있어요. 8 왕뒷북 2023/01/31 1,794
1422397 저혈압 공복 길고 신경쓰면 쓰러질 수 있나요? 3 .. 2023/01/31 1,386
1422396 만약 이재명이 대통이 되었더라면? (문파님만 댓글 주세요 ) 27 문파만 2023/01/31 1,506
1422395 퇴직금 어떻게 하셨나요? 5 보미 2023/01/31 2,312
1422394 경부고속도로 지하화한다는데 23 지하화 2023/01/31 3,879
1422393 인생 후반기와 전반기중에 1 ㅇㅇ 2023/01/31 1,427
1422392 남편 상사가 집에 초대하라고 해요ㅜㅜ 30 열매사랑 2023/01/31 6,191
1422391 타고나길 거지근성이면 월소득이 얼마인지 상관없음 13 .... 2023/01/31 2,661
1422390 스벅 5년만에 가는데 5 5년 2023/01/31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