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여기저기 서랍정리를 잠시간 해가며 놀고 있는데,
서랍장 하나를 열었는데 웬 금붙이며 보석이 잔뜩 들어 있네요.
저는 몸에 뭐가 닿는 걸 싫어해서 악세사리를 전혀 안 해요.
하지만 어떤 의미가 있는 날에 가족이나 친구들이 더러 저런 선물을 해오죠.
아무튼 다이아몬드 반지, 목걸이서부터 해서
순금 팔찌, 반지, 귀걸이부터 해서
이름도 잘 모르는 온갖 보석들이 한 서랍장에 가득하네요.
어후, 받은 선물들인데 누구 줄 수도 없고...
허허
뭔가요. 이런글
뭐긴요. 제 서랍장 상태에 저도 놀랐다는 고백이죵~
저라면 싹 정리해서 명품반지하나 사겠습니다
가끔씩 싹 팔곤해요
액세사리라곤 귀 피어싱 열몇개가 다라
그것만 한 백오십개 있어요
몇개만 빼고 싹 정리하세요
이렇게 서랍에 많이 있는집은 돈 걱정은 안하는 집이겠지요
앞페이지부터 보다보니 오늘 무슨 날궂이 하는 날인가요? 오늘 컨셉이 이건가?
앞페이지부터 보다보니 오늘 무슨 날궂이 하는 날인가요? 오늘 컨셉이 이건가? 222
앞페이지부터 보다보니 오늘 무슨 날궂이 하는 날인가요? 오늘 컨셉이 이건가? 333
금이면 뭐 현금화 하기 쉬울테고,
보석류는 딸 물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