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벌어도 아끼는 이유 월 3천 벌어요
어제 쓴 것 이마트 장본것 4만원.. 마켓 컬리 장본 것 2만원...
그게 다고 너무 많이 썼다고 속상해하고 잤어요.
아이들 교육비 는 11세. 7세 아이 영어유치원비 포함 270 정도이고
집이 주복이라 관리비가 100 정도 나옵니다. .
벌어서 뭐하냐고 하신다면
비싼 서울 핵심지 주복 사느라 대출이 6억 정도.. (양가에서 5억정도 도움받음)
대출 플러스 이자 갚는 데 모은 돈을 다 씁니다...
1. ...
'23.1.31 11:40 AM (112.220.xxx.98)이런글 왜 자꾸 올라오지
2. ..
'23.1.31 11:40 A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와우~ 다들 뭘 하시길래 월 3천, 천을 버시나요? 현타오네요
3. ㅎㅎㅎ
'23.1.31 11:41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마켓컬리 배송비까지 쓰면서 많이 썼다고 칭얼
4. bb
'23.1.31 11:41 AM (121.153.xxx.193)이때다 싶어서 다들 자랑하시려나봐요.. 부럽다는 말을
원하시는 거면.. 솔직히 부럽네요 ㅋㅋㅋ5. ㅋㅋㅋ
'23.1.31 11:42 AM (125.190.xxx.212)121.153님 저도요 ㅋㅋ
6. ----
'23.1.31 11:42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어쩌라고요 ㅋㅋㅋ 초딩게시판인가.
7. 오 자랑 모드^^
'23.1.31 11:43 AM (210.94.xxx.89)자랑 모드이군요.
8. 네?
'23.1.31 11:43 AM (223.38.xxx.196)어쩌라고요 ㅎㅎ
9. 마켓컬리는
'23.1.31 11:44 AM (223.62.xxx.46)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배송비 없더라고요
10. 112님
'23.1.31 11:44 AM (39.7.xxx.96)아마도 자랑이지 싶네요 돈을 잘 벌지만 펑펑 쓰지않도 검소한 나는 개념인~ 뭐 이런 걸로 인정받고 싶은 가 보죠. 주변에 돈 못버는 거 처럼 보이면서 원글보다 잘 쓰는 사람이 있나봐요 ㅎㅎ
쓸 거 다 쓰면서 돈없다 징징거리는 사람도 꼴불견
있어도 안쓰고 모은다면서 쓰는 놈 꼴사나워 억울해하는 사람도 꼴불견..11. song
'23.1.31 11:45 AM (175.203.xxx.198)아 진짜 오늘 왜 이래요
월 3천 버는거 알았으니까 그냥 본인 하던대로
사시라고요 당신들 생활비 안궁금해요 ㅠㅠ12. 안됐네요 ㅠㅠ
'23.1.31 11:45 AM (118.235.xxx.17)이마트에서 4만원 장을 보고 그거 아까워할 정도로 형편이 안 좋으시다니.. 가엾어서 어쩐대요.
13. 3천 벌어 배터지게
'23.1.31 11:47 AM (1.232.xxx.29)어쩌라고요 ㅋㅋㅋ 초딩게시판인가. 222222222
14. 11
'23.1.31 11:47 AM (61.79.xxx.115)월3천이면 정말 펑펑 쓸것 같은데, 왜 다들 이러고 살까요? 이천만 적금해도 일년이면 이억사천.2년이면 다 갚지 않나요? 이해가....
15. 음
'23.1.31 11:48 AM (223.38.xxx.144)괜찮게 벌어도 아작 대출있음 맘이 편치 않은 건 당연해요
애들 교육비도 점점 늘 거고
세금도 많이 내죠. 300-400버는 수준의 사람들은 상상도 못할 겁니다. 세금문제. 전 원글님 이해해요. 솔직히 그정도로 애들 유학보나기도 어렵고 그냥 편하 사는 정도인데 집도 해결이 안되셨으니 고민되는 거죠16. ᆢ
'23.1.31 11:48 AM (1.238.xxx.15)월삼천 많은 82쿡
아끼세요17. ㅇㅇ
'23.1.31 11:49 AM (175.114.xxx.36)게시판에 월 3천이상 소비 써보라하니 다들 자랑의 기회로 ㅋㅋㅋㅋ
18. ㅋㅋㅋ
'23.1.31 11:49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비싼 핵심지 주복이 어딘데요?ㅋㅋ롯데프레지던스?
19. 모지리들
'23.1.31 11:49 AM (211.36.xxx.42) - 삭제된댓글대잔치인가??
20. 이름만
'23.1.31 11:51 AM (223.62.xxx.46)이름만 대면 아는 주복이요.. 세금은 일년에 1.5 억 정도 냅니다.. 대출 갚기만 해도 돈이 다 나가요. 워낙에 집값이 비싸니까요
21. 음
'23.1.31 11:51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주거비에 너무 많은 비용이드네요. 매달 나가는 대출이자 속쓰리겠어요.
그정도벌면서 몇만원쓴거를 자책하고 사는것도 참 궁상스럽긴하겠어요.22. 어제 오늘
'23.1.31 11:51 AM (61.78.xxx.6)난리도 아니네.
눈치도 더럽게 없네요.
세후 월 천만원 버는 사람도 서민이라고 징징
삼천 벌어도 대출 이자 땜에 마트 장보고 등등 6만원 썼다고 징징23. 이름대보세요
'23.1.31 11:51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타워팰인가요?
24. 에구
'23.1.31 11:51 AM (125.143.xxx.105)진심 참 가엾은 사람이군요
25. 집에다
'23.1.31 11:51 AM (221.142.xxx.166) - 삭제된댓글과소비 하느라고 식비. 절약해야 하는 슬픈 인생..
26. 원글
'23.1.31 11:53 AM (183.98.xxx.31)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공격받는 포인트는 많이 갖췄네요.
월 3천/ 비싼 주복/ 양가도움 5억
그리고 아끼고 살기..이걸 참 싫어하더라구요.
82는 아끼고 산다고 하면 무척 싫어합디다.
배달 매식 안 한다고 해도 싫어해요.
참 특이해요.
오래 댓글들 관찰해보니 싫어하는 포인트가 보여요27. 자력으로
'23.1.31 11:53 AM (223.62.xxx.46)강남등 입성하신 분들은 초반에 다들 힘드실거라고 봐요.. 집값이 넘사벽이잖아요.
현실은 골프니 헤어 네일이니..스벅이니 와 거리가 멉니다.28. 집에다 과소비
'23.1.31 11:53 AM (61.78.xxx.6) - 삭제된댓글맞네요.
그것도 부모가 오억 보태줬는데.29. ㅈㅈ
'23.1.31 11:54 AM (58.234.xxx.21)대출 6억이면 한달에 얼마씩 갚나요?
2천 갚으면 금방 갚겠네요
애들도 어린데 수입도 많으시고 서울에 집있고 부럽네요~30. ㅋㅋ
'23.1.31 11:54 A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여기 난방비안나온다하면 드럽게 욕먹어요. 위아랫집에 민폐라고요 ㅋㅋ
31. 에코백드세요
'23.1.31 11:54 AM (42.112.xxx.73) - 삭제된댓글이때다 싶어서 다들 자랑하시려나봐요.. 부럽다는 말을
원하시는 거면.. 솔직히 부럽네요 ㅋㅋㅋ 222222232. ..
'23.1.31 11:55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집이 뭐라고 월 삼천 버는데 원금 이자로 다 나갈까 생각이 드네요. 뭐 곧 갚긴하겠지만… 쓴이는 이런 생활 만족하시나요? 진심 궁금해요.
33. 저희가
'23.1.31 11:55 AM (223.62.xxx.46)전세 안고 집 산지 는 꽤 됐지만 그때도 20억은 넘는 가격으로 샀어요.. 지금은 전세 빼주고 들어왔으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34. 저희가
'23.1.31 11:56 AM (223.62.xxx.46)2천을 못갚는다니까요.. 세금이 1.5억 정도 되요....
35. 흠
'23.1.31 11:57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20억주고산집은 지금 얼마일까요
36. 5억
'23.1.31 11:59 AM (61.78.xxx.6)부모가 보탰다는데 뭔 자력이에요?
37. song
'23.1.31 12:00 PM (175.203.xxx.198)20억 넘는 집 ㅋㅋ 그래서 월 삼천 벌어도 넘 힘들어요
징징징 저 아래글은 월 천 버는 서민 이라고 힘들다
징징대더만38. 지금
'23.1.31 12:03 PM (223.62.xxx.46)지금은 30억 넘을거 같아요. 올랐다가 떨어졌고 거래도 없지만..
39. 지금
'23.1.31 12:03 PM (223.62.xxx.46)최고 가격일때 30억 훌쩍 넘었었지만 어차피 일주택이라 의미없어요
40. ㅁㅇㅁㅁ
'23.1.31 12:03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참 힘드시겠네요
무리하고 힘들다고 징징41. 에고
'23.1.31 12:05 PM (119.203.xxx.59)짠하다. 비싼 집 깔고 살면 뭐해요.
그동네 인프라도 맘껏 못누리면서 이자에 허덕대며 사느니
적당한곳 이자없이 살고 맘껏 쓰고 살겠네
6만원 쓰고 반성... 원글이 블쌍해 어째요42. …
'23.1.31 12:06 PM (103.249.xxx.27) - 삭제된댓글영유에 비싼 보딩 스쿨. 주상 복합 대출금 갚느라고 딸기도 못사먹는 거
소비 기준이 다른거지 아껴 쓰는 거 아니랍니다,
전 애 다 집에서영어책 듣고 영화 보면서 영어 시켰는데. 성인인 지금 영유 나온애들보다 영어 잘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아이들이 커서 스스로 알고 필요할때 학원 다녔고요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면서 키웠고요.
아이들 학원은 운동이랑 악기가 전부에요
악기도 십년이상 해서 꽤 잘해요
소고기 딸기 제철과일 실컷 먹이며 키웠어요..
집 대출도 일찌감치 다 갚았어요
대출금 왕창 있으면서 영유 보내고 비싼 학원 보내는게 왜 아껴 쓰는 거에요
못쓰는 거지.
애 잘키웠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렇게 안해도 잘키우는 방법 많아요
제철 음식. 질좋은 소고기 여행 다 할수 있어요.
좋은 식재료로 한 으묘ㅣㄱ고 못먹으면서 월 3천 번다는 소리 어디가서 웃습니다43. 어휴
'23.1.31 12:09 PM (223.33.xxx.143)얼마를 벌든 재산이 얼마든 좀 혼자 알아서 쓰세요
안물안궁임 남이사 얼마를 들여 뭘 먹든
이런글은 왜 올리는지 어쩔티비 저쩔티비 ㅋㅋ44. ㅎㅎ
'23.1.31 12:10 PM (118.235.xxx.78) - 삭제된댓글월3천찍고 조금더벌지만 전 쓰고삽니다
일하는 이유가 돈쓰기위해서라 대출도 한달에 천이상지출이고요
명품가방 좋아하고 명품보석은 더좋아하고 지인들한테 밥도 잘사고
가족들과 여행도 잘다닙니다45. 아고고
'23.1.31 12:13 PM (59.15.xxx.53)5억받은거 증여세는 내셨죠?
46. 당연히
'23.1.31 12:15 PM (223.62.xxx.46)증여세 냈죠.. 엄청나게 냄 ㅋ
47. 아진짜
'23.1.31 12:16 PM (118.235.xxx.208)주기적으로 글올리며
나이렇게 많이버는데
아끼고산다
어쩌라는건지48. 주변에
'23.1.31 12:18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장사하는데 매출 어쩌다 3천 번걸
월3천 번다고 속이는 인간들 많음
쥐뿔도 없는 인간들 많으니 부러워들 마세요
대출빚도 많아서 월급300버는 저보다도
돈도 못쓰고 절절 매더라구요49. 솔직히
'23.1.31 12:21 PM (61.78.xxx.6)외벌인지 맞벌이인지 밝힐 수 있나요?
익명방이니 직업도 한번 밝혀 보세요.
치과 하나요?50. 계산해봤어요
'23.1.31 12:35 PM (118.235.xxx.47)월수입 세전 3,000×12개월= 3억 6천
년수입 세전 3억 6천 - 세금 1억 5천= 2억 1천
2억1천÷ 12= 1,750만 원
--> 세후 월수입= 1,750만 원
1,750- 교육비 270 - 관리비 100 - 6억 대출 이자만 (6%로 잡아서) 300 - 원금 상환 @= 1,080 -@
대충 남은 것= 약 800만 원 정도?
거기에 남편 용돈 들어가고, 자동차 유지비와 생활비 등이 들어갈테니까...... 아무리 그래도 반찬 사느라 6만 원 쓴 것때문에 징징댈 것까진 없잖아요.51. ㅇ
'23.1.31 12:36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월 알바로 180 벌다가 명절이후 백수된 저.
오늘 인터넷쇼핑으로 14만원 썼어요.
살 수 있을때 쓰는거지 하고 삽니다.52. ㅇ
'23.1.31 12:3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그런데 원글이 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53. ......
'23.1.31 12:40 PM (121.125.xxx.26)좀 쓰면서 삽시다. 뭘 그리 대단한걸 산것도 아니고 생명유지로 먹거리 샀을텐데요. 징징거리는거 습관이에요
54. 역겹다vs지겹다
'23.1.31 12:41 PM (222.236.xxx.175)갈라치기 하려고 작정을 했구나.
55. 다다익선
'23.1.31 12:55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불노소득이 아닌 바에야
고스득일수록 그 돈 쓸 시간이 없다소리...
간혹 그만큼 벌면 그정도쯤 쓰고살아라하는 사람들,종말 없구나싶어요.
사람사는 소비수준,정신나간 ㄴ아니고선 그기서 그기...
그보다 초과해서 사용하는것도 하루이틀,살거 다사면 살것도 없어요.
기껏 신상 몇개 겟?
그게 부익부 빈익빈56. 근데
'23.1.31 12:59 PM (221.165.xxx.214) - 삭제된댓글작장인이신가요? 월 3천이면 연봉이ㅠㅠ
뭔지 궁금하네요 세금 의보 등등 50프로 빠져나갈텐데57. 어휴
'23.1.31 1:00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월천이든 월백이든 왜 이런글 올려요?
가계부에 쓰면 될일을 누가 궁금해한다고 자기 월급공개에 마트 지출액 대출금까지 공개하고 은근히 잘난척인가요. 글의 의도가 뻔히 보여요 유치하다58. ㅎㅎㅎㅎㅎ
'23.1.31 1:00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전 월 삼천 넘는데
영유 안 보내요 ㅎㅎ59. 헐
'23.1.31 1:19 PM (49.175.xxx.11)먹는데 6만원 장본걸루 아깝다니;;;;
월 식비가 얼만데요? 설마 한달에 한번 치킨도 못 시켜먹는?60. 계속
'23.1.31 1:27 PM (218.49.xxx.53)아끼면서 사셔야 겠어요
61. 정말
'23.1.31 2:26 PM (58.228.xxx.108)짜증나는 글이네. 그냥 입닥치고 사세요 뭘 공감도 안되는 징징대는 글을 올려서 욕만 쳐듣고 싶어서
62. ....
'23.1.31 2:29 PM (223.62.xxx.79)강남 건물주면서 중고옷이나 사입고 돈 쓰는 거 벌벌거리고 맨날 돈 없다 소리 달고 살고 지금도 굶어죽는 사람들이 많다 소리하며 아껴야한다고
세금으로 얼마 뜯어갔네 정부 욕하던 우리 고모
집안 식구들이 바로 저런 게 거지라고
어쩌다 강남에 건물은 소유했고 다달이 월세도 차곡차고 통장에 쌓이지만 부자로 살 수 없는 인격이라면
바로 그게 거지죠.63. ㅎㅎㅎ
'23.1.31 4:38 PM (175.211.xxx.235)그래도 후원은 좀 넉넉히 하고 사세요
64. ??
'23.1.31 4:44 PM (211.105.xxx.68)그럼 세전 3천이에요?
세금떼는거 따로 말하는거보니..
세후 벌이로 말씀하셔야죠..
그리고 대출 원리금은 어느정도 내세요?
요즘 대출금리 올라서 이자로 세는 돈도 장난아닐거같은데요.
애매모호하게 적지말고 투명하게좀 적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