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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송중기인데 이번에 결혼하는거 보면

ㅇㅇ 조회수 : 22,497
작성일 : 2023-01-30 22:36:29
어떠실까요? 전 아들이 없어서…
감정을 모르겠네요. 부모입장이 어떨지요
IP : 211.246.xxx.85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야
    '23.1.30 10:37 PM (1.227.xxx.55)

    아들,딸 다 없어도 알 거 같은데요.
    뭐 부모 나름이겠죠.

  • 2. ㅎㅎ
    '23.1.30 10:38 PM (180.65.xxx.224)

    송중기처럼 지앞가림 잘하면 전 상관없어요
    마음에야 썩 안들겠지만

  • 3. ㅇㅇ
    '23.1.30 10:39 PM (39.7.xxx.180) - 삭제된댓글

    니 인생 니 뜻대로 산다니 말릴순 없지만
    부모 마음에는 안 드는구나
    힘든 길을 가는 것처럼 보여

  • 4.
    '23.1.30 10:39 PM (124.49.xxx.78)

    성인 자식은 내 소유가 아니다. 만고의 진리.

  • 5. 솔직히
    '23.1.30 10:40 PM (118.235.xxx.55)

    부모가 아니라 형제들 입장에서도 이건 좀... 그럴 듯 부모면 드러 누워도 이해 되는 상황이고

  • 6. . .
    '23.1.30 10:41 PM (223.38.xxx.194) - 삭제된댓글

    내아들이면 결사반대죠.

    남의 아들 송중기도 안타까워요.
    돌싱인데 애딸린 외국여자랑 결혼하는게 어떠냐는 댓글보면서
    자기자식일에도 그럴까 싶네요.

    중기야~ 넌 빈센조가 아니잖니. .

  • 7. ㅇㅇ
    '23.1.30 10:42 PM (211.246.xxx.170)

    근데 애있는거 루머라더니 애둘인건 확실한건가요?

  • 8. ....
    '23.1.30 10:43 PM (61.79.xxx.23)

    중기야 왜 ㅠㅠ
    연애만 일단 오래 해보지

  • 9. 애가
    '23.1.30 10:45 PM (42.112.xxx.73) - 삭제된댓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전 애인들이 다 유부남이었잖아요.
    차라리 애 있는 이혼녀면 그러려니 할건데...

  • 10. ㅇㅇ
    '23.1.30 10:46 PM (39.7.xxx.146)

    유부남들하고요? 헉 자유분방한 스타일인가봐요

  • 11. ....
    '23.1.30 10:48 PM (42.112.xxx.73) - 삭제된댓글

    유부남이랑 동거했잖아요.
    동거 전문녀인듯.

  • 12. ...
    '23.1.30 10:48 PM (182.231.xxx.124)

    팔자가 그러니 방법이 없겠죠

  • 13. 아들
    '23.1.30 10:52 PM (39.122.xxx.3)

    20대초 아들만 둘인데 아무리 자유분방해도 유부남과 사이에 아이 낳은 외국연상녀
    내아들은 탑스타급 얼굴 다 알려져서 모든 사람들이 다 알면 너무너무 싫을것 같아요

  • 14. ,...
    '23.1.30 10:56 PM (221.157.xxx.127)

    애가 어디 있는데요 타자요비슷하게 자꾸 본인들 믿고싶은대로 몰아가는듯

  • 15. 아까비
    '23.1.30 10:58 PM (122.36.xxx.22)

    내가 다 아까운데 부모맘은 오죽할까요
    손자 보면 또 이쁠수도 있겠지만..
    통역사까지 붙여 친정부모 데리고 산다니
    자주 보여주지도 않을듯
    그 여자와 친정은 땡잡음

  • 16. ...
    '23.1.30 11:03 PM (119.193.xxx.136)

    맷 데이먼 같은 일이 한국서도 일어나다니 신기하긴 하네요
    부모가 반대한 들 송중기가 말을 들었을 거 같진 않고 부모도 어찌 못하는데 남들이 뭘 어쩌겠어요
    하버드 출신에 잘 나가는 탑배우 맷 데이먼이 그랬듯 송중기의 배우자도 훅 빠지게 하는 뭔가가 있는 여자인가 궁금하긴 하네요

  • 17. 윗님
    '23.1.30 11:07 PM (42.112.xxx.73) - 삭제된댓글

    맷 데이먼 부인은 애 있는 이혼녀였어요.
    그 여자가 정상적인 이혼녀면 이 난리겠어요?

  • 18. ㅇㅇ
    '23.1.30 11:07 PM (47.218.xxx.106)

    애없대요
    친구딸이고 대모래요
    확인하고 글 씁시다

  • 19. ㅇㅇㅇ
    '23.1.30 11:08 PM (148.244.xxx.249) - 삭제된댓글

    송혜교 보다 훨 못한 여자 데려오니.. 가슴 찟어질거같나요. 남미여자 결혼상대로 괜찮은 사람 힘듭니다. 살림보다는 본인 손톱 손질이 중요해서. 본인 친정 챙기기 바쁘고요. 일가친척 전부 가족처럼 경재적으로 가까이지내거든요.

  • 20.
    '23.1.30 11:09 PM (119.193.xxx.136)

    데이먼 부인 기혼녀였어요 아직 이혼 상태가 아닐 때 만났지요
    누가 더 낫다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요..

  • 21. 저기요
    '23.1.30 11:11 PM (115.140.xxx.4)

    당신들 며느리 아니니 신경끄세요
    잠이나 자든가 ㅋ 아드님들 베트남 여자 만날 수 있어요
    어디서 남에 결혼에 반대니 뭐니 암튼 웃긴다니까

  • 22. ...
    '23.1.30 11:12 PM (221.160.xxx.22)

    이래서 남녀관계 만남이 중요해요.
    게다가 미모가 좀 있다면..
    송중기 불같이 급한 성격에 이혼후 스트레스 만땅이었을거고 그 외롭고 괴로운시절에 나타난 외국녀에게
    금사빠 기질대로 그녀가 찾던이상형으로 착각되었겠지요.
    어떤여자를 데려다놔도 연애할 수 있었을텐데.
    하필 이태리 회화샘을 미녀로 섭외해서 이 사단이 났다고 부모님이 생각 안하겠어요.
    영어로 소통해서 얼마나 서로를 많이 안다고. 한국인여자 였음 그 연애의 깊이가 더 대단하면 대단했지.. 안타깝.

  • 23. ㅜㅜ
    '23.1.30 11:12 PM (1.225.xxx.212)

    수백억빌라에 처가식구들 불러들이고
    여자가 한국나이로40세에 완전 횡재 로또맞은격.
    부모입장에서 속상하겠네요

  • 24. ㅇㅇㅇ
    '23.1.30 11:12 PM (148.244.xxx.249) - 삭제된댓글

    송혜교 보다 훨 못한 여자 데려오니.. 가슴 찟어질거같아요. 남미여자 결혼상대로 괜찮은 사람 힘듭니다. 살림보다는 본인 손톱 손질이 중요해서. 본인 친정 챙기기 바쁘고요. 일가친척 전부 가족처럼 경재적으로 가까이지내거든요. 이쪽이 빈부격차 심하고 한국인들 이 부자라고 기본적으로 생각해요. 해외사는데 한국남자 엄청좋아 하더군요.

  • 25. ㅇㅇ
    '23.1.30 11:14 PM (211.246.xxx.64)

    남미여자아니고 이태리여자아닌가요?
    그리고 그여자집도 부자아니었나요?
    옛날에 배부른 사진있긴 하던데…
    류승범처럼 잘 살겠죠?

  • 26. ...
    '23.1.30 11:14 PM (221.160.xxx.22)

    정말 전남친 애가 없다면 좋겠네요.
    이상황이라면 그게 최선이 될것 같은데, 족보 안꼬이게요.

  • 27. 웃기네
    '23.1.30 11:15 PM (223.33.xxx.132)

    남들이 뭔데 가슴이 찢어져요 ㅋㅋ
    진짜 웃긴다니까 아줌마들 아들 단속이나 잘하세요
    송중기가 무슨 죄인인가 그냥 이번에는 행복해라
    하면 될걸 진짜 말많다 ㅋㅋ 님들 아들이나 잘 간수하세요
    돈 많고 똑똑하고 세상 잘나가는 송중기 걱정은 ㅋㅋ

  • 28. ㅇㅇㅇㅇ
    '23.1.30 11:15 PM (125.235.xxx.199) - 삭제된댓글

    모계는 남미에 부계는 인도.
    조용히 살길 바란다.

  • 29. .....
    '23.1.30 11:20 PM (221.157.xxx.127)

    아들이 송중기면 뭐 아들지인생 지맘대로 사는거지 돈을보태달라는것도 아닌데

  • 30. ...
    '23.1.30 11:21 PM (221.160.xxx.22)

    남미,인도, 영국 혼혈.
    여자 아버지가 재벌이라고 떠드는 소리는 진실이 아닌것 같아요.
    재벌아버지가 사위 빌라에 이주해 살 시간이 있겠어요??

  • 31. 저기요
    '23.1.30 11:21 PM (223.33.xxx.132)

    우리도 한민족 아니거든요
    요즘에 남미 인도계 따지고
    이러니 욕을 먹지ㅋㅋ 다들 제정신이 아님

  • 32. ...
    '23.1.30 11:23 PM (42.112.xxx.73) - 삭제된댓글

    여자 아버지 인도계 영국인인데,이탈리아 방위산업체 경영한다고 그러잖아요.

  • 33. 그니까
    '23.1.30 11:25 PM (115.140.xxx.4)

    송중기가 누구랑 결혼을 하든 뭔 상관이냐고요 ㅋㅋ
    진짜 할짓거리가 없나봐 인생불쌍

  • 34. 이 인종차별주의자
    '23.1.30 11:27 PM (116.34.xxx.234)

    들 부끄러운 줄 모르고 댓글로 설치네.
    k-인종차별, 한국인들 의식수준이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사이트에 확 뿌릴까보다.

  • 35. 솔직히
    '23.1.30 11:32 P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애가 없었으면 좋겠어요. 이혼녀보다 미혼모가 찜찜하니까요. 애까지 낳고도 결혼 못한 이유가 뭔대요?

    그런데 있을것같아요
    아내가 둘이나 애있다고 그리 악플이 달리는데 송중기 성격에 첫 아이를 기다린다고 안했을까요?

  • 36. 애가 있든 없든
    '23.1.30 11:34 PM (223.33.xxx.242)

    뭔 상관입니까
    구럼 미혼모도 이혼녀도 애 딸리면 결혼 못해요??
    미쳤나봐 진짜 ㅋㅋㅋㅋㅋ
    인종차별에 애 딸린 여자 후려치고
    어이그 진짜 인성이 ....

  • 37. ㅡㅡㅡㅡ
    '23.1.30 11:53 PM (183.105.xxx.185)

    애 없음 좋겠다 싶긴 하네요. 만약 애가 있다면 애를 직접 키우는 여자라면 그 삶을 인정하겠는데 설마 그것조차 아니면 대체 .. 싶긴 하네요.

  • 38. 이긍
    '23.1.30 11:56 PM (125.189.xxx.41)

    지금세상에 부모가 반대한다고
    들을까요..
    본인 삶인데요..
    막장 드라마에나 있지요..
    아들이 행복하고 사랑한다잖아요..

  • 39. 이미 첫번째
    '23.1.30 11:59 PM (125.134.xxx.134)

    결혼때 아들한테 뒷통수를 맞아서 ㅡㅡ 성격 대단한 아버지가 반대하면 고민을 좀 할수도 있는데
    기사에 터트려 결혼하는거 알았다던데 그 정도 아들이면 두번째도 내마음대로 안된다는거 이미 체념 하실지도
    뱃속에는 아이가 호적에 이미 신고 어쩌겠나요

    얼마전에 글 올라온 서울대출신 가수
    자기 자식 낳았는데도 아니라고 소송까지 내고
    여자팽칠려고 하는 사람보단 중기가 낫네요
    그래도 잠시 가지고 놀다 팽할 마음으로 나이든
    여자를 만나진 않았네요.

    나이많은 여자 결혼이나 장기연애에 대한 확신도없으면서 잠깐 사귀다 팽한 남자보다 낫죠

  • 40. 관심끄라는
    '23.1.30 11:59 PM (118.235.xxx.243) - 삭제된댓글

    글이 더 웃겨요.
    보기 싫으면 안보면 될텐데 기어코 껴들어서는..
    ㅡㅡㅡㅡㅡ

    어쩐지 애가 있을것 같아요.
    송중기가 가만 있겠어요? 생각보다 커리어도 초라하고.
    열정은 개뿔.

  • 41. ...
    '23.1.31 12:12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박수홍보다 나아요.
    부모말 잘듣다 그나이 되어서야 결혼했잖아요.
    그것보다는 자기맘대로 사는게 나아요.
    자기힘으로 성공하고 자기가 사랑해서 결혼한다는데 부모가 반대할 명분도 없어요.
    부모라면 잘 살길 빌어줘야죠.
    내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내색하지 말구요.
    정 싫으면 바쁜척 덜보면 됩니다.
    곧 손주가 태어나니 그러기도 힘들 거에요.

  • 42. 참 진짜..
    '23.1.31 12:18 AM (121.162.xxx.174)

    다들 송중기보다 인생에서 선택들 잘 하고 사셨나봐요 ㅎㅎㅎ
    마흔 다된 남자를 놓고 내 아들이라면 이라니 60대 후반들이신가봐

  • 43. 12
    '23.1.31 12:22 AM (175.223.xxx.139)

    부모가 아니라 형제들 입장에서도 이건 좀... 그럴 듯 부모면 드러 누워도 이해 되는 상황이고 22222

  • 44. ...
    '23.1.31 12:34 AM (221.160.xxx.22)

    과연 얼마나 둘이
    사랑의 깊이가 언어의 장벽과 문화의이해를 넘어 한평생 살수있는 바운더리를 이룰까 궁금해요. 태어날 아이가 가장 큰 요인이 되겠지만,
    일단 처음엔 자석붙듯 불꽃이 튀었을 남녀관계라서 따지고 자시고 할게 없이 육체적으로 옆에 있는것만으로 좋겠죠.
    그런데 외로워질것 같아요.
    그녀가 2000년대 싸이월드 감성을 어캐 알것이며 대전이라는 동네의 분위기가 뭔지 죽을때까지 모를텐데. 송중기가 재수해서 성대경영과 간게 어떤거라는건 알까요 ??
    남의인생 왜자꾸 상상하게 되는지 ㅋㅋㅋ 저도 미쳤나봐요.

  • 45. ....
    '23.1.31 12:34 AM (175.117.xxx.251)

    다른간 몰라도 유부남애인 사이에 애있다는 말듣고 .... 형제가 아니라 친구라도 말려야되는 거죠... 사이즈나오죠.

  • 46. 아들맘
    '23.1.31 12:44 AM (218.39.xxx.66)

    지 가 좋으면 좋은거고 그렇지만
    국제결혼도 말이 완벽히 좀 통해야지 전 반대이긴해요
    말이 잘 안통하면 사실 대화 깊이가 없어서요
    정말 죽이 잘맞는 커플이 아니고서야

  • 47. 사십
    '23.1.31 2:09 AM (211.36.xxx.42)

    다 돼가는 자식, 결혼에 관여하지 않겠어요
    더구나 어마무시하게 많은 돈까지 벌어다 줬는데
    그걸로 효도 다 했어요

  • 48. 회화선생아니래요
    '23.1.31 3:13 AM (223.62.xxx.184)

    기사에 회화 선생아니였다고 나오던대요. 요새 국제결혼 많아요. 꼭 같은나라 사람이여야 잘사는것도 아니죠.

  • 49. ...
    '23.1.31 4:11 AM (174.206.xxx.253)

    역시 네티즌들이 어쩌고가 맞는말이었네요..

  • 50. ..
    '23.1.31 4:50 AM (175.119.xxx.68)

    아들 의사 만들어 놓았더니 혜택은 며느리가 본다랑 비슷한 경우 아닐지

  • 51. 애 없덴다
    '23.1.31 5:49 AM (115.21.xxx.164)

    여자도 미모에 명문대 나오고 송중기 이상으로 부자란다. 아이 가져서 행복하게 결혼한댄다 둘이 잘먹고 잘 살고 대대손손 질살거다

  • 52.
    '23.1.31 6:31 AM (61.80.xxx.232)

    아들이좋다하는데 어쩔수있나요?

  • 53. ...
    '23.1.31 7:58 AM (110.13.xxx.200)

    첫결혼도 기사로 터트린건가요. 대단하네요.
    아빠성격 닮은건가보네요.
    그럼 뭐. 첫결혼도 글케 했으면 내비둬야죠.
    나이40 먹은 아들을 어떻게 부모맘대로 하겠나요.
    송씨도 보기완 다른게 성격이 엄청 강한듯..
    금일간에 비겁이 많으니..
    암튼 애도 있다니 잘살길...

  • 54. 아이고
    '23.1.31 7:59 AM (124.57.xxx.214)

    다들 자기 살고싶은대로 살면서
    송중기 인생은 왜 그리 고나리질인지...

  • 55.
    '23.1.31 8:0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자기가 선택했는데 자기가 행복할것 같아
    결혼한다는데 존중해 주겠어요
    부모와 뭔가 주고받은 의견이 있었겠죠.
    돈 많은 내 아들이 저러면 네 인생이니 심사숙고해서 잘 결정하거라 할겁니다

  • 56. 팔자
    '23.1.31 9:12 AM (211.218.xxx.160)

    팔자대로사는거죠
    이혼도했는데
    헌거가새거되는것도아니고
    그냥 지인생인거죠

  • 57.
    '23.1.31 12:03 PM (122.148.xxx.27)

    지애 두고 나온 여자가 혼자 살다가 남자만나 결혼도 하기전에 임신하고 애 낳는건 .. 부모로 정말 말리고 시프네요.
    지가 싸지른 애도 못 돌보는 여자한테 내 손주 손녀가 태어나길 원하지 않아요…. 외국인이건 나이만건 이혼녀건.. 그건 뭐.. 그럴수도 있다 싶구여.

  • 58. 근데
    '23.1.31 12:39 PM (118.46.xxx.14)

    부모가 아무리 입 아프게 말해도 자식 이기는 부모는 세상에 없어요.
    아니, 어딘가 있기는 하겠지만 저도 자식 이길 자신은 없네요.
    그리고 배우자 결정같이 중차대한 일, 아무리 부모가 뭐라 한다해도
    자식이 하겠다면 하는거죠.
    어쩔 수 없습니다.

  • 59. 아들둘임
    '23.1.31 1:50 PM (220.75.xxx.191)

    이혼녀도 상관없지만
    아이만 없는걸 최소 조건으로하자고
    합의봄ㅋㅋㅋㅋ

  • 60. 니인생
    '23.1.31 2:18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더 이상 말 섞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네 인생, 이제 알아서 잘 살거라.
    그러나 더는 보지 말자.. 한 번으로 족했잖니.

  • 61. ..
    '23.1.31 7:42 PM (58.148.xxx.51)

    그런데 다 떠나서 여자가 한국에 오래산것도 아니고
    특별한 애정도 없고 지인들이나 연도 없는데
    참...그 부모입장에서는 속터지죠.
    말이 통하나..맘에 들기나 하나..통역 써가면서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그냥 아들놈은 이제 안녕하고 살아야죠.

  • 62. 내인생의 나의것
    '23.1.31 7:54 PM (121.190.xxx.215)

    송중기처럼 지앞가림 잘하면 전 상관없어요
    마음에야 썩 안들겠지만------------------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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