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내 빵집이 있는데,
50대후반~60대로 보이는 이모님께서
반말로 응대를 하시더라구요
이거 줄까? 이것도 맛있어 이거 두 개?
(포인트 적립) 번호?
학생도 아니고 저도 40대에 손님인데
너무 심하게 말을 잘라서 하니 기분이 싸ㅡ해져서
티가 났는지 마지막 말은 존댓말로
적립금 ㅇㅇㅇ있네요 다음에 결제하실 수 있다구요
친근함이 아니라 불쾌한 응대를 하시는 알바이모님이셨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말하는 빵집 점원 아주머니
으잉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23-01-30 21:12:22
IP : 219.251.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er
'23.1.30 9:13 PM (180.69.xxx.74)왜 장사를 그렇게 하죠
2. 으잉
'23.1.30 9:15 PM (219.251.xxx.190)손님한테 왜 반말하세요라고 묻고 싶은데 가까스로 참았어요
3. ^^
'23.1.30 9:17 PM (58.140.xxx.234)저는 그런 분 뵐때마다 “ 응.. 이거 저거랑” 이리 답해요^^ 대신 밝게 ㅋ 근데 의외인건 그 분들 눈이 놀란듯 커져요~
4. 으잉
'23.1.30 9:19 PM (219.251.xxx.190)같이 짧게 말하기 스킬 기억해둬야겠어요 "응 이거랑 저거랑."
5. ㅋㅋ
'23.1.30 9:23 PM (14.56.xxx.81)제 친구도 지하철에서 어떤 아줌마가 툭툭치면서 내려? 하고 반말을 하더래요
그래서 아니 안내려 했더니 아줌마가 깜놀 하시더라는6. ^^
'23.1.30 9:25 PM (125.178.xxx.170)아니 얼마나 어려보이시길래.
맞아요. 똑같이 반말해보세요.
효과 직빵!!7. ...
'23.1.30 9:42 PM (211.186.xxx.2)반말엔 반말이죠...
8. ㅇㅇ
'23.1.30 11:1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학생이라도 고객에겐 반말하면 안 되죠
초딩이라면 몰라도 중딩으로만 보여도 반말은 기분 나쁠 것 같아요9. ...
'23.1.30 11:41 PM (106.101.xxx.124)반말에는 반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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