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부터 보일러 끕니다

ㅇㅇ 조회수 : 6,267
작성일 : 2023-01-30 20:35:21
이제 기온도 영상으로 올라왔고
밤에는 전기매트 켜고 실내화 신고 지내볼라구요.
씻어야하니 온수는 쓸거지만
태어나서 처음보는 금액의 난방비 정말…..

IP : 125.191.xxx.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3.1.30 8:37 PM (14.58.xxx.207)

    남편과 2인가족이라 내복에 슬리퍼신고 생활해요
    오늘은 날씨가 풀려 덜 춥네요^^

  • 2. 그냥
    '23.1.30 8:40 PM (121.166.xxx.35)

    얼마 나오셨길래요?

  • 3. 우리나라
    '23.1.30 8:41 PM (106.101.xxx.83)

    사람들 그간 너무 덥게 지냈어요.
    외국 나가보니 다들 평균 20도에 살더라구요.
    겨울에 난방 펑펑 떼며 반팔입고 살던 시대는
    갔어요. 난방비도 난방비지만 무엇보다도
    지구 온난화를 막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난방 온도 낮춰야 해요.

  • 4.
    '23.1.30 8:41 PM (112.214.xxx.180)

    그냥 평소처럼 쓰려구요
    추우면 정말 짜증나요

  • 5. ..
    '23.1.30 8:45 PM (121.141.xxx.12)

    전 저녁때 방에만 약하게 틀어놓으려구요 ㅜㅜ

  • 6. 106.101
    '23.1.30 8:46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누가 얼마나 덥게 살았는데요?
    댁이요?
    기가막히네
    서민들 아끼고 살아요
    22.5도인데 반팔을 어떻게 입어요?
    별ㅁㅊ

  • 7. 근데
    '23.1.30 8:50 PM (112.214.xxx.180)

    난방비 저렴할때도 겨울에 반팔 못입었어요
    그렇게 난방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8. ㅎㅎ
    '23.1.30 8:53 PM (118.235.xxx.2) - 삭제된댓글

    난방비 짜중나지만 영하로 내려가는 밤에 보일러 끄면서까지 살고 싶진 않음

  • 9. 맞아요
    '23.1.30 8:59 PM (223.38.xxx.67)

    사람들 그간 너무 덥게 지냈어요.
    외국 나가보니 다들 평균 20도에 살더라구요.
    겨울에 난방 펑펑 떼며 반팔입고 살던 시대는
    갔어요. 난방비도 난방비지만 무엇보다도
    지구 온난화를 막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난방 온도 낮춰야 해요.22222

  • 10. ㄷㄷ
    '23.1.30 9:01 PM (221.143.xxx.13)

    그동안도 충분히 아껴썼어요
    지금 중요한 건 정부의
    국제가스비 폭락에 맞춰 난방비를 인하 하는 거죠

  • 11.
    '23.1.30 9:05 PM (220.78.xxx.153)

    덥게 살다니요. 반팔은 커녕 11월부터 상하의 내복 갖춰입고 실내복 입고 지냅니다. 주위에 난방을 반팔입을 정도로 덥게 사는 사람 없어요.

  • 12.
    '23.1.30 9:11 PM (58.226.xxx.91)

    주위에 난방을 반팔입을 정도로 덥게 사는 사람 없어요.2222

  • 13. 33평부모님
    '23.1.30 9:11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가스비 6만원.
    전기장판만 쓰는데 건강하세요.

  • 14. ..
    '23.1.30 9:14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겨울만 되면
    내복과 히트텍, 파쉬 물주머니
    좋다가 얘기했는데
    우리가 언제 낭비했나요?
    이렇게 또 국민탓!!!

  • 15. ..
    '23.1.30 9:1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겨울만 되면
    내복과 히트텍 입고
    파쉬 물주머니 안고
    차안에서는 무릎담요 덮고
    살았는데 또 국민탓 하는거에요?
    우리가 흥청망청 쓰고 살았다고?

  • 16. 와우.
    '23.1.30 9:23 PM (39.118.xxx.27)

    겨울에 반팔에 반바지요? 그리 사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이젠 말도 안 되는 얘기까지.

  • 17. ..
    '23.1.30 9:41 PM (14.52.xxx.15)

    외국 집들이 추운건 온돌 없어서 그런거 아니에요?
    걔네도 따뜻한거 좋아해요. 예전에 캐나다에서 온 영어샘 우리나라 방 너무 따뜻하다고, 캐나다는 너무너무 춥다고 온돌방 가져가고싶다고 했어요.

  • 18. ...
    '23.1.30 10:08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21도에 놓으면 발 시렵기 시작하면서 점점 감각이 이상해져요
    옷차림은 뽀글이 후드집업에 무릎아래오는 양말신고 뽀글이 덧신도 하나 더 신고 있는데도 춥네요
    이중샷시에 창문 뽁뽁이 붙여도 저만 추운게 아니라 온가족이 다 춥다해요
    내집이 19도이고 난방안해도 덥다는분들 다른집도 다 그런거 아니니 난방 끄던말던 상관안하니 이런글이나 올리지마셨으면 해요

  • 19. 00
    '23.1.31 9:42 AM (222.98.xxx.27)

    저 신축 아파트라 그런가 반팔,반바지 입고 살아요.
    낮에는 햇빛이 잘들어 난방안하고, 밤에 조금 돌리고있어요.
    지난달 난방비 2만원정도 나왔는데 이달은 더 나오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668 결제 마친 안경 첫손님으로 찾으러가도 될까요? .. 08:49:34 82
1778667 용산에서 윤거니 발악하며 버틸 때 ㄱㄴㄷ 08:45:57 161
1778666 국힘 지지층'계엄 적절'68.8% 사과반대 74.9% 7 그냥 08:38:54 325
1778665 도라지 인터넷으로 주문해보셨나요? 1 08:38:08 67
1778664 토론토에서 두아들 키우시던 1 토론토 08:33:45 532
1778663 일대일 필라테스는 원래 가격 안알려주나요? 1 운동 08:33:15 192
1778662 국힘 자체해산 안하죠. 표를 주지 말아야 해요 3 .. 08:29:12 99
1778661 예비 고1 학부모님들에게~ 10 08:27:44 229
1778660 동덕여대 공학전환에 '칼부림 예고글' 신고…경찰 추적 중 7 ㅇㅇ 08:17:05 747
1778659 퇴직금이 얼마정도 되시나요 7 . . . 08:17:03 831
1778658 계엄 이후 절대 잊을 수 없는 장면 3 ㅇㅇ 08:16:32 474
1778657 쿠팡 진짜 짜증나고 구린데 2 ... 08:14:28 480
1778656 저 개새끼 모가지를 비틀어 버리고 싶다 4 @@ 08:11:03 1,183
1778655 스위스 알프스에 60층 아파트 3 .. 08:02:35 1,450
1778654 부질없다.. .... 08:01:17 412
1778653 난방온도 숫자 오후 따뜻할때도 안건드리나요? 2 난방궁금 08:01:04 323
1778652 일타강사가 말하는 의대 문제 8 의대 08:00:22 993
1778651 쿠팡 개발 조직 뒤에 중국 인력…채용 패턴 드러났다 8 ㅇㅇ 07:59:03 492
1778650 장동혁과 한동훈 6 공통점 07:55:49 397
1778649 쌍꺼풀 자연산이신 분들 8 ㅇㅇ 07:55:13 994
1778648 털모자 1 .ㅡ 07:47:09 259
1778647 매조지다란 말 쓰세요? 13 ㅇㅇ 07:42:54 900
1778646 어제 밤 국회로 달려간 1년전의 그분들..고맙습니다 7 1년전 07:41:47 340
1778645 저 오래 이용한 쿠x 1 괘씸하네 07:35:32 806
1778644 위생 우월주의, 냄새 소믈리에 6 음.. 07:33:18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