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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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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아이 세명 미친듯이 뛰네요 ㅠ

........ 조회수 : 3,423
작성일 : 2023-01-30 20:12:51
제발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리 부러지고 머리 깨지고
1년만 병원생활 해라.
아님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라도 나서
온가족이 1년동안 병원에 누워있던지.
IP : 14.50.xxx.3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30 8:14 PM (49.161.xxx.52)

    이사하세요
    그런말 마시구요

  • 2. 저는
    '23.1.30 8:14 PM (223.38.xxx.218)

    그 마음 이해갑니다.
    이사가 쉬운가요???

  • 3. ㄹㄹ
    '23.1.30 8:15 PM (58.234.xxx.21)

    우리 윗집 발망치 아주머니도 병원에 입원 하셔서 푹 쉬셨으면

  • 4.
    '23.1.30 8:17 PM (49.161.xxx.52)

    심하네요라는 댓글이 많을줄 알았어요

  • 5. 저도요
    '23.1.30 8:20 PM (211.208.xxx.172)

    윗집 발망치 손망치 모자도 방학때 좀 .....
    개학이 아직도 한달이나 남았....어흑

  • 6. 진심궁금
    '23.1.30 8:20 PM (121.145.xxx.32)

    발망치 저렇게 찍으면서 걸으면
    족저근막염 안걸리나요?

  • 7.
    '23.1.30 8:20 PM (114.202.xxx.145)

    이사가 쉬운가요??? 2222222222

  • 8. ......
    '23.1.30 8:21 PM (118.221.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요며칠 층소로 괴로워하다 사이트하나 발견했네요 소음으로 무기력이 와서 구찮아 실행은 못할거같아요
    걍 상상만으로 만족ㅜ
    http://nr31.net/

  • 9. 빨대
    '23.1.30 8:22 PM (210.178.xxx.242)

    부모 빨대 꽂으며 한집에서 기거
    애 셋이나 낳은 윗집.
    이불 털고 쿠션 터는건
    시아버지.며느라가 한마음 .
    애들은 거실에서 자전거 타며 자라더니
    막내가 중1 인데
    넌 학원도 안가니?
    그 나이엔 방에서 안 나오지 않니?
    어째 그나이에
    소리 지르면서 노니?
    플러스 저녁 9시 청소기 돌리기
    아침 7시 주방에서 냄비 깨지게
    패대기 치기 ..
    너희 돈 모아 분가 좀 해리.
    옷만 안사입어도 월세는 내겠다
    며느리야.
    생활비 대느라 허리 휘는 애먼 부모에게
    분가하게 집 사놓으라고
    패악 떨지마라.
    오죽하면 아래층에서 신고했겠니.

  • 10. ㅠㅠ
    '23.1.30 8:26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저희집은 하루종일 극장에서 살아요
    윗집 티비 소리가 너무 울려서ㅠㅠㅠ

  • 11. ㅠㅠ
    '23.1.30 8:26 PM (175.119.xxx.151)

    저는 하루종일 극장에서 살아요. 새벽까지도ㅠㅠ
    윗집 티비 소리가 너무 크게 울려요ㅠㅠㅠ

  • 12. 오죽하면
    '23.1.30 8:35 PM (59.1.xxx.109)

    이런 생각이 들까 공감이 되요
    아마 저는 심장병 걸렸을겁니다
    투기도 관심 없지만 층간소음 무서워 단독주택을 못떠나요

  • 13. …..
    '23.1.30 8:38 PM (210.250.xxx.33)

    층간소음으로 살인충동도 느낀다잖아요. ㅜㅜ

  • 14.
    '23.1.30 8:39 PM (121.161.xxx.79)

    저희도 사람같잖은 애미애비랑 말끼 못알아 쳐먹는 애새끼 셋이 위에사는데 제일 지랄맞은 셋째애 어느날 다리 부러졌다는데도 뜁디다
    저것들은 사람아닌 새끼들이 사람아닌 새끼들을 낳았구나 싶더만요
    진짜 험한 말 다른집 자식들한테 안하는데 저것들은 사람새끼아니라 절로 험한 말이 나오네요

  • 15.
    '23.1.30 8:40 PM (49.164.xxx.30)

    저희윗집도 말3마리가 뛰는거같더라구요. 천장 무너질거같은.. 저흰 계속 시끄럽다 전달했고
    경비아저씨가 올라갔더니..초등고학년 셋이
    뛰더래요. 그뒤로 좀 잠잠..또 뛰면
    천장을 미친듯이 쳤어요.
    정신병 걸립니다ㅠ참지마시고 꼭 말하세요

  • 16.
    '23.1.30 8:46 PM (118.32.xxx.104)

    오죽하면 ㅠ

  • 17. 나야나
    '23.1.30 9:07 PM (106.101.xxx.178)

    진짜 오죽하면...겪어보지않고 이사가라는둥. 말하지 말아요

  • 18. 미쳤
    '23.1.30 9:09 PM (223.62.xxx.6)

    미쳤나봐요 이 시간에 뛰나요?
    부모가 얘길 안하나봐요 같이 뛰나?
    한명이 뛰어도 천장 울리고 심장 벌컹거리는데
    참 그 집구석 뻔뻔하네요
    애 셋에 뛰면 제발 1층가서 살면 안되나요

  • 19. 개도
    '23.1.30 9:12 PM (103.163.xxx.66)

    우리 개도 아파트에서 못짖게 하는데
    벨소리에 짖으면 바로 쉿. 안짖고 참아요.

    뛰는 애는 개보다 제어가 힘들까요..?
    부모 자격 없는 것들이 안하는거죠

  • 20. ㅁㅊ
    '23.1.30 9:14 PM (157.254.xxx.186)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이 이사를 왜 가냐 뛰는 것들이
    단독이나 1층으로 이사가야지
    참 사고방식 윗층 정신나간 애엄마 같네 ㅉㅉ

  • 21. 저도
    '23.1.30 9:16 PM (210.100.xxx.239)

    제발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리 부러지고 머리 깨지고
    1년만 병원생활 해라.
    22222222
    안당해보면 몰라요
    너무 힘들어서 저주하게 된답니다
    우리 윗집 돼지년도 아멘

  • 22. ㅇㅇ
    '23.1.30 9:17 PM (218.152.xxx.244)

    층소충들은 다리 부러지고 대가리 깨져도 싸죠.
    이사는 층소충들이 가야지.
    맘충은 댓글 금지.

  • 23. ..
    '23.1.30 9:19 PM (182.215.xxx.158)

    오죽하면 그럴까 생각이 드네요
    일상 생활 소음이 아닌 층간소음 특히 아이들이 뛰는 다다다다다다 소리 들으면 저런 마음 안 들수가 없어요.

  • 24. ...
    '23.1.30 9:31 PM (1.241.xxx.7)

    층간 소음글 나올때마다 수위가 너무 높아지는듯.. 예전엔 누구누구 죽어라 애새끼 어떻게 되라 등의 이런글 올라오몀 말리는 분위기였는데 점점 허용적으로 되어가고 실제로 사건도 일어나는거 보면서 사람들이 점점 잔인해지는구나 무섭다는 생각도 드네요

  • 25. 글쎄요
    '23.1.30 9:35 PM (14.46.xxx.35)

    밤 11시 반에도 손주년 미친듯이 뛰길래
    참다참다 쫒아올라갔더니 미친 할망구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나 들으란듯 딸년한테 역정냄 ㅡ 이제 집에 가라고 ㅡ
    미안하다 주의하겠단 인사 한마디면 되는 것을..
    손주년 향해 저주를 퍼붓게 만듦.
    뭐 물론 면전에 대고 하진 않았어요.
    그 와중에도 뒤에서 뛰어다니는 손주년과 아무 제지 없는 어른들.. 무개념 집구석에서 무개념이 태어납디다.
    5년이 지난 지금도 오기만 하면 층간소음 유발하는 인간들..

  • 26. 진짜 미침
    '23.1.30 9:40 PM (221.150.xxx.188)

    당해보니 살인충동이ㅜ
    정신과 치료중이고 측정기 구입해서 민사 준비중입니다.
    대화불가 집구석임.
    손주 없냐는 둥
    애들이 뛸수도 있지 라면서
    우리집 천장은 무너질 듯 한데 짐승새끼들 뛰는거 보니
    용서가 안됩니다
    경찰불러도 그 때 뿐.
    경찰 왈 소송이 최고랍니다

  • 27. 세바스찬
    '23.1.30 10:04 PM (220.79.xxx.107)

    당해보지않으면 모릅니다
    괜히 살인이 나는게 아니에요

    진짜 눈에 살기 생겨요

  • 28. 겪어보면
    '23.1.30 10:11 PM (39.7.xxx.142)

    원글님 같은 마음
    백번 생기고도 남습니다.
    이웃 생각들은 왜 안할까요.

  • 29. 갈등이
    '23.1.30 10:18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싫어서 손해보더라도 내가 피하는 성격인데도
    그 피할때의 손해가 너무 크니까요.
    화 잘 안내는 사람도 화나게만드는게 층간소음

  • 30. 갈등이
    '23.1.30 10:24 PM (222.239.xxx.66)

    싫어서 손해보더라도 내가 피해버리는 성격인데도
    그 피할때의 손해가 너무 크니까요.
    화가 없는 사람도 화나게만드는게 층간소음

  • 31. 층소
    '23.1.30 10:31 PM (125.243.xxx.167)

    그거 안겪어보면 몰라요 저희 윗집은 아줌마가 발망치 주범인데 어찌나 찍고 다니는지 엘베에서 마주치면 당신 발이 부러졌으면 좋겠다는 말이 목구멍에 올라오는데 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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