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고등 들어가면

예비고1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23-01-30 19:09:08
아이가 고등학교 들어가면
삼재 ;;가 시작된다지요
큰애 대학보내고 둘째가 고등들어가니
고등학교 3년동안 내가 힘들지 알기에 고등학교
입학하는 3월이 오는것이 두렵습니다ㅜㅜ
목요일 서울은 고등학교 배정 발표일인데
어느학교가되든 힘든건 마찬가지라
애가 벌써부터 안쓰럽고

이제입시끝난 큰애친구엄마들이 부럽습니다 ;;

2007년생 엄마들 힘내요 ㅜ!!
IP : 58.238.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30 7:10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는 즐겁게 열심히 잘 헤쳐나가려고요
    우리아이의 인생에서 중요한 스텝에 함께하는거라고요

    아이는 아이의 최선, 저는 저의 최선요

  • 2.
    '23.1.30 7:34 PM (106.102.xxx.63)

    2007년생 첫째아들 엄마입니다. 막연히 고등생활이 힘들거라는건 알겠는데 두렵기까지 하다고요? ㅜㅜ

  • 3. 솔직히
    '23.1.30 7:37 PM (121.146.xxx.35)

    저는 큰애도 별 말 없이 지나가서 대학을 그저 그런데 가긴 했지만 어쨋든 대학을 갔고 고3 올라가는 둘째는 알아서 잘해서 제가 별 말 할건 없어요 ㅠㅠ
    그냥 열심히 하라고 응원하고 사달라는 문제집 사주고 먹을거 사달라면 사주고 그게 다예요..간간히 수학 모르는거 물으면 가르쳐 주고 그랬는데 이젠 묻지도 않네요 알아서 인강 찾아보고 그래요
    학원도 안다니지만 인강 끊어달래서 끊어줬어요 57만원 교재가 너무 비싸다고 엄청 미안해 하던데 13만원 정도 되는 교재비가 비싸다고 너무 미안타고 그러는데 엄마는 고마울 뿐이죠 알아서 열심히 잘해주니까요
    자랑같지만 저는 애들 너무 수월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것 같으네요

  • 4. ....
    '23.1.30 8:0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저는 고3/고1 ㅠㅠ
    올해 지나면, 아이도 저도 성숙해지기 바랍니다.
    설날 명절 앞두고, 컵1,그릇1 깨트렸어요. 맘이 심난해서 손이 헛돌아요.

  • 5. ㅇㅇ
    '23.1.30 8:18 PM (58.234.xxx.21)

    힘들어요
    둘째 이제 고2 올라가요 ㅠ
    시간아 빨리 가라~~

  • 6. 금방
    '23.1.30 8:20 PM (121.146.xxx.35)

    갑니다 시간 ㅎㅎ 입학한듯 한데 벌써 고3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699 예언해봐요 곽상도 50억 무죄 막으려고 뭐가 나올까요? 19 지나다 2023/02/08 4,481
1436698 성격이 독특한거 같지만 참 매력있단 말이요. 이거 칭찬인가요? 17 .... 2023/02/08 4,698
1436697 재벌에게 20억은 어느정도 20 ㅇㅇ 2023/02/08 4,795
1436696 (진짜 궁금) 룸카페는 누가 언제부터 시작했을까요 10 찰리박 2023/02/08 3,123
1436695 마트에 냉동 탕수육과 칠리새우 사보신 분! 8 .... 2023/02/08 1,504
1436694 학교 친구.. 4 2023/02/08 1,422
1436693 상철은 참 괜찮네요 5 .. 2023/02/08 3,328
1436692 이번 겨울에만 패딩 서너번 반품했나봐요 짜증나서 2023/02/08 2,208
1436691 곽상도50억을 유아인이 막을 수 있을까요 ㅎㅎ 5 ... 2023/02/08 3,054
1436690 광수 눈 게슴츠레하게 11 ... 2023/02/08 4,135
1436689 깍두기가 너무 걸죽하게 익었는데 왜 그런지요.. 6 초보 2023/02/08 2,203
1436688 사촌오빠가 돌아가셨다네요 23 에효 2023/02/08 17,503
1436687 30대 유명배우가 42 프로포폴 2023/02/08 27,082
1436686 예비 초4 초2 공부머리 없는거 보일 나이겠죠? 15 풍선 2023/02/08 2,720
1436685 저는 남편이 이럴 때 제일 설레요 10 00 2023/02/08 4,676
1436684 머리하고 와서 속상해요 8 ... 2023/02/08 2,814
1436683 나한일 유혜영 4 ㅇoo 2023/02/08 4,629
1436682 사랑의 이해 같이 씹어요. 33 ... 2023/02/08 6,357
1436681 내일 약속이 있는데 속이 썩 안좋아요 어떤 메뉴가 좋을까요 5 ㅇㅇ 2023/02/08 1,137
1436680 안수영이 하상수때문에 했다는 거짓말이 뭐에요? 6 ? 2023/02/08 3,010
1436679 튀르키예로 간 구조대는 군인인가요? 1 ㅇㅇ 2023/02/08 2,514
1436678 집 팔았어요 9 2023/02/08 7,834
1436677 중금속이 정상치의 2-3배가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해요? 13 ... 2023/02/08 3,086
1436676 중학생 소화 잘되는 종합비타민..뭐가 좋을까요 4 비타민 2023/02/08 1,429
1436675 튀르키예 사망자 1만2천명… 14 ..... 2023/02/08 5,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