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중기 분석 들어가보면.
어릴 때 부터. 부모님간섭이 심했나보네요. (유교집안 종특입니다)
유교집안 마인드는.
자식이 감히 부모를 이기려 드냐? 거든요...
일반적으로는. 자식이기는 부모는 없다. 구요.
송중기는. 자기 아이 임신한 여자를 책임져야 한다는
마인드인 것 같네요.
송중기 생가까지 만든, 아버지가 엄청 부담스러웠을 듯..
여튼 결혼했으니. 잘 살길 바래야죠.
1. ...
'23.1.30 4:36 PM (115.138.xxx.141)나는 나 자신도 잘 모르겠던데
2. 소설을
'23.1.30 4:37 PM (110.70.xxx.198)쓰시네요. 부모 반대로 이혼 했음 송혜교가 조용했겠네요.
입다물라 폭로한다 분위기는 송혜교가 아니였거든요3. 그쵸
'23.1.30 4:37 PM (86.185.xxx.189) - 삭제된댓글이제보니
아이 안갖겠다고 했거나 명절때 못 내려갔다거나
그런거에 빡쳐서 이혼한것처럼 보이네요.4. ...
'23.1.30 4:37 PM (220.116.xxx.18)뭔 분석씩이나
송중기 아세요?
팩트는 없이 다 추측으로 이런 글을 쓰디니5. ...
'23.1.30 4:38 PM (221.150.xxx.211) - 삭제된댓글ㅍㅎ 뭔 화목한 가정이었대요.
유교가 제사에 목숨거는 그런것만 있는줄 아는지.
잘 살길 바란다면 소설쓰지 마고 입.꾹.6. ...
'23.1.30 4:38 PM (110.70.xxx.40)부모 이기는 자식 없다고요? 반대로 아시네요 . 연예인 뉴스 나올때 보면 82쿡에 노인들 많구나 싶어요. 엄마 친구들 누구 하나 집을때 소설 찰지게 쓰시던대
7. ㅇㅇ
'23.1.30 4:42 PM (185.80.xxx.85) - 삭제된댓글원글님 말은
유교 부모들이 "부모 이기는 자식 없다" 마인드란 거죠.8. ㅡㅡㅡ
'23.1.30 4:44 PM (183.105.xxx.185) - 삭제된댓글반대 아닌가요 ? 지나치게 잘난 자식이라 부모 말 들을 게 없는 경우요.
9. 유교집안
'23.1.30 4:44 PM (223.38.xxx.218)유교집안이었단 얘기 들으니까.
단박에 송중기가 이해 가는데요.
저희 집이 그렇거든요.
너무 강압적인 집안 분위기가 싫어서, 외국여자가 더
맞을 수도 있고.
과거가 어쨌든.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가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구요.10. ㅡㅡㅡ
'23.1.30 4:46 PM (183.105.xxx.185)반대인 듯 , 넘 잘나고 잘 되서 부모 손을 떠난거죠. 부모가 이래라저래라 해봤자 잘난 내 인생 신경쓰지 마세요 타입인 거 같은데요. 일반인이야 결혼하기 전엔 부모 손을 빌리지만 송중기야 이미 부자고 성공한 사람이라 부모 도움 필요 없으니 본인 감정에만 충실한 듯
11. 케이티
'23.1.30 4:47 PM (223.38.xxx.218)예전엔 자유분방한 20대 모습이더니.
이제는 송중기에 맞춰주는 느낌이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12. 그러기엔
'23.1.30 4:49 PM (14.32.xxx.215)아들 둘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잖아요
그리고 이혼과 부모는 관련없는걸로...13. 부모
'23.1.30 4:50 PM (175.223.xxx.117)때문에 이혼 했음 송혜교가 가만 있었겠어요? 송중기가 그압다물라 했을때 송혜교가 왜 입꾹 했다 생각하세요?
14. ㅡㅡ
'23.1.30 4:52 PM (223.38.xxx.218)그 입 다물라는 그 이유로, 송중기 부모가 반대한 거죠.
단순 걔가 싫다. 가 아니라.
아... 답답15. 여차저차
'23.1.30 4:53 PM (223.38.xxx.218)자꾸 간섭하는 부모가 싫은거고.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도 싫고.
지금 아이 갖은 케이티가 좋고, 같이 살고 싶은 거죠.16. ㅎㅎ
'23.1.30 4:56 PM (93.23.xxx.247) - 삭제된댓글송중기가 이걸 보면 진심으로 한심하다고 생각할겁니다 ㅋ
아이 갖은이 아니라 가진
갖은은 갖은 양념 할 때 쓰고요17. .....
'23.1.30 4:56 PM (106.102.xxx.230)지금 와서 한류스타 수백억 스타 아들을 뭘 반대하고 유교입니까. 돈 앞에서 유교 없어요. 아들 말 따르는 수밖에 없죠
18. ㅎㅎ
'23.1.30 4:59 PM (223.38.xxx.218)송혜교 얘기 모르시니, 다들 하시는 말씀이...
저도 어쩌다 알 게 된 송혜교 얘기에.
이걸 언급하는 사람들이.
송혜교 얘기 하는 게. 공포다. 무섭다, 하던데.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무한 송중기 응원입니다.19. ㅇ
'23.1.30 5:04 PM (116.121.xxx.196)어쨋거나 응원합니다
새 가정이 울타리가되고 행복하길 바래요20. ...
'23.1.30 5:20 PM (106.101.xxx.8)이렇게 늙지 말아야지
21. ....
'23.1.30 5:23 PM (175.117.xxx.251)그건 니 집이시구요 ㅋ
22. 분석
'23.1.30 5:25 PM (211.234.xxx.158)들어가지 마시고..
나오세요, 얼른.23. ...
'23.1.30 5:37 PM (118.235.xxx.64) - 삭제된댓글판깔아놓고 응원한대 ㅋㅋㅋ
이글 누가 저장해서 고소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24. 엥? ㅎㅎ
'23.1.30 5:46 PM (118.235.xxx.149)ㅎㅎ
'23.1.30 4:59 PM (223.38.xxx.218)
송혜교 얘기 모르시니, 다들 하시는 말씀이...
저도 어쩌다 알 게 된 송혜교 얘기에.
이걸 언급하는 사람들이.
송혜교 얘기 하는 게. 공포다. 무섭다, 하던데.
무슨 말인지 알겠네요.
무한 송중기 응원입니다.
ㅡㅡㅡㅡㅡㅡ
중기야
니 팬들은 수준이 왜 이러냐...ㅎㅎㅎ25. ㅁㅇㅁㅁ
'23.1.30 5:48 PM (125.178.xxx.53)나는 나 자신도 잘 모르겠던데2222
26. 한심
'23.1.30 5:49 PM (58.141.xxx.86)원글이 참 한심해 보여요. 오지랖이 이 정도라면 문제 있는 듯.
27. 광대뼈가
'23.1.30 5:51 PM (118.235.xxx.86) - 삭제된댓글엄청 나오지 않았어요?
관상가가 광대는 오지랖이래요.28. 명문대나와
'23.1.30 5:54 PM (125.134.xxx.134)자기힘으로 600억 이상 돈 있는것만으로도 부모한테는 효도한거죠. 보수적이고 고지식하기로 유명한 부모가 환영하지 않어도 좋을만큼 여자를 찐사랑 했나보죠. 계산적이고 얍삽한 놈이라면 임신해도 결혼안했겠죠.
29. 송중기
'23.1.30 6:29 PM (211.36.xxx.102) - 삭제된댓글부모님도, 먹고 살 돈이 없을 거 같진 않은데요.
30. 송중기
'23.1.30 6:30 PM (223.38.xxx.218)부모님도, 돈이 없으신 분들 같지는 않은데요.
31. ㅇㅇ
'23.1.30 7:30 PM (175.194.xxx.217)원글 유튜브에 나오는 무속인 캐릭터인가요?
케이티가 20대는 자유분방하나 송중기한테 맞춰주는 것 같다는건 뭘 보고 소설쓰는지?
몇 개 공항에서 찍힌 사진 걸어들어오는게 송중기 보폭에 맞춰주는것 같아 맞춰준다고 이야기 만드나요?
유교집안이라 간섭이 싫다는 둥 부모님이 부담스럽다는 둥 시덥잖은 찌라시를..수상소감때 아버지 감사하다 어머니 감사하다 그러는 것도 봤구만
여긴 몇 백억 있는 자녀가 자기일로 자수성가해도 감놔라 콩놔라 할 자신 있는 늙은이들이 많은건지..
웃기지도 않습니다32. 자녀가
'23.1.30 8:12 PM (223.38.xxx.218)몇백억 있다고, 부모가 눈 깜빡하지 않는 게
유교집안이고.
유교 집안으로 불릴 정도면.
잘 살아요.
송중기 보폭이라기 보다. 좀 뒤에서 걷던데요.
송중기 성격이 쎄다더니.
유교집안에서 다 이해 됩니다.33. 뭐래
'23.1.30 10:21 PM (27.162.xxx.155)본인인생이나 점검하며 사셔
말한마디 못해본 송중기 집안 분석말고
진짜 한심하네34. 27.162
'23.1.30 10:46 PM (223.38.xxx.251)본인이 향교 전교. 유교 집안으로 살아본 거 아니면.
말을 마시구요.
자이로 드롭, 롯데월드 놀이기구. 타봐야 무서운 줄 알아요?
보기만 해도 알지.
저는 송중기 응원해요.35. 저는
'23.1.30 11:52 PM (74.75.xxx.126)원글님 무슨 얘기인지 알것 같아요.
제가 국제결혼 했거던요.
부잣집 외동딸로 금지옥엽 자랐고 그 대신 부모님의 간섭도 엄청 심했어요.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떡볶이 사먹고 야자나 독서실 다니는 것도 못하게 했고 과외 불법이었던 전두환 정권때 입주과외 선생들이고 공부시켜서 명문대 갔어요. 1학년때 비슷한 집안 같은 학교 의대생이랑 소개팅 시켜서 상견례까지 마쳤고 강남에 신혼집까지 사놓고 저희들 공부마치고 결혼하기만 기다리셨어요. 다행히 신의 한수였는지, 전 대학 졸업했지만 약혼남은 아직 공부가 많이 남았으니까 저한테 오빠 공부 방해하지 말고 유학가서 취미삼아 석사학위정도 따오라고 허락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는 학위 마치고도 돌아가지 않았어요. 외국인 남친과 결혼하겠다고 했을때 너무 황당하니까 부모님이 저를 놓아주신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도 제가 살수 있던 유일한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한국남자 누가 우리 부모님을 견딜지. 그 때 그 의대생이랑 결혼 했으면 양쪽 집안 알력다툼에 진작에 새우등 터지고 이혼했을 것 같아요.
송배우 집안 분위기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 추측은 아마 이런 줄거리 아니였나 싶네요.36. zz
'23.1.31 11:54 AM (14.45.xxx.116)중기야
니 팬들은 수준이 왜 이러냐...ㅎㅎㅎ 222237. ...
'23.1.31 1:07 PM (124.49.xxx.9)에그 님이 송중기네랑 같이 살아봤어요? 다 아는것처럼 무슨~
케이티는 님 친구요?38. 멋진 남자
'23.1.31 1:55 PM (110.9.xxx.18)자기힘으로 600억 이상 돈 있는것만으로도 부모한테는 효도한거죠. 보수적이고 고지식하기로 유명한 부모가 환영하지 않어도 좋을만큼 여자를 찐사랑 했나보죠. 계산적이고 얍삽한 놈이라면 임신해도 결혼안했겠죠.22222222
상남자죠39. ...
'23.1.31 3:43 PM (112.147.xxx.62)혜교팬이 쓴글 아닌가요?
원글 주장과는 반대로
부모님은 송혜교와 결혼은 반대했지만
결혼한다해서 허락했고
결혼후에는 잘해줬다 본거 같은데요
그래서 송혜교 드라마할때
시아버지인 송중기 아버지가
응원글도 쓰고 그랬잖아요40. ㅋㅋㅋ
'23.1.31 4:39 PM (115.138.xxx.124)궁예에 빙의한 분들 참 많네요.
어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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