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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다 남은 음식 싸주는 시모

음식 조회수 : 5,014
작성일 : 2023-01-30 15:37:33
시모와 가까이 살아요 ㅠ
시모가 남편 불러서 뭐 준다고 가서 받아올 때 왜 이런걸 주지 하는 게 있어요

김밥 반줄
어디 모임 가서 받은 샌드위치 한 쪽

언제는 떡국떡을 줬는데 설에 준거라 바로 떡국 끓였더니 묵혔던 거라 불지가 않더군요
설에 준거라 당연히 그 때 산 건 줄 알았어요

케이크도 받아오먼 한 쪽에 파먹은 자국이 남아있고
탕수육도 남은 몇 조각과 남은소스 그릇째

같이 가서 밥 먹을 때도
반찬 싸준다면서 먹던 밥상에 있던 거 그대로 줘요

제가 기분 나빠서 받아오지 말라고 했는데
남편은 생각없이 또 받아와요ㅠㅠ

좋게 좋게 생각하는 방법 입장이 있을까요?
IP : 118.235.xxx.1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30 3:38 PM (223.39.xxx.188) - 삭제된댓글

    어머님 주신거라고 남편만 준다

  • 2. ....
    '23.1.30 3:39 PM (121.165.xxx.30)

    좋게 좋게 생각하는방법없음.
    그냥 어머님이 나가는길에 버려주렴...이라고 생각하고 나오는길에 버리고 오세요.

  • 3. ..
    '23.1.30 3:42 PM (106.102.xxx.240)

    전원글님남편도 이상한것 같아요ㅠㅠ 제남동생 같으면 저희엄마가 저런식으로 주면 엄마 이걸 나한테왜줘?대놓고 말하고 그음식을 올케한테 까지 들고 갈것 같지도 않아요ㅠㅠ

  • 4. ...
    '23.1.30 3:44 PM (118.235.xxx.137)

    안 받아오거나 바로 음닉물쓰레기통에 버릴래요.

  • 5. 네가 지금 당장
    '23.1.30 3:47 PM (1.238.xxx.39)

    먹던가?
    아님 음쓰통에 버리고 오라고 하세요.
    몇번 루펜 되고 나면 안 받아올껄요.

  • 6. 그거
    '23.1.30 3:49 PM (125.180.xxx.53)

    거절 못하는 병이에요.휴..
    우리는 냉장고 들어갈 자리도 하나 없는데 온갖것들을
    차트렁크 한보따리 보냅니다.ㅜㅜ

    상대방이 원치 않는데 억지로 주고 본인마음 편하자고 하는것도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수십년 되었어도 안고쳐집니다.

  • 7. ....
    '23.1.30 3:57 PM (210.219.xxx.34)

    쉬운방법 놔두고 왜? 우리집에 들고오는 음식은 다 쓰레기통 행이라고 자연스레 말하세요.두번만 말하면 효과!

  • 8. 버려요.
    '23.1.30 3:58 PM (39.118.xxx.27)

    밥상에 남은 음식 주는건 진짜 나쁘네요.
    원글님이 음식물 쓰레기통도 아니고 어찌 그러나요.
    그런건 그냥 나가는길에 버려 달라는 뜻으로 해석하세요.

  • 9. 단단히
    '23.1.30 3:58 PM (211.36.xxx.42)

    불쾌함을 토로하면 다음부터 안 받아옵니다
    버럭하세요

  • 10. ..
    '23.1.30 3:59 PM (95.222.xxx.3)

    그때그때 카톡하기
    어머님 케이크가 먹은 자국이 있네요. 먹다 남긴건 주신거세요?
    떡 오래된거 주신거라 불지가 않더라구요
    먹다 남긴 음식 주지 마세요 저희도 그냥 버립니다. 위생상 안좋고 마음도 안좋아요. 쓰레기통 된 것 같네요 ㅠㅠ

  • 11. 제발
    '23.1.30 4:01 PM (223.62.xxx.78)

    여기 수많은 82시모님들.....

    이런 말같지도않은 더러워죽겠는 글들을 보면서 제발 생각좀 하시길
    제 지인 겨우 61세 시모된 사람이요
    잘 삽니다 경제적으로 아주 잘사는 사람인데도 저런행동해요ㅠ
    얼마전 새댁인 며느리가 작은수술을 했는데 자기아들 밥 굶는다고 아주 쌩난리를 치면서 이래서 며느리감을 건강한애를 들여야한다고 쌩난리난리ㅜㅜㅜ

    본인은 주방출입 전혀 안해서 아들들 맨날 아줌마 밥 해먹였으면서 갑자기 웬 다정한엄마노릇인지
    내가 그사실을 수십년간 봐서 아는데ㅠ

  • 12. 하아
    '23.1.30 4:12 PM (211.49.xxx.99)

    갑자기 제 생일에 시모가 자기쓰던 스크래치 지갑 선물이라고 준게 떠오르게요..ㅋㅋㅋㅋ
    날짜지난 화장품이며...ㅋㅋㅋ
    시골시모냐구요?
    아뇨~최고학부 미대나온 분당사는 아줌마예요.
    돈이 많진않지만 없지도 않아요.ㅋㅋㅋㅋ내가 복이없는게지..ㅋㅋㅋ

  • 13. 김밥반줄요?
    '23.1.30 4:21 PM (113.199.xxx.130)

    아하 그냥 음식물봉지를 사다드려요
    아무리 자식이지만 무슨 그지도 아닌데
    그런걸 왜 받아오나요

    주면 가져가니 자꾸 주죠
    정색하고 가져오지 말아야 하는데...남편이 문제네요

  • 14. 어르신은몰라
    '23.1.30 4:22 PM (222.117.xxx.95)

    역지사지 로 해보세요. 늙으면 저렇게 말과 행동과 생각이 추해질까봐 걱정이네.

  • 15. 좋게
    '23.1.30 4:27 PM (117.136.xxx.16)

    생각하지 말고 똑같이 복수하세요. 케이크 먹다가 남겨서 시어머니 갖다드리고 냉동실에 꽁꽁 얼린 떡이며 해산물 같은거 가져다 드리세요. ㅋㅋㅋ

  • 16. 남편
    '23.1.30 8:30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먹이세요.

    시어머니가 잘 안먹는음식들이나 시누이들이나 시동생네가 안 먹고 도로 가져 오는 밑반찬들을 재가공해서(콩자반, 오징어채볶음 등등을 참기름만 두르고 통깨뿌려 새로 만든 것처럼 해서 보내심) 우리집으로 자꾸 보내시는 거예요. 같이 사는 동서가 아무리 말려도 걔는(=저) 잘 안버리는 애니까 어떻게든 먹을거라고 하면서 기어이 보내셨다고 먹지 말라고 전화를 해줘서 알았어요.

    그러고나서 얼마후 맛이 어떠냐고 잘 먹고 있느냐고 물으시길래 저는 맛을 모른다고 했어요. 밑반찬 싫어해서 안 먹는다고 지금까지 보내주신 밑반찬은 다 남편만 먹었다고 어머니가 만드신 것이라고 좋아하길래 도시락에도 넣어줬다고 했더니 엄청 화를 내시면서 다 내다버리라고 소리소리 지르시더니 그 뒤로는 안보내세요. ㅎㅎ

  • 17. 런투유
    '23.1.30 8:46 PM (211.106.xxx.210)

    생가없는 보기드는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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