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런곳은 처음 근무해봐서요
우리남편도 나이들면 저래 되려나 싶어 미리부터 단속들어갑니다.
신체의 구멍에서 나는 온갖소리는 기본입니다.
트름소리,,방구,, 시시때때로 가래뱉는소리
가래는 심지어 본인책상 종이컵에 뱉습니다
가까이 가기도 싫어요
자리에서 손톱도 깍고 면도기로 면도도 합니다..하...
면도소리나서 깜짝놀랐네요
물한모금 마시고 종이컵 그냥 버립니다.
화장실다녀오고 나오면서 자크올립니다.
맡은업무가 쉽고간단하고
집에서 가까워 다니긴 합니다만..
하루하루 정말 드러워죽겠습니다.
가끔가다 탕비실에서 이빨닦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비슷한 연령의 남편두신 분들 계시면 꼭좀 확인해주세요
저건 매너 문제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