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로나 걸린 후 한달인데

ㅇㅇ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23-01-30 11:24:39
항생제 먹고…그담에 방광염 와서 또 항생제 일주일먹고
그러다보니..장이 약해졌는지 어젠 우유먹고도
배탈 나서 폭풍ㅅㅅ…한달동안 골골골이에요ㅠ
아직도 기침도 간간히 하고 가래도 끼는데
한약이라도 먹어야될까요ㅠ수액을 맞아야될지
애는 방학이라 쉬기도 힘들고
비타민 이것저것 먹어도 몸이 힘드네요
IP : 211.246.xxx.1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30 11:29 AM (14.35.xxx.185)

    저도 스트레스에 몸까지 힘들어서 흉통오고,, 위경련오고.. 병원만 다니고 있어요..
    운동좀 하고 조금씩 살아나는거 같아요.. 기침은 꾸준히 약드셔야하고 수액은 일시적인거니 영양제 드시고 운동하세요..

  • 2. 병원에서
    '23.1.30 11:39 AM (175.199.xxx.119)

    한동안 유산균 먹으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수액좀 맞으세요

  • 3. 저도
    '23.1.30 11:39 AM (220.86.xxx.143)

    작년 코로나 이후 계속 묽은변에 기름기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화장실 하루에 몇번 그러다 병원갔어요...의사진료하면서 항생제로 인해 그런거 같다고 하니 의사샘이 친절하게 얘기해주더군요...독감에 걸리면 약을 먹다가 괜찮다 싶으면 안먹게 된다...그러나 코로나는 나를 위한것도 있지만 남에게 해를 줄까봐 약을 끝까지 먹는다 그러다보면 항생제가 장내 유익균 및 유해균을 모두 죽게 만든다 그리곤 처방을 받아왔는데 왜 이제 왔냐는 의사의 말씀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뱃속 편안했어요 그리고 코로나이후 얼마동안은 기운도 없었고 참 힘들었었어요..더구나 장까지 그러니 병원 한번 가보세요

  • 4. ㅇㅇ
    '23.1.30 11:42 AM (39.7.xxx.84)

    원래 과민성대장있어서 처방받고 먹는 유산균있어요ㅠ 그거 용량 늘려야겠네요 그리고 애가 방학이니 수액 맞을 시간도 마땅치않더라구요ㅜㅜ1시간정도 편안히 맞고싶네요 저도ㅠ

  • 5. ...
    '23.1.30 12:06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저도 21년에 코로나 걸렸었는데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할 정도로 힘들었어요
    잦은기침에 설사에 입맛도 없고 기운도 없고
    체력이 바닥으로 떨어지더군요
    수액 계속 맞고 오ㅅ몰도 몇통 먹고
    무엇보다 쇠고기를 매일 조금씩 먹었어요
    그러고 6개월쯤 지나니 체력회복이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9756 이번 달 가스비 얼마 나오셨어요? 15 .... 2023/01/30 3,331
1429755 서충주 살기어떤가요? 2 노후 2023/01/30 1,887
1429754 '성관계는 부부만 가능' 조례 검토 맡긴 서울시의회 '논란' 10 .. 2023/01/30 4,646
1429753 우체국보험 단독실비 보험료인상 8 .. 2023/01/30 2,744
1429752 부동산 PF에 또 19조 투입한답니다 13 돈도 많네 2023/01/30 3,256
1429751 알바하면서 오늘 자괴감이 들어요ㅠㅠ 5 알바 2023/01/30 6,148
1429750 당근은 먼 지역과 거래가 안 되는 건가요? 11 .. 2023/01/30 2,166
1429749 유아 두명 시터시급 얼마나 하나요? 4 유아두명 2023/01/30 2,804
1429748 200만원짜리 이불도 있나요? 18 .. 2023/01/30 3,993
1429747 쇼츠 - 윤석렬, 생활지수 3 뉴스공장 2023/01/30 1,670
1429746 78학번 인서울 약대와 서울대 비교 16 궁금 2023/01/30 2,513
1429745 딸은 출가외인인가요? 20 ㅇㅇ 2023/01/30 3,499
1429744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9 @@ 2023/01/30 2,636
1429743 추합 잘 아시는 분? 7 레몬 2023/01/30 1,579
1429742 시집에서 친정에서 살 집 마련해주면 27 시집 2023/01/30 5,380
1429741 이젠 나도 내몸 아끼며 살아야겠어요 13 병든내몸 2023/01/30 6,753
1429740 아르미안의 네딸들도 미국에서 왕게임처럼 만들었으면… 19 2023/01/30 3,214
1429739 여자라면 어떻게 하실거 같아요? 7 . 2023/01/30 1,915
1429738 영어 아시는분 단어 하나부탁드려요. 5 help 2023/01/30 1,012
1429737 중딩아이가 쌍수 해달라 하네요 ㅠ 30 걱정 2023/01/30 3,632
1429736 송중기가 82 아들인가요? 14 ㅇoo 2023/01/30 2,968
1429735 우리나라 사람들이 돈이 많으니 많이 쓰는거죠. 3 2023/01/30 1,897
1429734 삭힌고추 보관을 어떻게 할까요? 2 ㅇㅇ 2023/01/30 1,064
1429733 반말하는 빵집 점원 아주머니 8 으잉 2023/01/30 3,858
1429732 저 내일 맘모톰 수술? 해요... 10 ㅇㅇ 2023/01/30 3,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