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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 끓이는데 미역이 부족해요.

ufg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23-01-30 08:59:05
미역 많은줄알고
고기 많이넣어 육수 끓이고 있는데
자른미역이 한줌도 안되는데.
맛이 괜찮을까요?
육수만 끓이고 담에 할까요?
IP : 1.234.xxx.1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자
    '23.1.30 8:59 AM (112.154.xxx.32)

    감자 좀 넣으심 어때요?
    어디서 먹었는데 전 맛있어요

  • 2. 원글
    '23.1.30 9:01 AM (1.234.xxx.121)

    감자가 없네요ㅠ

  • 3.
    '23.1.30 9:03 AM (175.115.xxx.131)

    오래 불리세요.부피가 커지게..그리고 황태채나 표고버섯 불려서 넣어보세요.

  • 4. ㅜㅜ
    '23.1.30 9:03 AM (112.154.xxx.32)

    소고기 듬뿍 넣으셨다니 진하게 드시거나. 담에 드시거나. 황태포 추천하려했는데 소고기 듬뿍 이라셔서..

  • 5. 수제비
    '23.1.30 9:04 AM (222.98.xxx.31)

    좀 만들어서 끓이심 어떨까요?
    떡국 넣어도요.
    감자 괜찮죠.
    생일 아님 소고기뭇국 끓이세요.

  • 6. 국물을
    '23.1.30 9:05 AM (211.206.xxx.191)

    덜어내서 냉동실에 두었다 다음 미역국 끓일 때 투하.

  • 7. ..
    '23.1.30 9:07 AM (123.214.xxx.120)

    미역 양에 맞게 미역국 끓이고
    나머지는 무국 배추국 그런거 끓여드시면 좋을듯요.

  • 8. ..
    '23.1.30 9:08 AM (220.80.xxx.21)

    그 국물에 라면넣어 끓이면 맛있어요

  • 9. ker
    '23.1.30 9:09 AM (180.69.xxx.74)

    저라면 불 끄고 나가서 하나 사옵니다

  • 10. ㅇㅇ
    '23.1.30 9:17 AM (106.102.xxx.79)

    육수 절반정도 남겼다가 다른거 하세요

  • 11. ....
    '23.1.30 9:28 AM (121.165.xxx.30)

    저라면 육수덜어내서 다음에 다시 끓일래요

  • 12. 바람이
    '23.1.30 9:34 AM (222.109.xxx.54)

    저도 금욜날 같은 상황이였어요~~
    바로 쿠팡에 미역 주문하고 육수 끓여서 걸러서 베란다에 식혀서 굳기름 걷어내고 고기는 찢어서 냉장고 넣놓고 담날 새벽에 도착한 미역 한시간 불려서 끓였네요
    금욜날 못먹었다는거 외엔 평소랑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 13. 원글
    '23.1.30 9:36 AM (1.234.xxx.121)

    다들 감사합니다.
    남편 도시락을 싸야해 끓이긴 해야해서
    반 덜어내고 끓였네요.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

  • 14. 식품궁합
    '23.1.30 9:42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

    미역과 두부 좋음

  • 15. ..
    '23.1.30 9:57 AM (221.159.xxx.134)

    잘 하셨네요^^
    저는 가끔 일부러 반반씩 나눠놓고 나머지 반은 무국이나 떡국 해 먹어요^^
    미역과 두부 궁합 최고라서 두부조림도 꼭 하는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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