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많은줄알고
고기 많이넣어 육수 끓이고 있는데
자른미역이 한줌도 안되는데.
맛이 괜찮을까요?
육수만 끓이고 담에 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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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끓이는데 미역이 부족해요.
ufg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23-01-30 08:59:05
IP : 1.234.xxx.1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감자
'23.1.30 8:59 AM (112.154.xxx.32)감자 좀 넣으심 어때요?
어디서 먹었는데 전 맛있어요2. 원글
'23.1.30 9:01 AM (1.234.xxx.121)감자가 없네요ㅠ
3. 좀
'23.1.30 9:03 AM (175.115.xxx.131)오래 불리세요.부피가 커지게..그리고 황태채나 표고버섯 불려서 넣어보세요.
4. ㅜㅜ
'23.1.30 9:03 AM (112.154.xxx.32)소고기 듬뿍 넣으셨다니 진하게 드시거나. 담에 드시거나. 황태포 추천하려했는데 소고기 듬뿍 이라셔서..
5. 수제비
'23.1.30 9:04 AM (222.98.xxx.31)좀 만들어서 끓이심 어떨까요?
떡국 넣어도요.
감자 괜찮죠.
생일 아님 소고기뭇국 끓이세요.6. 국물을
'23.1.30 9:05 AM (211.206.xxx.191)덜어내서 냉동실에 두었다 다음 미역국 끓일 때 투하.
7. ..
'23.1.30 9:07 AM (123.214.xxx.120)미역 양에 맞게 미역국 끓이고
나머지는 무국 배추국 그런거 끓여드시면 좋을듯요.8. ..
'23.1.30 9:08 AM (220.80.xxx.21)그 국물에 라면넣어 끓이면 맛있어요
9. ker
'23.1.30 9:09 AM (180.69.xxx.74)저라면 불 끄고 나가서 하나 사옵니다
10. ㅇㅇ
'23.1.30 9:17 AM (106.102.xxx.79)육수 절반정도 남겼다가 다른거 하세요
11. ....
'23.1.30 9:28 AM (121.165.xxx.30)저라면 육수덜어내서 다음에 다시 끓일래요
12. 바람이
'23.1.30 9:34 AM (222.109.xxx.54)저도 금욜날 같은 상황이였어요~~
바로 쿠팡에 미역 주문하고 육수 끓여서 걸러서 베란다에 식혀서 굳기름 걷어내고 고기는 찢어서 냉장고 넣놓고 담날 새벽에 도착한 미역 한시간 불려서 끓였네요
금욜날 못먹었다는거 외엔 평소랑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13. 원글
'23.1.30 9:36 AM (1.234.xxx.121)다들 감사합니다.
남편 도시락을 싸야해 끓이긴 해야해서
반 덜어내고 끓였네요.
아침부터 감사합니다 ^^14. 식품궁합
'23.1.30 9:42 A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미역과 두부 좋음
15. ..
'23.1.30 9:57 AM (221.159.xxx.134)잘 하셨네요^^
저는 가끔 일부러 반반씩 나눠놓고 나머지 반은 무국이나 떡국 해 먹어요^^
미역과 두부 궁합 최고라서 두부조림도 꼭 하는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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