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시합격 긴 시간 어떻게 기다리셨어요?
마음만 먹으면 일주일안에도 가능한걸,
대학들 너무 늦장피네요.
한달 가까운 시간을 초조함속에 기다리고 있어요.
꼭 가고 싶은 대학이 드디어 모레 발표에요.
어떻게들 기다리셨어요? 돌아버리겠네요.
1. 이만희개세용
'23.1.29 11:02 PM (182.216.xxx.245)우리애는 재수해서 정시해서 발표나자마자 바로 붙긴했지만..고3때는 피말렸어요 2월까지..생각하기 시러요
2. 진짜
'23.1.29 11:03 PM (210.100.xxx.239)인서울대학들 결과는 벌써 나왔을텐데
눈치보느라 그런가요?
한달씩 빨리 나오는 학교도 있는데
너무하네요
합격하시길.3. ㅇㅇ
'23.1.29 11:04 PM (114.205.xxx.11)우리 아이도 재수인데, 그래서 더 초조하네요.
작년에는 어차피 재수할 계획이라 기대가 없었거든요4. 진짜
'23.1.29 11:05 PM (124.54.xxx.37)빨리빨리 해도 되겠구만 왜들 시간을 끄는건지..
5. ㅇㅇ
'23.1.29 11:10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재수하고 정시 발표 기다리기 진짜 힘들죠.
오죽하면 발표 전날 숨 넘어갈 것 같아서 점집에 가고 싶었어요.
무사히 붙어서 지금은 좋은 직장 다니고 있어요.
원글님에게도 합격의 행운이!6. 정시
'23.1.29 11:11 PM (221.138.xxx.100)발표 아직 안한거죠?
7. ㅇㅇ
'23.1.29 11:13 PM (114.205.xxx.11)합격할거라고 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진짜 매일 점공만 들여다보고 있어요 ㅠㅡㅜ8. ㅇㅇ
'23.1.29 11:13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정시 추합까지 기다릴 자신이 없어서 안전한곳에 넣었어요
바로 1차에 합격
현역때 수시 정시 다 떨어지고 한참 낮춘곳 합격
바로 재수 해서 또 수시 다 떨어졌거든요
기다리는 시간 진짜 피말려요
안격은 사람은 진짜 모르죠9. ㅇㅇ
'23.1.29 11:14 PM (114.205.xxx.11)발표한 대학도 있지만, 많은 대학이 아직 안했어요.
10. ㅇㅇ
'23.1.29 11:17 PM (118.235.xxx.119) - 삭제된댓글성대 화끈하게 조기발표 하는게
600년 입시 짬바라고들 하네요 ㅎㅎ
작년에 추합까지 거의 두달을 피말리면서 살았어요11. ..
'23.1.29 11:37 P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예체능 정시실기 아직 안 끝난 곳도 있어요
12. 아놧
'23.1.30 12:38 AM (125.182.xxx.47)솔직히 정시는 수시와 다르게
성적으로만 줄세우는 거라
하루면 나오는 거 아닌가요??
왜 이리 늘여빼는지 이해가 안가요ㅡ.ㅡ13. ㅡㅡㅡ
'23.1.30 12:39 AM (58.148.xxx.3)여기도 재수 후 정시. 하나는 안정 넣어서 붙어놓고 진짜 기다리는 대학은 피말리고 있네요.
14. ..
'23.1.30 1:10 AM (121.134.xxx.102) - 삭제된댓글아마도.. 예체능학과가 있어서 그럴꺼같습니다.
저희아이 미술 정시 실기 볼때 늦게까지 오래 걸렸었거든요.
전 연년생 두녀석 모두 삼수했는데 결국 원하는 학교 학과로 갔거든요, 원글님 아이도 합격하시리라 믿습니다.
며칠만 더 버티세요15. ㅇㅇ
'23.1.30 4:04 AM (222.234.xxx.40)결과 기다리기 ㅜㅜ 아 이렇게 힘들거라고 각오했지만 사람 피말려요
온가족 힘겹죠
결과야 금새 나오는거 아닌가요 이리 늦게 발표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16. 저희도
'23.1.30 9:28 AM (182.219.xxx.35)언제쯤 끝날건지 도대체ㅠㅠ
수능 끝난 날부터 지금까지 기다림의 연속이에요.
정해진게 없으니 아이는 딱히 하는거 없이
2월까지 널부러져 있고 제속은 타들어가고...
2월 중순이나 되어야 그나마 마무리 되니 힘드네요.17. ..
'23.1.30 9:44 AM (106.101.xxx.203) - 삭제된댓글예체능 쪽 아직 안 끝나거나 이제 마무리 된다고 했는데요
다 끝나야 동시 발표 하잖유18. ㅇㅇ
'23.1.30 11:00 AM (211.206.xxx.238)일을 만들어 하세요
전 끊임없이 몸을 움직였어요
덕분에 집안 홀라당 한번 뒤집어 청소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