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빵순이 강아지
아까 소보루를 먹는데 제가 위의 맛있는데는 남기고 바닥부분만 떼어주니까
입은 받아먹는데 눈은 정확히 소보루 부분만 보고 있어요
계속 소보루 없는 부분은 강아지 주고 저는 위의 부분 먹고
그러다 굵은 소보루 가루들 남잖아요 봉지에
그거 털어먹는게 화룡정점이죠
굵은 소보루 한 수저 정도 봉지에 남은거 털어넣으려고 하는데
안되겠다 싶어선지 분해서인지
째리면서 멍 멍 따지네요
그래서 양보했습니다. 강아지 이기는 주인 없다잖아요
1. ㅎㅎ
'23.1.29 5:24 PM (223.38.xxx.233) - 삭제된댓글그럼요 달리 개코일까요?
달짝지근한 향이 팡팡 풍기는데 누굴 속이려고요?ㅎㅎ2. . .
'23.1.29 5:36 PM (112.214.xxx.94)이스트 발효빵은 강아지 신장 망가진다고 먹이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잘못된 정보였나봐요.
3. 원글
'23.1.29 5:39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소보루 설탕 덩어리인데.. 조금이니 괜찮겠죠. 강아지 치아관리 잘 부탁드려요~
4. 맛있지만
'23.1.29 5:41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소보루 설탕 덩어리인데.. 조금이니 괜찮겠죠. 강아지 치아관리 잘 부탁드려요~ 이빨 때문에 나중에 고생 많이 할 수 있어요.
5. 맛있지만
'23.1.29 5:42 PM (175.125.xxx.70) - 삭제된댓글소보루 설탕 덩어리인데.. 조금이니 괜찮겠죠. 강아지 치아관리 잘 부탁드려요~ 이빨 때문에 나중에 고생 많이 할 수 있어요.
6. 맛있지만
'23.1.29 5:43 PM (175.125.xxx.70)소보루 설탕 덩어리인데.. 조금이니 괜찮겠죠. 강아지 치아관리 잘 부탁드려요~ 이빨때문에 나중에 고생 많이 할 수 있어요.
7. 이번건
'23.1.29 6:06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님이 잘 못 했네요ㅎㅎ
8. 개주인이
'23.1.29 6:09 P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어련히 잘 관리할까 득달같이 잔소리에요?
어렸을적 마당에 잡종, 발발이 키웠고 먹다 남은거 끓여 먹여도 탈없이 앞마당, 뒷마당 잘도 뛰며 혼자 새끼낳고 잘 자라던데 시대가 달라져 반려견 신경쓸꺼면 본인 개들이나 정량으로 사료먹여 관리하세요.9. ㅇㅇㅇ
'23.1.29 6:30 PM (211.248.xxx.231)빵이건 고기건 자주 주면 일찍 죽는거 아닌가요
저흰 그 눈빛때문에 당근, 양배추, 사과, 배 앏게 슬라이스 해서 간식대신 줘요10. ...
'23.1.29 7:39 PM (64.239.xxx.133)이스트 소금 설탕등 강쥐한테 많이 안좋다고 알고있어요 나중에 강쥐 고생시키고 병원비 많이 들어요
11. ㅋㅋ
'23.1.29 8:27 PM (117.111.xxx.166)넘 귀여워요 ㅋㅋㅋ 입은 받아먹지만 눈은 소보로에 고정 ㅋㅋㅋㅋ
12. 이뻐
'23.1.29 9:01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아예 안주실거면 몰래 드시지
보는데서 개코에 다가오는 그 냄새를 맡고 어찌 참으라고 그앞에서 그러셨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