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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에 젓갈은 넣고 마늘생강을 안 넣었어요

조회수 : 3,891
작성일 : 2023-01-29 16:58:00
시어머니가 담아주셨는데 미각이 워낙 둔하신 편이기도 하고 건망증도 심하셔서(초기치매세요) 저희 주겠다고 시댁 일가친척이랑 절임배추 같이 사서 나누고 양념은 각자 집에서 버무렸다 하시더라구요
김장때 다 담아놓고 명절때 얻어가는 패턴이라 이번에도 얻으러 갔는데 얻어와서 먹어보니 젓갈맛은 너무 강하고 약간 익었는데 맛이 좀 이상타 했더니 시어머니 전화와서는
"니들 김치 내가 잘못 싸줬다!!그거 하필이면 마늘 생강 깜빡 잊고 안 넣은걸 가지고 갔어"
하시네요
큰걸로 3통이나 되서 버리기도 아까운데 식구들이 손을 안대요
맛이 너무 이상하다고...평상시 젓갈 넣은 김치 엄청 좋아들하는데 마늘 생강 안 넣으니 이리 비린맛 김치가 되는구나...싶어요
이걸 어찌할 방법 없을까요?
지금이라도 마늘 생강을 넣어볼까요?
익으면 좀 나으려나요?익혀서 찌개끓일때 마늘 듬뿍 넣고 찌개 끓일까요?
IP : 211.36.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29 4:59 PM (121.167.xxx.120)

    익으면괜찮을것 같아요
    절에서 만든 김치 액젓도 안넣고 파 마늘 생강 향신채 안넣고 담가요

  • 2. 예전
    '23.1.29 5:00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김장다하고 마늘 빼먹은거 알고 국물을그릇에 따른후 마늘 넣고 구석구석 뿌렸어요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 3. 절은
    '23.1.29 5:01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젓갈안넣어 괜찮구요
    일반가정은 넣어야 혀요
    국물을 따로 빼서 거기에 마늘 생강넣고
    부어주세요

  • 4. 꺼내서 잎
    '23.1.29 5:01 PM (220.117.xxx.61)

    꺼내서 잎 재끼고 조금씩 바르면 될거 같아요
    그거 빠지면 서운쵸

  • 5. 노노
    '23.1.29 5:05 PM (175.223.xxx.22)

    젓갈이야 빠져도 맛있지만
    마늘 생강은 필수
    특히 마늘은!!!
    지금이라도 당연히 넣어야지요

  • 6. 절에서
    '23.1.29 5:13 PM (218.39.xxx.130)

    마늘 빼고 하죠...간만 잘 맞으면 괜찮아요..

  • 7. 저흰
    '23.1.29 5:14 PM (14.32.xxx.215)

    음식에 마늘 일체 안넣어요
    김치도 마찬가지구요
    맛만 좋은데요

  • 8. .....
    '23.1.29 5:28 PM (114.93.xxx.172)

    저는 일부러 마늘,생강 다 안넣을 때도 있는걸요.
    전혀 문제없습니다.

  • 9. ...
    '23.1.29 5:49 PM (222.111.xxx.210)

    국물 따라내어 마늘 생강 넣고 위에도 뿌리고 사이사이 배추 위에도 뿌리고
    실온에 이틀 정도 두심 괜찮을 거 같아요.

    속 다 겉어내고 할 거 까진 아니구요.

  • 10. 지금이라도
    '23.1.29 6:35 PM (183.97.xxx.120)

    넣으세요
    발효가 계속되는거라서
    안넣은 것 보다는 낫겠지요
    익은 후엔, 김치만두 김치볶음 김치 찌개 김치 부침개등으로
    소비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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