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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애들 공부 신경 안쓰는 여자 거릅니다.

이상함 조회수 : 15,926
작성일 : 2023-01-29 11:45:39
애들 공부 신경 안쓰는 여자있죠... 그런 사람들 거릅니다..

기혼이고 애들이 초등이상인데 공부 관심 안둔다 이런 엄마들....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라
진짜로 관심없는 사람들 있어요...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저학력이거나 아니면 날라리 플러스 이기적인 아줌마들이 많은데..
학력이 높은데도 공부 신경 안쓴다는 애엄마들이 제일 질이 나빴어요..
그런 아줌마들은 대부분 바람끼있고 노는거 좋아하고 이기적인 부류....

자기 혼자 바람피면 될껄 꼭 관심도 없는데 자꾸 남자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 바람난 얘기하고....
자꾸 같이 놀자고 하고 모임가자고 하고.....
왜 그러나 몰라요.....

고학력인데 아이 공부는 뒷전이고 노는 얘기 남자 얘기 하는 여자들 거르세요...
100프로 뒤가 안좋아요..
IP : 223.62.xxx.46
1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9 11:48 AM (211.36.xxx.40) - 삭제된댓글

    제친구중 애공부 신경 하나도 안쓰고
    자기 하고싶은 일 하며 사는데
    명문대 출신 전업.
    남편은 법조인.
    그렇게 내버려 둔 아들.
    혼자 공부해서 스카이 갔어요

    누군가는 원글님같은 사람을
    이상하게 보겠죠
    자식 공부에 목숨걸었나 싶고.

  • 2. 아아아아
    '23.1.29 11:48 AM (14.50.xxx.31)

    에?....
    본인이 고학력인데 공부해보니 별 거 없어서 아이 공부 편하게 해주는 경우 많아요. 공부말고 아이 교육에 신경 안 쓰는 부모는 좀 그렇긴 하죠

  • 3. 이건
    '23.1.29 11:49 AM (124.49.xxx.209)

    제 개인적생각으론....넘 나가신듯요
    전 물론 신경쓰는 편이긴 하지만요

  • 4. .....
    '23.1.29 11:49 AM (39.7.xxx.187)

    대부분 바람끼있고 노는거 좋아하고 이기적인 부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공감요
    자기 노느라 애 방치

  • 5.
    '23.1.29 11:50 AM (223.62.xxx.245)

    각자 노는 물따라 다르겠죠
    애초에 주위에 이런 사람들이 없어요

    ‘’ ㅡ 자기 혼자 바람피면 될껄 꼭 관심도 없는데 자꾸 남자 얘기하고 다른 사람들 바람난 얘기하고....
    자꾸 같이 놀자고 하고 모임가자고 하고.....
    왜 그러나 몰라요..... ㅡ’’

    그래도 애 자질따라 공부 강요 안 하고 다른 쪽으로 응원하는 사람들 많고요.

  • 6. ..
    '23.1.29 11:50 A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바람나면 자식 관심 안두죠. 자꾸 끌어들이고요. 시간 돼서 애 맞으러 집에 간다면 애한테 집착한다 하고 모여서 술먹고 스크린 골프 치고 언니 언니 하면서 몰려 다녀요. 그러다 지들끼리 싸우고 멀어지고 이혼도 해요. 한번에 어러 남자 만나는 여자들도 있어요

  • 7. ㅎㅎㅎ
    '23.1.29 11:51 AM (118.235.xxx.137)

    제 지인이 그랬는데 본인이 명문대 출신이고 애 둘 다 명문대 갔어요.
    지금 자기들 앞가림 하면서 잘살고 있고요. 애들 나름이에요.

  • 8. 미친다....
    '23.1.29 11:51 AM (219.249.xxx.53)

    고학력이고 능력 되도
    애들 인생은 애들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다
    돈 있으니 뒤 늦게 정신 차리면 밀어 줘도 된다
    이런 생각 가진 사람도 많아요
    저 아는 부부 둘 다 고학력이고 바르게 큰 사람들인 데
    아들 하나 있는 거 공부 안 시켜요
    한글도 모르고 초등 입학 했어요
    지금 그 애 초6학년인 데 학원도
    태권도 수영 이런 것만 다녀요
    모르는 거 물어 보면 엄마 아빠도 대답 해 주고
    공부 중간 정도 하는 걸로 아는 데
    관심 없어요

  • 9. 아니
    '23.1.29 11:51 AM (223.62.xxx.46)

    공부를 편하게 놔주는 게 아니고 아예 신경을 안쓰는 사람들있어요.
    중간고사 기간이 언제인지 이런것도 모르는 부류....
    바로 걸러야합니다..

  • 10. ....
    '23.1.29 11:52 AM (112.154.xxx.59)

    원글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지셨네요. 편견입니다. 부모가 고학력이든 저학력이든 자식 공부는 각자의 가치관과 성향에 따라 시키는 건데요. 물론 결과는 아이따라 천양지차죠. 윗글 처럼 내버려둬도 공부알아서 잘하는 케이스도 있고 공부에 ㄱ도 안하게 되는 아이들도 있구요. 보통은 후자가 될 확률이 높죠.

  • 11. ㅇㅇ
    '23.1.29 11:52 AM (175.114.xxx.36)

    짧은 대화속에서 집안 사정과 교육관을 어떻게 속속들이 알겠어요? 본인이 거르시는거야 자유지만...

  • 12. 아니
    '23.1.29 11:53 AM (223.62.xxx.46)

    고학력자 인대 공부 관심 안둔다고 말하는 사람 중에는... 아이가 실력이 안되서 위안 으로 그런말 하는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들 말구요..

    중간고사 기간이 언제인지... 학교 담임 상담 때 무슨 얘기했는지 이런것도 모르거나 상담 신청 도 안하는 스타일요..

  • 13. 공감
    '23.1.29 11:53 AM (39.122.xxx.3)

    이홍한 전 올케가 저랬어요 학벌은 좋은데 예체능쪽
    보니 돈먾은 졸부 친장도 똑같있어요
    돈버는데만 몰두하고 교육 노관심

  • 14. ----
    '23.1.29 11:54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케바케인것 같아요.
    그냥 제가 생각하기는 오히려 커뮤니티에 남 험담 쓰고 사람 평가하고 그런 사람이 더 피해야할 부류인것 같고요.
    공부 잘해서 고학력인 사람들은 애 공부 많이 시키는 사람도 있고 부모가 머리 좋아서 알아서 잘 하는 사람들도 있고...
    금수저이고 고학력이고 그런 언니들은 잘 놀고 집에 돈 많아서 애는 행복하게 키우고 나중에 유학보내거나 돈 투자해서 창업시켜주거나 사업 물려받게 하면 되지... 그런 언니들 많고... 제가 어릴때 사립초 나와서 친구들 어머니들도 저런 마인드 엄마들 많았어요. 그냥 엄마도 터치 안하고 애들 다들 성격 좋고 좋은 분들임. 애들도 잘되었구요. 빡세게 시킨 애들도 있고요 결과는 케바케.
    원글님 말씀은 그냥 일반 중류계층 학부모들 이야기신듯.

  • 15. 아아아아
    '23.1.29 11:54 AM (14.50.xxx.31)

    아니..
    아이 중간고사 기간 이런 걸 왜 알아야하나요.
    본인이 알겠죠.ㅠ

  • 16.
    '23.1.29 11:54 A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무슨뜻인지 알겠어요.
    그런 부류 여자들은 애 공부뿐만 아니라 애한테 별관심이 없는거죠. 그냥 방치수준.

  • 17. 아니
    '23.1.29 11:54 AM (223.62.xxx.46)

    가장 소중한 자녀에게도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는데.... 그 이기적임과 게으름이 오죽하겠어요?

    유아틱함. 이기적임. 게으름...

  • 18.
    '23.1.29 11:55 AM (116.34.xxx.234)

    본인이 머리 나빠서 공부도 못했고,
    학벌도 형편없으면서 공부공부
    애 잡는 여자 제일 싫어해요 (미러링)
    공부는 타고나는 건데..

  • 19. ...
    '23.1.29 11:55 AM (112.154.xxx.59)

    아이들 둘 이상이고 학교도 다르고 가통도 안보고 먹고 살기 바쁘면 아이들 시험기간 모를 수 있죠. 술마시고 노느라 모르는 엄마라면 문제가 있으니 거리를 두세요.

  • 20. 전 반대로
    '23.1.29 11:55 AM (108.41.xxx.17)

    애들 인생 쥐고 흔들려고 하는 부모들 거릅니다.

    공부는 아이가 하는 겁니다.

  • 21. ----
    '23.1.29 11:56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 주변에 친구들이 최하 이대고 대부분 서울대고 어릴때부터 알던 사이가 많아서 집안분위기 엄마들도 잘 아는데, 진짜 케바케에요 ㅋㅋ. 글만 봐선 원글님이 고학력이 아니시고 아주 부유층은 아니실듯?

  • 22. 희한하게
    '23.1.29 11:56 AM (223.62.xxx.46)

    그런 여자들이 또 정보교류를 해야한다?? 며??? 밤늦게 모여 놀자고.. 맥주 한잔 하자고 모임 주도하더군요.. 웃겨가지고....

  • 23. ...
    '23.1.29 11:57 AM (223.62.xxx.67)

    원글이 거른다는데 왜 반대의견을?
    부모가 되어 자식 신경을 안쓰는 사람은 싫다잖아요.
    자식이 학교 잘 가는 것과는 다른 말이예요.

    독해력 떨어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출제자의, 글쓴이의 의도를 몰라요.

  • 24. ----
    '23.1.29 11:57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 고학력 여자분들 질투하시는듯 ㅋㅋㅋ

  • 25. .....
    '23.1.29 11:58 AM (125.240.xxx.160)

    원글님이 말하는 부류는 애들 편하게 지켜봐주는 믿음형 엄마가 아니라 방임형 엄마말하는거죠
    학력 상관없이 애들과 살림 방임하면서 우루르 놀러 다니는 여자들 말하는거에요.
    제 지인중에는 없지만 눈에 보이죠

  • 26. 그런 여자들에게
    '23.1.29 11:58 AM (223.62.xxx.46)

    너무 호되게 당해가지고요...
    아이가 잘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에요. 삶의 태도에 대한 문제겠지요

  • 27. 원글님 오류
    '23.1.29 11:59 AM (211.234.xxx.167) - 삭제된댓글

    '...이런 부류가 있어요.'
    라고 하지만, 그런 부류가 있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런 거죠^^
    그 말 쓸 때 떠올린 사람이 솔직히 모두 몇 명인가요?
    최소한 5명이라도 될까요? 이것도 일반화하기엔 극히 소수인지만 ㅎㅎ
    아마 원글님 주위에 한 두 명 그런 사람이 있어서
    그들을 떠올리며 극혐! 하며 쓰신 글인 듯

  • 28. ㅇㅇ
    '23.1.29 12:00 PM (220.89.xxx.124)

    저는 신경써도.. 애가 공부 안해서
    밖에 나가면 애 공부에 초월한척 하고 살아요 ㅋㅋㅋㅋ ㅠㅠ

  • 29. 원글님 오류
    '23.1.29 12:00 PM (211.234.xxx.167)

    '...이런 부류가 있어요.'
    라고 하지만, 그런 부류가 있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런 거죠^^
    그 말 쓸 때 떠올린 사람이 솔직히 모두 몇 명인가요?
    최소한 5명이라도 될까요? 이것도 일반화하기엔 극히 소수입니다만 ㅎ
    아마 원글님 주위에 한 두 명 그런 사람이 있어서
    그들을 떠올리며 극혐! 하며 쓰신 글인 듯

  • 30. ㅇㅇ
    '23.1.29 12:01 PM (118.37.xxx.7)

    확증편향의 극치를 보여주시네요.

  • 31. ----
    '23.1.29 12:0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게시판 특징이에요.

    밖에서 남자들같으면 치고박고 싸우거나 잘나고 쎄고 못난순으로 서열정해져서 그냥 그대로 가거든요

    근데 여자들은 자기가 동등하다 생각하고 (실제로는 아닌데)
    패줄수가 없으니까

    뒤에서 험담하고 욕하는데, 자기가 욕먹거나 무시당할까봐 그건 못하고.

    그냥 수동공격형으로 게시판 카페 그런데다 욕해서
    누구라도 알아달라, 내가 싫어하는 사람 욕먹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어떻게라도 일반화 시키려는거죠.

    근데 노는 여자들이랑 고학력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ㅋㅋㅋㅋ
    노는거 우선으로 밑밥 깔아놓고 그 뒤에 고학력 살짝 가져다붙임.
    그리고 자기가 도덕적 우위에 있다며 밟고시은거임.

    근데 원글이 열받는 포인트는 그 여자들이 고학력이라는 걸껄요.

    게시판 글들 보다보면 마음이 훤히 보이는데 진짜 나이깨나 든 분들이 다
    초딩들같아요.

  • 32. ----
    '23.1.29 12:0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게시판 특징이에요.

    밖에서 남자들같으면 치고박고 싸우거나 잘나고 쎄고 못난순으로 서열정해져서 그냥 그대로 가거든요

    근데 여자들은 자기가 동등하다 생각하고 (실제로는 아닌데)
    패줄수가 없으니까

    뒤에서 험담하고 욕하는데, 자기가 욕먹거나 무시당할까봐 그건 못하고.

    그냥 수동공격형으로 게시판 카페 그런데다 욕해서
    누구라도 알아달라, 내가 싫어하는 사람 욕먹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어떻게라도 일반화 시키려는거죠.

    근데 노는 여자들이랑 고학력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ㅋㅋㅋㅋ
    노는거 우선으로 밑밥 깔아놓고 그 뒤에 고학력 살짝 가져다붙임.
    그리고 자기가 도덕적 우위에 있다며 밟고시은거임.

    근데 원글이 열받는 포인트는 그 여자들이 고학력이라는 걸껄요.
    내가 더 잘난게 없어서 그 여자들은 더럽고 나는 깨끗하고 도덕적 우위에 있다 밖에 정신승리할 길이 없자나요.
    애들 입시해서 뭐가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게시판 글들 보다보면 마음이 훤히 보이는데 진짜 나이깨나 든 분들이 다
    초딩들같아요.

  • 33. ---
    '23.1.29 12:0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싫으면 안만나면 되는거지. 누굴 거르고 뭘 어쩌라고요.
    자기 애가 서울대 가기라도 했나...

  • 34. 789
    '23.1.29 12:06 PM (122.34.xxx.249)

    개인적 원한은 개인끼리 푸시고 ㅎㅎ
    고학력 엄마들은 무슨 죄? ㅎㅎ

  • 35. 네...
    '23.1.29 12:07 PM (182.172.xxx.136)

    예전 생각나네요. 부자동네 부자엄마인데 애 어릴때부터
    엄청나게 사교육시키던 사람. 본인도 석사 남편 박사.
    제가 애들공부 신경 안쓰니 손절하더라구요. 저희애들이
    국제고 다녀서 제가 엄청 교육열 높은줄 알았대요. 뭔가
    도움이될까 붙었다가 바로 떨어지더란...
    저희부부는 양쪽엄마들 미친 치마바람에 시달려서 애들
    공부는 각자 알아서하라 하거든요. 다들 명문대 나오거나 졸업반, 컴공전공으로 억대연봉 받아요. 그엄마는 소식 끊겼는데 계속 저를 한심하게 생각하려나요.

  • 36. @@
    '23.1.29 12:13 P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어제 본 드라마에서 너무 학구열에 불타던 엄마들은 같이 공부하던 아이가 죽어 나가도 아이 기분은 무시한채 공부시키던데 엄마들 학구열에 불타는 것도 꼴 보기 싫어요,공부는 아이 스스로 하는거죠.

  • 37. 아니아니
    '23.1.29 12:14 PM (223.62.xxx.46)

    일반적으로 신경 안쓰는 수준이 아니라니까 그러네요 ㅡ.ㅡ....

  • 38.
    '23.1.29 12:21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일반화의 오류네요
    님이 몇명의 사람들을 만났고 그사람들중에서 몆 프로가 그러던가요??
    그낭 싫으면 만나지 마세요

  • 39. ...
    '23.1.29 12:24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근데 고학력 엄마가 애들 방치하는 경우를 전 본 적이 없어서 좀 갸우뚱이에요.
    제 주위엔 본인이 편입이거나 대학원으로 학벌 높혔는데 전업하는 엄마들 두셋이 있는데 미친듯이 애들을 공부로 잡아서 자기 열등감으로 애들 괴롭히네 싶더라구요.

  • 40.
    '23.1.29 12:28 PM (211.212.xxx.141)

    애들 공부에 관심없다고 바람나고 놀기좋아하는 여자라는 이런 사고방식은 어디서 오는 건가요?
    실제로 그런 여자들 만나기도 힘든데요.

    저는 애들 공부에 관심있는 쪽이라 오히려 그쪽 부류의 문제점이 더 와닿던데요.
    애들공부에 목숨거는 부류야말로 걸러야합니다.
    그리고 애들공부에 관심있게 살아와서 얻은 교훈은
    공부는 애가 하는거다 이거네요.

  • 41. 너무 일반화
    '23.1.29 12:30 PM (182.216.xxx.114)

    하시는거 아니셔요?
    그렇게 극단적으로 관심없는 사람 한국서 있기도 힘든데...
    그런 분들 이야기를 너무 일반화하듯 이야기 하시는듯 해요.
    그리고 냅두세요. 본인 아이 본인 방식대로 키우겠다는데.

  • 42. ..
    '23.1.29 12:31 PM (210.179.xxx.245)

    너무 나간듯 해요.
    공부를 성실히 잘해봤기에 그 누구보다 잘 압니다.
    공부는 본인이 하는 거라는걸..
    자식과 사이 나빠지는걸 막으려고 이렇게 된 집도 있어요

  • 43. ----
    '23.1.29 12:3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냥 딱 제가 봤을때
    원글님은 원래 공부 잘하셨던 분이 아니고
    컴플렉스 있으시고
    뒷담 좋아하시고
    욕하고싶은데 저여자들 누군지 모르니까 그냥 일반화 시켜보고 뒤에 고학력 추가한것처럼 보이는데요 ㅋㅋ.

    손절하고 싶음 본인이 손절하면 되지... 뭘 또 모든 여자들에게 손절하라고 글까지 작정하고 써서 게시판 계속 보는건 또 좀 찌질해보이는것 같아요


    제가 생각할때 걸러야 하는 사람들
    - 뒷말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 딱히 뛰어난게 없으면서 자격지심 있는 사람들 (꼭 이런식으로 뭐라도 정신승리해서 남 까야함)
    - 꼬인 사람들

  • 44. 으잉
    '23.1.29 12:37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고학력인데 아이 공부는 뒷전이고 노는 얘기 남자 얘기 하는 여자들 거르세요...


    ㅡㅡ

    저런 여자 최악인건 맞는데 살면서 저런 여자를 지인으로 만날 확률이 얼마나 있을까요.
    원글님의 안좋은 인간관계의 기억은 공감이 가지만 이 글 자체는 공감받기 어려울듯

  • 45. 으잉
    '23.1.29 12:40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그리고 님이 말안해도 상식적으로 저런 여자는 누구나 걸러요. 걍 질안좋은 여자인거죠.
    님이 말안해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굳이 ..

  • 46. 공감
    '23.1.29 12:44 PM (222.101.xxx.29)

    그냥 수동공격형으로 게시판 카페 그런데다 욕해서
    누구라도 알아달라, 내가 싫어하는 사람 욕먹이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커서
    어떻게라도 일반화 시키려는거죠.

    근데 노는 여자들이랑 고학력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ㅋㅋㅋㅋ
    노는거 우선으로 밑밥 깔아놓고 그 뒤에 고학력 살짝 가져다붙임.
    그리고 자기가 도덕적 우위에 있다며 밟고시은거임.

    근데 원글이 열받는 포인트는 그 여자들이 고학력이라는 걸껄요.
    내가 더 잘난게 없어서 그 여자들은 더럽고 나는 깨끗하고 도덕적 우위에 있다 밖에 정신승리할 길이 없자나요.
    애들 입시해서 뭐가 이루어진것도 아니고. 2222222222222222222

  • 47. 222
    '23.1.29 12:46 PM (222.102.xxx.237)

    본인이 머리 나빠서 공부도 못했고,
    학벌도 형편없으면서 공부공부
    애 잡는 여자 제일 싫어해요 22222
    본인 학교 다닐때 그렇게 열심히 학교생활하지
    애랑 같이 학교다니는줄

  • 48. ....
    '23.1.29 12:48 PM (116.36.xxx.74)

    저나 남편이나 공부 잘 했는데.
    잘 하는 애들은 알아서 잘 하지 누가 시킨다고 더 잘 하지 않아요. 대단한 착각이네요.

  • 49. 맞아요
    '23.1.29 12:56 PM (121.176.xxx.164)

    최소한 관심은 두면 좋죠. 초등까지는요.
    지필고사가 없어져서 초등들 다 천재인 줄 알아요 ㅠ
    그냥 관대한 거랑 아예 관심없어서 사교육 돌리면서 학원이나 학교샘한테 무례한 분들을 많이 봐와서 어떤 밀씀인지 알겠어요

  • 50. 키워보니
    '23.1.29 12:57 PM (116.37.xxx.120)

    환경30%이내+타고난 두뇌70%
    엄마가 교육에 신경쓴다고 꼭 잘되는건 아닌듯해요

  • 51. 이분
    '23.1.29 12:58 PM (115.21.xxx.164)

    흑백논리네요 공부는 타고나는 재능이 엄청 커요 엄마가 신경쓰면 다 잘하게요

  • 52. ——
    '23.1.29 1:0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논리가 없는 이유는 그냥 자기 주변인 욕하기 위해 억지일반화 해서 댓글에 욕 보면서 통쾌하려고 글 써본거라 그렇죠. 일방적인 각색이나 일반화로 남 욕해달라 공감과 욕 구걸하는 글들 넘 의도가 폭력적이고 찌질해서 싫어요.

  • 53. bㅁ
    '23.1.29 1:06 PM (112.187.xxx.82)

    두 아이들 전문직 시키느라
    아이들 위주로 살던 시절이 조금은 공허하게 느껴 져서
    다음 생에는 노는 엄마 좀 해보고 싶어요

  • 54. ..
    '23.1.29 1:08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그럼 저학력이면서 애들 방치하고 바람피는 여자는 안걸러도 되나요
    무슨 논리가...

  • 55. ㅇㅇ
    '23.1.29 1:08 PM (1.227.xxx.11)

    아는 분은 애들감성정서 발달이라는 명분하에 넉넉치않은 형편에 놀러는 무조건 잘 다녀요. 그런데 부부가 워낙 노는걸 좋아해서이고요. 아이들 학원을 전혀 안보내요. 그럼 집에서 주도적으로 공부하냐면 그건 어렵죠. 보통은 중등 둘이 핸펀만 내내 들여다보고 그게 보기 답답하니 가끔 여행다니고의 반복

  • 56.
    '23.1.29 1:09 PM (116.127.xxx.220)

    원글님이 말하는 아이 교육 관심없다는 건 자기주도형이 아니라
    진짜 방치를 말하는거잖아요
    맞는 말이지 뭘 그래요???

    간혹 글쓰는 재주 없는 사람이 하는 얘기의 원뜻을
    파악 못 하시는 분들 너무 많네요
    교육이 꼭 학업만이 아니라
    인성 교육이나 정서 교육도 같이 방치한다는 글
    저 위에 애 공부 신경 안 썼는데 스카이 갔다는 댓글을
    과연 그 부모가 정서 교육도 소홀이 했을까요
    방치 된 아이가 무슨 스카이를 가요

    참내

  • 57. ——
    '23.1.29 1:1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아니 무슨 중딩도 아니고 초딩 이야기를 하는데 ㅋㅋㅋ 스카이가 나오고 방치가 나와요.
    그리고 윗분이야말로 문맥 파악을 못하시는거에요. 방치가 요점이 아니고 고학력인 사람이 타겟인데 그걸 파악도 못하시나요 정서교육 안했다는건 내용에도 없어요 혼자 없는걸 읽어내고 요점 파악을 못하는 이런분들 낚으려고 글 쓰는거죠. 저기서 하나라도 자기가 공감 (주변인물 욕하고 싶은 사람 떠오름)하면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자기식으로 주변인물 대입해서 해석하고 같이 욕 써줌. 존재하지 않는 적을 만들어내고 되도 않는 일반화로 속에 있던 공격성 분출.

  • 58. 디알제이
    '23.1.29 1:23 PM (121.139.xxx.20)

    본인이 머리 나빠서 공부도 못했고,
    학벌도 형편없으면서 공부공부
    애 잡는 여자 제일 싫어해요 3333

  • 59. 저는
    '23.1.29 1:23 PM (118.235.xxx.20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무슨 이야기하시는지 알겠네요.
    애들 잡느냐아니냐가 아니라
    애들의 미.래. 자체에 관심이 없는 엄마들이 있어요.

  • 60. 무슨
    '23.1.29 1:25 PM (182.220.xxx.133)

    뜻인지 알아요. 고3인 수험생 엄마이면서 바뀐 입시제도 모르고 학종 교과 정시 이런것도 잘 모르고. 진짜 관심없는 부모 있어요.

  • 61. 그냥
    '23.1.29 1:28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너무 확신에 차 계시네요.

    중간고사 기간이 언제인지... 학교 담임 상담 때 무슨 얘기했는지 이런것도 모르거나 상담 신청 도 안하는 스타일요..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덤으로 아이가 고등학교 때 전학 하고 싶다고 원해 그것도 본인이 다 알아서 했었어요.

    네, 거르세요.ㅎ

  • 62. 어디
    '23.1.29 1:29 PM (221.142.xxx.166)

    사시길래.. 밤늦게 놀자는 학부모가 있나요?
    전 아이 셋 키우면서 한번도 못봐서..

  • 63. 일요일이다
    '23.1.29 1:29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너무 확신에 차 계시네요.

    '중간고사 기간이 언제인지... 학교 담임 상담 때 무슨 얘기했는지 이런것도 모르거나 상담 신청 도 안하는 스타일요..'

    제가 그런 사람입니다.

    덤으로 아이가 고등학교 때 전학 하고 싶다고 원해 그것도 본인이 다 알아서 했었어요.

    네, 거르세요.ㅎ

  • 64. 일요일이다
    '23.1.29 1:34 PM (1.235.xxx.148) - 삭제된댓글

    찔리는 댓글이 많네요.

    '입시제도 모르고 학종 교과 정시 이런것도 잘 모르고'

    아이가 주관이나 뚜렷하고 간섭 받는 거 지나치게 싫어해서 그냥 맡겼어요.

  • 65. ....
    '23.1.29 1:37 PM (58.120.xxx.143)

    확증편향의 극치를 보여주시네요22222222222

  • 66.
    '23.1.29 1:42 PM (173.206.xxx.223) - 삭제된댓글

    저 애들 공부에 관심 없어요.. 학교 공부만 잘 따라갈 수 있게 습관만 잡아줍니다. 선행같은건 어려워 하면 시키지도 않아요. 전 어렸을때 취미가 전과보기 였습니다. 타고난 범생과. 남편은 해외 유명대학 박사출신 연구원 이고요. 둘 다 잘 알아요. 공부는 부모가 해줄 수 있는 만큼 해주지만 아이가 못 따라가면 아무 소용 없다는거요. 공부에 신경 안쓰는 부모는 날라리거나 가정환경 안좋을거란 선입견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 67. 고학력
    '23.1.29 1:44 PM (121.134.xxx.168) - 삭제된댓글

    부모가 특히 엄마가 자식공부에 신경안쓰는 경우중에 한부류는 근자감도 있어요
    애들은 어릴때 놀아야해 펑펑놀다 고등학교때 반짝해도 난 명문대척척갔어 내자식도 그럴거야하는경우도 있어요
    이 경우는 애들공부에 특히 사교육하는걸 비난하고 우습게 여기죠 공부는 자기가 하는거다 등
    이럴경우 윗분들 글처럼 스스로 잘하거나 때놓쳐엄마홧병의 근원이 되거나 극단적으로 결과가 나옵니다

  • 68.
    '23.1.29 1:46 PM (125.186.xxx.140)

    맞는말,
    직장에 40후반 계약직 직원이 있는데, 미대 나왔는데 진짜 날라리
    집에도 잘안들어가고, 노는거 좋아하고 공부는물론이거니와 애들밥도 잘안해주고 애들은 뒷전이라 경찰서 들락거리고 어휴

  • 69.
    '23.1.29 1:49 PM (173.206.xxx.223)

    사시는 동네가 별로 안좋으신듯.

  • 70. 글쎄..
    '23.1.29 1:51 PM (172.56.xxx.67)

    주변 사람들이 어떤지 알 것 같네요.
    제주변엔 그런 엄마들 한명도 못봤네요

  • 71. -----
    '23.1.29 2:0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식의 글들 82에 너무 많이올라오는게 싫은게
    판벌려서 주변인들 까고 욕하면서 희열느끼려는 심리인데요
    이런 글들이 너무너무 많아요.

    근데 대상만 다를뿐이지 일베나 남초에
    여자들 희화화하고 대상화시키고 일반화시켜서
    여자들 까고 욕하는 글들 심리나 폭력을 휘두르려고
    일반화로 댓글 구걸해서 끌어모으고 사람들이 난도질하는거
    지켜보면서 웃고싶은 폭력적 심리는 똑같거든요.

    전 좀 이런 글들 덜 올라오고 로봇처럼 몰려서 같이 욕해주면서 자기 공감능력 쩐다고
    자기만족하는 댓글들도 좀 없어지면 좋겠어요.
    이런것도 폭력이라 이런 글들 보면 하루종일 부정적 에너지로 기분 나쁘고
    폭력은 전염이라 계속 이어져요.

    애키우는 엄마들이라면 책임감을 가지고 좀 더 나은 사람들이 되면 좋겠어요.
    낯부끄러워요.

  • 72. ……
    '23.1.29 2:04 PM (210.223.xxx.229)

    바람끼있고 노는 여자..문제있는것 맞구요
    원글이 말하는 사람들은 방치수준으로 애들 키우는 사람들이죠
    근데 제목과 첫문장을 저렇게 광범위하게 전제조건처럼 달아 놓으니 논란의 여지가 많은 글이 되는거죠 ..고학력은 거기에 무슨상관인지 오히려 그걸 강조해서 고학력에 자격지심있는 것처럼 비춰지잖아요
    글쓰기가 참 중요하네요 .

  • 73. 원글님
    '23.1.29 2:10 PM (222.102.xxx.237)

    고학력의 기준이 대졸 은 아니죠?
    애 초등때부터 고등수학 시킨다고 으스대며
    돼지엄마로 군림하던 전문대 나온 엄마가 있었는데
    제가 상종하기 싫어서 연락안하는데
    자기딴엔 자기가 따 시켰다고 생각하더라구요

  • 74. ……
    '23.1.29 2:17 PM (118.235.xxx.215)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댓글로 내 말은 그게 아니아니 할게 아니라
    원글을 잘 못쓰셨어요
    남에 대한 분노를 가질 시간에 책을 더 읽고 글쓰기 연습 좀 하세요

  • 75. 동네가.좀.
    '23.1.29 2:29 PM (125.180.xxx.23)

    이사를 가요.
    보통 좋은동네는 그런사람 없어요.
    다들 일 하느라 바쁘거나, 애 케어 하느라 바쁘지..

  • 76. ....
    '23.1.29 3:11 PM (222.236.xxx.19)

    동네진짜 좀 좋은동네에 사시긴 해야겠네요,... ㅠㅠㅠㅠ

  • 77. 죄송한데
    '23.1.29 3:51 PM (1.234.xxx.121)

    원글님 익명이니.
    학력 어떻게 되시나요?

  • 78. 죄송한데
    '23.1.29 3:52 PM (1.234.xxx.121)

    그리고 원글님이 말하는 고학력여자는 어디 나왔나요?

  • 79. .......
    '23.1.29 4:24 PM (1.241.xxx.216)

    저도 동네가 좀.....
    님이 한 사람만 보고 그러는게 아닐거 아닙니까
    애한테 신경안쓰고 바람피고 다니는 그 사람들 많은
    그 동네에서 얼른 벗어나세요

  • 80. ??
    '23.1.29 4:25 PM (106.102.xxx.33)

    자꾸 호되게 당했다 하시는데 어떤일을 당하신거에요?
    술마시고 님 때렸나요? 님 남편한테 찝쩍거렸나요?
    진짜 중요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 빠져있는데요

  • 81. ..
    '23.1.29 4:38 PM (1.241.xxx.7)

    뭔 헛소리린지...

  • 82. 자기삶
    '23.1.29 5:58 PM (14.63.xxx.11)

    자기삶에 너무 충실해서, 아이들도 아이들이 알아서 하게 내버려둔 친구 알아요
    자기 감정과 삶에 충실해서 바람도 피고 재혼도 하더라구요.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애들은 대학간애, 안간 애 자기길 찾아서 살고 있더라구요.

    나는 애 교육 한답시고 전력을 쏟는데 이건 과연 가성비 있나 싶을때가 있어요. 입시 빨리 끝내고 애 독립했음 좋겠어요. 솔직히 너무 주는 관계 힘에 부쳐요.

  • 83. 되려
    '23.1.29 7:40 PM (211.36.xxx.83)

    학벌 본인 컴플렉스 있는 여자들이 자식들 들들 볶던데 ㅠㅠ

  • 84. ㅋㅋㅋㅋ
    '23.1.30 8:40 AM (220.85.xxx.140)

    아니 너무 그러지 마세요
    저 학력은 높은데 애들 공부 신경안썼어요.

    왜냐하면
    다들 알아서 너무 잘했거든요 ^^;;;

    돌맞으려나요 ?

  • 85. ㅇㅇ
    '23.1.30 8:50 AM (180.228.xxx.136)

    남 욕하는 사람이 얼마나 없어보이는지 글 속에서도 보입니다.

  • 86. ㅜㅜ
    '23.1.30 9:09 AM (122.36.xxx.75)

    지인이 남편 벌이는 안좋은데 맞벌이는 안하고
    어쩔수 없이 애들 교육비를 줄이더군요
    그집애 고딩때 일년반 정도만 영수 학원 다녔어요
    그것도 엄청 싼곳,,,진짜 사교육비 안 들임
    자기입으로 그러더군요, 자기가 일하기 싫어 애들 학원 안보낸다고
    근데요 이번에 그집딸 학교 잘 갔어요, 내신은 별로인데 생기부 준비를 아주 잘해서 학종으로 잘감
    그러니 뭐 할말 있나요..그래서인지 밑에 애 고입학하는데 아직 학원 한번도 안보냈다네요
    전요 사교육에 돈 많이 썼어요, 고딩때도 새벽에 애 과외 태우고 다니고,,
    근데도 애가 취업잘되는 과 놔두고 자기 하고픈 공부 한다고 비인기학과 갔어요
    속상하네요, 앞으로 돈 더 많이 들어갈것 같아서,ㅜㅜ

  • 87. ㅎㅁ
    '23.1.30 9:11 AM (180.69.xxx.124)

    학력 컴플렉스로 애들 볶아대고
    아이가 학교를 다니는 건지, 자기가 다니는 건지 하는 사람들이요..
    대화에 아이 공부, 학원 얘기 아니면 사회도 사람에게도 관심없는 사람들이요..
    멀리합니다. 아니 그냥 마음이 멀어집니다.

  • 88. ...
    '23.1.30 9:20 AM (183.98.xxx.33)

    그냥 속으로 생각하며 필터링해도 충분히 되는 사안을

    불특정 다수 익명 공개게시판에
    특정 사람 거른다는 글 자체가 해당여부, 관계 떠나
    뭐하자는 짓인지 뻔하죠.

    속에 화는 많고 친구는 없고 누군가 씹기는 해야하는
    소심한 컨트롤릭들 전 치졸해서 이 글쓴이가
    날나리 아줌마들 만큼이나 같잖고 하찮아 보여 싫어요

    자기는 그런 날라리 애 신경 안쓰는 인간보다
    겨우 낫은가 보죠. 어차피 원글속 여인네나
    원글이나 거르기 딱입니다

  • 89. 축하
    '23.1.30 9:27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싸지름으로
    생각지 못하게 본인도 누군가도 아닌 82쿡에
    어떤이 기준 걸러 낼 인간의 표본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맞는말과 옳은말 그리고 해야할 말
    구분도 못하는 지능으로 이러니 아무나 애 낳는다는 말
    진리인듯

  • 90. 축하
    '23.1.30 9:28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싸지름으로
    생각지 못하게 본인도 누군가도 아닌 82쿡에
    어떤이 기준 걸러 낼 인간의 표본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맞는말과 옳은말, 그리고 해야 할 말
    구분도 못하는 지능으로 애 낳고 진리인듯 떠벌

  • 91. 축하
    '23.1.30 9:29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싸지름으로
    생각지 못하게 본인도 누군가도 아닌 82쿡에
    어떤이 기준 걸러 낼 인간의 표본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맞는말과 옳은말, 그리고 해야 할 말
    구분도 못하는 지능으로 애 낳고 자신이 기준이고
    진리인듯 떠벌거리는 인간도 밑고 거르세요

  • 92. 축하
    '23.1.30 9:31 AM (223.38.xxx.38)

    이런 글 싸지름으로
    생각지 못하게 본인도 누군가도 아닌 82쿡에
    어떤이 기준 걸러 낼 인간의 표본이 되신걸 축하드려요
    맞는말과 옳은말, 그리고 해야 할 말
    구분도 못하는 지능으로 애 낳고 자신이 기준이고
    진리인듯 떠벌거리는 인간도 믿고 거르세요

  • 93. 제목
    '23.1.30 9:38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 글 거릅니다.

  • 94. 제목
    '23.1.30 9:39 A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 글 글 쓰는 여자 거릅니다.

  • 95. 제목
    '23.1.30 9:39 AM (125.190.xxx.212)

    저는 이런 글 쓰는 여자 거릅니다.

  • 96. 한심
    '23.1.30 9:40 AM (119.198.xxx.244)

    저는 개인적으로
    원글이같은 여자 앞뒤안보고 거릅니다. 아주 혐오스러워요.
    무식하고 자만하고 지가 아는게 다인 여자들 많죠 딱 원글이 같은 녀자.

  • 97. ......
    '23.1.30 10:03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되려 본인 학력 컴플렉스 있는 사람들이 애들 교육에 목을 메던데요?

  • 98. ??
    '23.1.30 10:0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는만큼 보인다더니 ..

  • 99.
    '23.1.30 10:07 AM (125.176.xxx.224)

    진짜 어이없는 글이네요
    adhd 아이 공부 좀 시켜보겠다고 공무원 그만두고 5년간 용을 쓰다가
    해도해도 안되는 게 있구나 지금은 아이공부는 내려놓기로 겨우 맘 추스리고 다시 일 시작하려던 참인데요
    세상에는 다양한 아이들이 있고 각 가정마다의 사정이 있는 건 모르시나 봐요
    누군가 저를 보고 아이 공부 신경도 안쓴다고 저런 힐난을 한다면 정말 화날 것 같아요

  • 100. ..
    '23.1.30 10:11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어디 사시는데 주변 엄마들이 저학력, 고학력으로 갈리는지..
    아니면, 학벌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 101. ...
    '23.1.30 10:11 AM (124.49.xxx.9)

    본인이 머리 나빠서 공부도 못했고,
    학벌도 형편없으면서 공부공부
    애 잡는 여자 제일 싫어해요 55555

    사는 지역이 좀 안좋은곳인가요
    222222

    공부 빡세게해서 명문대 갔는데
    애 공부 안시킴. 학원안보냄
    내가 너무 지겹게 해서 질려서 애한테 그러고싶지 않음

  • 102. ㅎㅎㅎ
    '23.1.30 10:18 AM (210.204.xxx.34)

    근래 가장 어이없는 글이네요
    애 공부 열올리는 원글님같은 여자 제일 한심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죠
    아이 공부가 엄마가 난리 친다고 될 일입니까?
    공부 잘했던 엄마들이 오히려 알아요
    공부는 타고난 재능이고 옆에서 쫀다고 되는 게 아니라는 걸요

    원글님이 얘기하는 아이 중간고사 기간도 모른다는 한심한 엄마가 전데요
    우리 애들 둘 다 인서울 좋은 대학 들어갔어요
    나는 나대로 사회생활 바빠서 아이 뒤꽁무니 따라다닐 여유 없었고
    그냥 아이들 알아서 하겠거니 생각하고 필요하다고 얘기하는 거 결제해 주고.. 그게 다였네요

  • 103. 주변에
    '23.1.30 10:21 AM (203.142.xxx.241)

    공부 진짜 신경안(못)쓰는 사람들 있는데요..

    대부분,, 1. 사교육 시킬 능력안되거나, 2.이혼등으로 공부까지 신경쓰지 못할정도로 개인적으로 힘든 사람
    3.본인은 젊어서 조금 했어도 어느정도 대학갔고, 그러다보니 자기 자녀들도 그럴꺼라고 막연한 믿음을 가진 사람...

    이런분류같아요

  • 104. ...
    '23.1.30 10:48 AM (203.248.xxx.37) - 삭제된댓글

    저기요.
    제가 주변에 초고학력자 밖에 없는 사람인데요. 다들 애 공부에 신경 안써요.
    대부분 세가지 이유입니다.

    1. 자기 회사일 또느 사업일에 너무 바빠서 애 까지 신경 못써요.
    2.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봤자 회사원 밖에 안되었다라는 자각에 굳이 신경 안써요.
    3. 아이에게 공부 보다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공부 신경 안써요.

    저희 친구들은 오히려 공부 너무 많이 시키는 엄마 거릅니다.
    공부 안해봐서 저런다 라는 얘기 해요.

  • 105. ...
    '23.1.30 10:50 AM (203.248.xxx.37)

    저기요.
    제가 저 포함 주변에 초고학력자 밖에 없는 사람인데요. 다들 애 공부에 신경 안써요.
    대부분 네가지 이유입니다.

    1. 자기 회사일 또는 사업일에 너무 바빠서 애 까지 신경 못써요.
    2. 그렇게 열심히 공부해봤자 회사원 밖에 안되었다라는 자각에 굳이 신경 안써요.
    3. 아이에게 공부 보다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에 공부 신경 안써요.
    4. 본인이나 남편이나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좋은 대학 갔기 때문에 별로 걱정이 없어요.

    저희 친구들은 오히려 공부 너무 많이 시키는 엄마 거릅니다.
    공부 안해봐서 저런다 라는 얘기 해요.

  • 106. 저는요
    '23.1.30 10:57 AM (223.62.xxx.214)

    원글님같이 세상을 자기 기준으로 보는 답답한 사람을 손절합니다

  • 107. 이적 엄마
    '23.1.30 10:5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같은 사람도 많아요

    자존감 낮고 열등감이 심한 사람이나
    자기인생 돋보이려고 애를 이용하는거지

    부모는 아이의 거울
    아이가 잘 되고 안되고는 그 부모가 모범답안

  • 108. ..
    '23.1.30 11:02 AM (118.35.xxx.5)

    맞벌이시대에 한부모가정도 아니고 애는 엄마 혼자 키우나봐요
    이러니 우리나라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지

  • 109. ㅂ1ㅂ
    '23.1.30 11:09 A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애를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며 공부시키는 엄마 있는데
    옆에서 보니 질립니다. 아이 인격 형성도 있는데

    노래, 미술, 요리, 운동 등 다양한 특기와 재능을 키워주는게
    더 좋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 110. ㅂ1ㅂ
    '23.1.30 11:10 A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애를 학원으로 뺑뺑이 돌리며 공부시키는 엄마 있는데
    옆에서 보니 숨막히고 질립니다.

    노래, 미술, 요리, 운동 등 다양한 특기와 재능을 발굴하고 키워주는게
    더 좋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 111.
    '23.1.30 11:23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좀 표현이 과하지만 말하는 요지를 알거는 같아요. 아마 공부로 한정지어 써서 그렇지, 실제로 자식 낳아놓고 관심없는 부류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어느 것이든 극과극은 통한다고 지나친 무관심과 지나친 관심은 좋지는 않죠.
    공부보다는 아이성장에 대한 관심으로 보여집니다.

  • 112. 위에
    '23.1.30 11:25 A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 댓님 공감에 추천 백개 눌러주고 싶어요.

    이런 편협한 내용의 글에 거기 동조하는 댓글들,
    외모, 학력, 경제력으로 사람 편가르고 등급 나누는 속물밖에 없는 아줌마들 진짜 너무 싫어요.
    원글같은 사람 몇 아는데.... 타고나길 편협하게 독선적이게 태어났으니 그리 살겠죠.

  • 113. 매우공감
    '23.1.30 11:38 AM (112.160.xxx.12)

    원글님 말 뭔지 알아요
    비학군지에서 학군지로 오니 너무 와닿아요
    부모가 왜 중간고사 기간을 알아야 되냐고요?
    나참 이게 부모가 할 소리인지
    낳았다고 끝이에요?
    자식한테 들인 정성 어디 안 갑니다
    애 잡으라는 소리가 아니잖아요

  • 114. ..
    '23.1.30 11:43 AM (125.178.xxx.170)

    님이 말하는 부류는 방치에 무심함이고
    공부에만 관심 안 갖는 엄마들은
    자율성 중시하는 교육철학인 경우도 많아요.

  • 115. 저는
    '23.1.30 11:49 AM (125.131.xxx.232)

    대치동살면서
    술마시고 놀기 좋아하고 남자도 만나면서
    아이 영재고 보낸 부지런한? 사람도 봤어요.

  • 116. ....
    '23.1.30 11:51 AM (175.119.xxx.24)

    원글님 가장 큰 문제가 뭔 줄 아십니까?
    기준이 아니라 태도예요.
    사람마다 거르는 기준은 다 있고 다른데
    본인 기준을 일반화시켜 단정 지었다는거죠.

    통찰도 아닌 가쉽수준 정보로 누굴 거르니마니
    하는 건방짐. 그 정도 지능과 태도로 누굴 거르니마니 하기전에 본인이 그 거른대상 1번이 된다는걸 좀 아세요

    부모가 모지리인데 자식이 공부한들 ㅉㅉ

  • 117. ㅇㅇ
    '23.1.30 11:57 AM (115.41.xxx.165)

    저도 이런 여자 알아서 글에 완전 공감.
    학력을 떠나서 아이를 방치하는 사람..
    바람끼 다분하고 겉으로는 싹싹한척 하지만 아이들 공부 나몰라라. 술 처마시고..
    완전 이기적인…아이 엄청 위하는척.
    볼수록 깨서 안만나요

  • 118. .....
    '23.1.30 12:16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그냥 까판이라 신나서 나도나도
    모지리 123들 한심

  • 119. ....
    '23.1.30 12:17 PM (222.106.xxx.251)

    편협한 사고에도 그냥 까판이라 신나서 나도나도
    모지리 123들 한심

  • 120. 편협한 사고
    '23.1.30 1:23 PM (115.41.xxx.165)

    까판이 기본인 게시판에 왜 들어오실까 모지리 456??

  • 121. 115.41.xxx.165
    '23.1.30 3:01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모지리 123 엄청 발끈하시네요. 반박도 못하고 따라쟁이 ㅎㅎㅎ
    까판이 기본이라는거 보니 남 까고 뒷담하고 다니는게 일상인가봐요?

    술처먹고 바람끼에 아이 방치하는 사람 좋아하는 등신도 있어요?
    그냥 깔끔하게 난 그런년들이 싫다던지
    판도 못까는 주제에 판까니 좋단다 그러니 댁같은 인간들은 모지리 123요

    모지리가 들어오라 마라 하니 어이기없네 ㅎㅎ

  • 122. 피씩
    '23.1.30 3:05 PM (222.106.xxx.251) - 삭제된댓글

    모지리 하나 찔려서 발끈하고는 반박도 못하고 따라쟁이까지 ㅋㅋ

    까판이 기본이라는거 보니 남 까고 뒷담하고 다니는게 일상인가봐요?

    술처먹고 바람끼에 아이 방치하는 사람 좋아하는 등신도 있어요?
    그냥 깔끔하게 난 그런년들이 싫다던지
    판도 못까는 주제에 판까니 좋단다 그러니 모지리란 소리 듣

    모지리도 애 낳고 부모라고 ㅎㄷㄷ

  • 123. 풉~
    '23.1.30 3:08 PM (222.106.xxx.251)

    모지리 하나 찔려서 발끈하고는 반박도 못하고 말이나 따라하는 유치함 어쩔?? ㅋㅋ
    까판이 기본이라는거 보니 남 까고 뒷담하고 다니는게 일상인들 부들하십니다!

    술 처먹고 바람끼에 아이 방치하는 사람 좋아하는 등신도 있어요?
    어쩌구 저쩌구 구질하게 까판에 나도나도
    저런 모지리도 애 낳고 부모라고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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