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카톡 안 읽는 사람 특징
1. 에혀
'23.1.29 9:18 AM (184.151.xxx.242)제발 사람 만날 땐 폰좀 자제하면 좋겠어요
한없이 가벼워 정말2. ..
'23.1.29 9:1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손 안 떠나고 매번 폰 보면서 내 톡은 안 읽는거죠
3. ...
'23.1.29 9:20 AM (118.235.xxx.186)사람 앞에두고 휴대폰 보고 있는 사람 뭐하러 만나나요?
그 건 사람 무시하는 거고 하찮게 보는 겁니다4. 일대일만남
'23.1.29 9:20 AM (39.7.xxx.77)사람 앞에 두고 핸폰만 하는 사람 오만정이 다 떨어짐. 상종하기도 싫음. 당해봐야 느끼는지..
5. 요즘
'23.1.29 9:23 AM (121.125.xxx.92)생각보다 그런사람들 많이보여요
저도그거보고 왜만나지?싶고요
진짜꼴불견이다싶어요6. 나도
'23.1.29 9:24 AM (115.86.xxx.7)똑같이 읽씹하면 바로 전화옴.
7. 무례
'23.1.29 9:56 AM (61.82.xxx.228)무례한거죠. 나를 무시하는 행동이고.
제 언니가 그래요. 평생 무시하는 듯한 태도. 내 자존감 도둑.
부탁하면서도 지말만 하고 답장 카톡은 읽고도 대답도 없고.
기분나빠 처음으로 뭐라하니 변명은 하대요.
좋은게 좋은거다 참으면 평생 호구.8. ㅇㅇ
'23.1.29 10:06 AM (223.62.xxx.237)완전 무례 너무 싫어요
둘이 만나고 있는데 폰만보는 친구 솔직히 얘기를 해줬더니 어머 본인도 의식을 못했다 하더라고요
폰 중독이라 둘이 밥을 먹는데 유튜브를 자기도 모르게 켰대요 ㅡㅡ9. ...
'23.1.29 10:53 AM (175.223.xxx.152) - 삭제된댓글나를 시간때우기로 생각하는사람
10. ——
'23.1.29 12:2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내 카톡 안읽는 사람 특징
=
나 싫어하는 사람임, 제발 눈치좀 까고 연락 그만하라는 소리
손절표신데 대놓고는 못하겠고, 본인만 모름11. 괴씸해
'23.1.29 1:15 PM (124.53.xxx.169)35년지기 젤 친한 친구
결혼으로 떨어져 살았는데
서로 야들 키우고 사는데 바빠
10년만에 얼굴 본 자리에서
연신 카톡과 전화만 계속계속..
내 엉덩이가 몇번 들석거리는걸 간신히
참고 끝까지 있어주긴 했지만
솔직히 너무 용서가 안될정도로 괴씸했어요
전화내용도 그냥 수다였었고 ..
걔네 엄마 상에 고속버스 타고 갔는데도
태도가 마찬가지..
더이상은 상종할 필요 없다 싶어
제가 받은 액수의 세배쯤 더 부조하고
그날이 마지막, 연 끊어버렸어요.
지난날 추억은 추억이고
몰라서 그랬다면 후져 더이상 못참겠고
알면서 그랬다면 야 올것이 온거고..
아마 걘 죽을때까지 모를듯.12. 댓글방향
'23.1.29 4:42 PM (49.1.xxx.95)다른데 포인트를 두네요.
늘 핸드폰 손에 쥐고 있으면서 일부러 안본척 하는거잖아요
그런사람 심리는 1바로 없어지는거 자존심 상해서인가???
허세?? 얼마전에도 카톡 답 안하는 사람 글 올라왔던데
며칠 못봤을리 절대절대 없어요. 허세, 무시, 자존심 뭐 등등이겠죠
이러면서도 제가 진심 못본척 하거나 쌩까는 카톡이 있어요. 너무 쓰잘데 없는 사진이나 링크, 아니면 바쁜데 쓸데없는 말 하는 사람은 저도 걸러요 읽씹 당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카톡 공해 입히는 그런 부류 아닐런지 잘 생각해보시길13. ——
'23.1.29 10:14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자존심 그런게 아니라 속으로 꼴보기싫고 대꾸하기 싫은 마음이라 안읽는거에요. 읽으면 답장 해야하는데 대화하기 싫은거에요. 막상 차단하고 손절을 자기가 하기엔 귀찮거나 관계들이 걸려있고요. 그냥 싫다는거니 무례하다 뭐하다 그러실필요 없어요. 같이있는대ㅜ유투브 보는것도 같이 이야기하기 싫단 소리에요. 그렇게 눈치가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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