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단어 없는단어래요
1. 오십여평생
'23.1.28 9:54 PM (121.133.xxx.137)첨 들어요
2. 저
'23.1.28 9:54 PM (211.206.xxx.64)충청도인데 처음 들어요.
3. ....
'23.1.28 9:5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부모님 두분 다 충청도 분이신데 꼴싹꼴싹이라는 단어는 일단 저는 들어본 적 없어요.
4. ker
'23.1.28 9:55 PM (180.69.xxx.74)저도 첨들어요
5. ..
'23.1.28 9:5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충청도 처음 들어요
6. ㅇ
'23.1.28 9:55 PM (118.235.xxx.100)저도 처음들어요. 전 충청도 사람은 아니긴한데...
7. 충청도
'23.1.28 9:55 PM (210.106.xxx.136)서천쪽인데요 어 이상하네요
8. ㅎㅎ
'23.1.28 9:56 PM (220.121.xxx.71)충청도 남편 모른다 합니다. ㅎ
9. ,,,
'23.1.28 9:56 PM (1.229.xxx.73)처음 듣는 말인데다
다른 말은 그럴싸하고 설명들으면 납득이 가는데
꼴싹꼴싹이 바글바글하다니 느낌이 안생겨요
처음 읽고는 물고기들이 물밖으로 입 내놓고 숨쉬는 모습이 연상되었어요.10. ㅇㅇ
'23.1.28 9:57 PM (106.102.xxx.234) - 삭제된댓글ㅋㅋ
꼴싹꼴싹 ㅋㅋ 귀엽네요
근데 첨 듣긴해요11. ..
'23.1.28 9:58 PM (211.208.xxx.199)검색하니 블로그와 카페글에서 보이네요.
사투리 맞나봅니다.
그런데 사투리치고도 많이 안쓰나봐요?
검색도 딸랑 두 글만 돼요12. 어학사전
'23.1.28 9:59 PM (175.223.xxx.43)골싹골싹 이죠.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27be176a8a2419092f4ae2448dcb25613. .....
'23.1.28 10:00 PM (39.7.xxx.69)처음듣는 모르는 말인데
어감상 저렇게 싱싱하고 힘좋게 팔딱 거리냐
뭐 대충 그런 뜻인줄 알았네요ㅎㅎ14. 여기
'23.1.28 10:00 PM (1.249.xxx.206)https://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236165...
국립국어원에도 질문이 있네요15. ...
'23.1.28 10:00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서천 출신인 엄마에게 여쭈어봤는데 처음 들으신대요
뭐? 꼴값 한다고?
아니 꼴싹한다고
몰라16. 재미있는
'23.1.28 10:01 PM (211.184.xxx.190)말이네요. 꼴싹꼴싹^^
전 충북이라 그런가
처음 듣는 말이긴 합니다. 그 지방에서는
쓰는 분들이 있나봐요17. ...
'23.1.28 10:01 PM (106.102.xxx.123) - 삭제된댓글오 처음 들어요. 사전에도 등재된 단어네요. 덕분에 어휘력 1 상승 ㅋㅋ
18. ditto
'23.1.28 10:02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오 원글님 덕에 새로운 단어 알았음
골싹골싹19. ...
'23.1.28 10:08 PM (119.202.xxx.59)충북출신 처음들었는데
어떤말인지 느낌은와요ㅎ20. ㅇㅇ
'23.1.28 10:10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처음 듣는말~~
21. ...
'23.1.28 10:11 PM (117.111.xxx.240) - 삭제된댓글부모님 두분 다 충청도 분이신데 꼴싹꼴싹이라는 단어는 일단 저는 들어본 적 없어요.
22222222. 오
'23.1.28 10:14 PM (58.126.xxx.131)사전에 있으니 표준어인거죠? 골싹골싹.
23. 모모
'23.1.28 10:17 PM (222.239.xxx.56)골싹골싹
가득찬 모양이라고
국어사전에 나와있는데
단어랑 뜻이 영 연결이 안되네요24. 토
'23.1.28 10:18 PM (122.37.xxx.12)충청도 스산(서산) 토박이에 지금은 대전거주하시고 저희짖 잠깐 다니러 오신 시엄니한테
"꼴싹꼴싹"아세요? 하고 여쭤보니
"꼴딱꼴딱? 누가 숨 넘어가냐?" 하셔서 "아니 골싹골싹 이래요"했더니 "음마~야가(얘가=저)시방 뭔소리랴~"하시네요
원글님덕에 새로운 단어 알았네요25. ㅇㅇ
'23.1.28 10:23 PM (124.58.xxx.229)처음들었어요ㅎㅎ
26. ㅁㅁ
'23.1.28 10:2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ㅎㅎ저 충북
검색하며 더듬어보니 엄마한테 듣던 말이네요
넘치지않게 골싹하게담아라27. 네이버 국어사전엔
'23.1.28 10:40 PM (183.97.xxx.120)골싹 골싹
발음은 골싹 꼴싹이라고 나오네요
생전 처음 들어봐요28. 전 서울
'23.1.28 11:00 PM (58.141.xxx.63)윗분 댓글을 보니 기억나요~
골싹골싹은 못들어봤지만
골싹하게 담으라는 말은 들어본적 있어요!!29. 맞아요
'23.1.28 11:17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현재도서천지역에서 쓰 이고 있는 말
방언인ㄷ ㅅ30. 동백꽃
'23.1.28 11:21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제주에선 넘치지않게라는 의미로 골착허게 라는 말이 있는데 골싹하게랑 같은 의미군요 골싹골싹 첨 들어보는데 댓글들 때문에 또 새로운 단어를 알았네요
31. 아무도
'23.1.28 11:26 PM (180.71.xxx.56)안 쓰고 써도 못알아들을 단어는 알아서 뭐한다고
32. 에혀
'23.1.29 12:25 AM (108.41.xxx.17)아무도님...
그런 댓글은 안 달고 그냥 나가시면 안 되나요?33. ㅇㅇ
'23.1.29 1:46 PM (118.37.xxx.7)아무도님…
지적 탐구욕이라는 단어 자체를 아예 모르는 분이신듯.
(무식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