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소하는 습관 어떻게 붙일 수 있을까요

ㄲㄱ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23-01-28 21:40:01
혼자 살고 부지런한것도 아니고 하니까
청소를 잘 안하다가
누가 온다그러면 또 챙피한건 있어서
엄청 힘들게 청소하게 되네요….
청소하는 습관 어떻게 기를수 있을까요
IP : 220.79.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8 9:44 PM (211.208.xxx.199)

    쓰던 물건은 항상 제자리에 두고
    혼자 사신다니 집 여기저기에
    부직포 먼지떨이개, 돌돌이 등을 두고
    먼지 보일때마다 집어서 쓱쓱 닦으세요.
    그것만해도 눈에 보이는 청소거리는 없어요.

  • 2. ㅇㅇ
    '23.1.28 9:47 PM (124.54.xxx.130)

    오늘은 거실 다음날은 주방 또다음날은 옷방 등등 이렇게 시작하면 되는데 그것도 에너지가 있어야 하게되더리구요. 그런게 하나도 힘들지않는 사람이 있고 알고있지만 너무 움직이기 어려운사람이 있어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집에 누구올때 치우는걸로해도되요. 그게뭐라고요.

  • 3. ..
    '23.1.28 9:51 PM (220.87.xxx.229)

    그냥매일매일 정리하고 청소해야지요.

  • 4. 제대로
    '23.1.28 10:12 PM (124.53.xxx.169)

    한번만 정리하고 반짝거리게 한 후
    그다음부터 유지만 하세요.
    아침 눈 뜨자마자 눈 비비면서 습관적으로 밀대들고 쓱쓱
    로봇있지만 복장터져 제가 휙휙 해버려요.
    이방저방 부엌거실 베란다까지 재빠르게 오분이내로 해치움
    길게 오래도록 하는건 제겐 안맞아서..길어지면 스트레스확 받거든요.
    얼룩은 물묻혀 휴지로 지우고 어쩌다 물걸레질 해요.
    화장실은 아침에 아이들 사용하고 나면 머리카락천진데 그것도
    휘리릭 제빠르게 빗자루로쓱쓱 한 후 길고 큰 스쿼지로 물 훑어내리고 문 열어두면 마르죠
    부엌은 좀 신경쓰는데 설거지 안미루고 그때그때 해버려요.
    유리창..이건 정말 하기싫어 미루고미뤄요.못참겠을때 몇개월에 한번싹 욕하면서 ..
    왜 난 이나이에도 뛰댕기면서 빛과같은 속도로 하는가
    널어져있고 지저분한건 더 못견디니 ..
    그리고 날마다 하는 아니 수시로 하는 그것을 길게하면 도중에 하기싫어지고 욕나오거든요.
    대략 이정도 ..날마다 자주, 대신 후루꾸로 .. 얼핏 깨끗해 보이고 먼지 별 없어요.ㅎㅎ

  • 5. ...
    '23.1.28 10:22 PM (112.161.xxx.251)

    로봇 이모님 들이세요.
    사람 이모님이 하는 것보다 더 깨끗이 청소해요.
    귀차니스트면 걸레 빨아주고 말려주는 기능까지 있는 고사양으로 사는 게 좋겠죠.

  • 6. ..
    '23.1.28 10:46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힘드시면 이거라도 해보세요
    일어날땐 뭐라도 들고 일어난다!!
    쇼파든, 책상이든 일어날땐 주변에 컵이든 쓰레기든
    제자리에 안갖다놓은 물건이든
    뭐라도 하나 들고 일어나세요~

  • 7. ..
    '23.1.28 10:51 PM (211.206.xxx.191)

    제대로님 부지런하시네요.

  • 8. say7856
    '23.1.29 12:06 AM (39.7.xxx.68)

    님이랑 저랑 같네요. 제가 이렇거든요

  • 9. ..
    '23.1.29 11:17 AM (182.220.xxx.5)

    매일 시간 정해서 하세요.
    규칙 같은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8988 만족스러운 삶의 기준이 있나요? 7 Life 2023/01/28 2,312
1428987 일타 스캔들 실시간 중계해 주세요. 25 ㅇㅇㅇ 2023/01/28 3,627
1428986 강경헌은 나이들어도 이쁘고 상큼하네요 5 .. 2023/01/28 3,421
1428985 일타스캔들 곧 시작하네요 같이 봐요~~^^ 8 경호야 2023/01/28 1,349
1428984 당뇨 전단계 판정 받으신분들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21 ㅇㅇ 2023/01/28 6,500
1428983 화장지 때문에 고생 하신 분 글 없어졌나요? 10 없네요 2023/01/28 4,320
1428982 아무렇게나 한 이 요리 맛있어요~~! 1 사랑 2023/01/28 2,368
1428981 재산 상속 유언 관련 질문좀요 4 ㅇs 2023/01/28 1,711
1428980 더 글로리 송혜교 22 ..... 2023/01/28 7,277
1428979 친한친구 자식 결혼 부조금 보낼때.. 6 결혼 2023/01/28 3,012
1428978 지금 놀라운 토요일 신동엽 니트 어디껀지 아시는 분 계세요? 멋쟁이호빵 2023/01/28 677
1428977 전세집 보고 온 아들 왈~~~ 27 ******.. 2023/01/28 27,424
1428976 동서네 남편하고 저희 남편 17 동서갈등 2023/01/28 6,636
1428975 드라마 삼남매 징글징글하네요. 6 . . 2023/01/28 2,925
1428974 아이가 아빠 좋아하는집은 17 사이 2023/01/28 3,983
1428973 루이비똥가방 너무 오르네요 9 나예맘 2023/01/28 4,679
1428972 40후반 싱글 불안한 수입.. 5 .. 2023/01/28 4,537
1428971 40대 미혼남녀 특징 25 ㅇㅇ 2023/01/28 7,621
1428970 진짜 결로 곰팡이 생기는 집 관리하기 나름 맞나요? 20 ㅇㅇ 2023/01/28 3,842
1428969 한강야경. 스카이라운지.. 12 ... 2023/01/28 1,659
1428968 잡채면만 드시고 오징어 머리 부분만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8 음식 2023/01/28 2,619
1428967 윤대통령(성대모사) 브리핑 - 여보사랑해 하시네요. 8 겸손 2023/01/28 1,988
1428966 부산당일나들이(추천부탁해요!) 5 늘한결같이 2023/01/28 1,111
1428965 가스비가 올라서 목욕탕가는게 나을까요? 6 @ 2023/01/28 2,969
1428964 신발 추천 부탁드립니다 7 신발 추천 .. 2023/01/28 1,352